김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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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봉(金太奉, 1950년 5월 24일 ~ 현재)은 성천부 출신의 청화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자유당 의원 중에서는 드물게도 군천황립대학교 법학 출신이다.
소속 정당은 자유당으로, 14·15·16·17·18·19·20대 민의원에서 안도부 지역구 의원을, 제22대 민의원에서는 고향인 성천부에서 당선되어 지역구 의원을 지내고 있다. 21대 총선에는 휴식을 이유로 출마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2018년 9월 2일에 열린 공군 국정감사에서 박동헌 대장과 말싸움을 한 적이 있다. 공군 고위 지휘관들의 과거 반미활동을 공개하면서 공군을 빨갱이 집단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하루 빨리 공군이 반미 노선을 버려야 하지 않겠나라는 김태봉 자유당 의원이 한 말이 씨앗이 되었으며이에 박동헌 대장이 우리가 반미노선을 버리면 우리 공군은 선임들을 배신한 배신자들이 된다고 발언하면서 말싸움이 시작된 것이었다. 중간에 민주당 오재삼 의원과 자유당 이헌일 의원, 이석규 중장, 이정환 대장이 끼여들면서 상황은 더욱 험악해져 갔으나 합참의장인 이한서 대장의 중재로 겨우 일단락되었다.

황실을 혐오하긴 했으나 인간은 인간이었던 모양인지 최윤주가 쓴 편지를 읽고 2018년 9월 27일 돌연 황실폐지를 위한 애국시민들의 모임 위원장직 사임과 동시에 탈퇴를 선언하였다.

2018년 10월 3일 국립성천대학교 경제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2018년 11월 10일 많이 야윈 모습으로 2018년 12월 25일에 열릴 자유당 제20차 전당대회에 당대표 출마 선언을 했다. 자유당을 국민에게 지지받는 혁신적인 보수정당으로 탈바꿈 하겠다고 선언하며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여담

• 지역구 관리를 상당히 잘하는 편으로 지역구에서 차기 총선에서 다시 뽑을 인물 1위를 기록했다. 지지층을 보면 청년층을 비롯, 중장년-노년층까지 골고루 분포되어있는데 자유당의 주지지층을 보면 상당히 이례적인 것을 알 수 있다. 차기 지선에 성천부나 안도부의 지사로 차기 총선에 총리후보로 출마해달라는 요구도 있으며 일부 보수지지층에서는 가장 적합한 차기 지도자로 인식되고있다.

• 군천황립대학교 한국문화과 출신, 한국의 모 국립대학교의 前교수였음에도 상당히 한국을 혐오하는 혐한파 정치인이다. 제1차 독도 해전 때 해군의 행동을 정당하다며 옹호했다. 이런 행보는 2015년 혐한인증으로 시작되었는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베스트셀러였던 우리는 최악의 간(奸)국 옆에 살고있다라는 책을 공저하기도 했다. 또, 여러차례의 혐한시위에 참여한 적이 있다.

• 2018년 11월 8일 미요채널의 방송인 커링턴과 바리케이가 한국의 모 극단적 여성단체에게 여성 성적대상화로 삼지말라라며 테러와 비난을 당했을때 개인 SNS계정, 미요채널에 한국에 치욕적인 장문의 글을 올렸다.

• 막내 딸인 김유진양이 역대 불고사라고 불리고 있는 2019 학력종합평가고사에서 전과목 만점을 맞았다는 것이 알려져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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