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사회) |
||
102번째 줄: | 102번째 줄: | ||
==국방== | ==국방== | ||
==사회== | ==사회== | ||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나치당에 대한 충성과 희생이 강요되고 있으며, 국민들은 전쟁의 승리에 취해 그들을 절대적으로 지지하였다. 하지만 이후 젊은 세대, 즉 '''전쟁을 모르는 세대'''라는 신세대의 등장으로 독일 내부에서는 심각한 세대 차이가 생겼다. 젊은이들은 나치로부터 자유와 민주적인 정치를 요구하였고, 징병을 거부하였다. 이로 인해, '우랄 전쟁'에 간 젊은이들이 언제 반란을 일으킬지 모른다는 대립 상황에 놓여져있으며, 민주화 시위도 독일 곳곳에서 일어나고있다. | |||
==경제== | ==경제== |
2020년 8월 18일 (화) 13:57 판
대독일국 | |||||||||||||||||||||||
---|---|---|---|---|---|---|---|---|---|---|---|---|---|---|---|---|---|---|---|---|---|---|---|
Greater Germanic Reich Großdeutsches Reich | |||||||||||||||||||||||
| |||||||||||||||||||||||
| |||||||||||||||||||||||
| |||||||||||||||||||||||
| |||||||||||||||||||||||
| |||||||||||||||||||||||
| |||||||||||||||||||||||
| |||||||||||||||||||||||
| |||||||||||||||||||||||
| |||||||||||||||||||||||
| |||||||||||||||||||||||
나치 독일(독일어: NS-Staat)은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당)과 아돌프 히틀러 독재 치하의 1933년부터 1964년까지 의 독일을 가리킨다. 히틀러 치하의 독일은 정부가 개인의 삶을 완벽히 통제하는 전체주의 국가였으며, 스스로를 신성 로마 제국과 독일 제국을 계승한 국가라고 하여 자신들을 제3제국(독일어: Drittes Reich)이라고 불렀다.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이후, 미국과의 냉전을 진행하였다.
1954년에 아돌프 히틀러가 파킨스병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자, 부총리인 헤르만 괴링이 사실상 모든 권력을 쥐게 된다. 하지만 그는 무능하였고, 친위대와의 대립으로 나치 독일은 무너져 내려가기 시작하였다. 결국 1961년 7월 11일, 친위대에서 쿠데타가 일어남으로서 괴링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마르틴 보어만이 부총리 직에 오르게 되었으나, 그는 친위대의 꼭두각시에 불과하였고, 실제로는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SS국가지도자가 모든 권력을 쥐게 된다.
국명
정식 국명은 대독일국(Großdeutsches Reich)이지만, 흔히 제3제국(Das Dritte Reich)을 사용하였다. 신성 로마 제국(제1제국)과 독일 제국(제2제국)을 이어받았다는 의미로 제3제국을 선전을 위해 사용하였다.
- 제1제국: 신성 로마 제국 (962~1806), Heiliges Römisches Reich deutscher Nation.
- 제2제국: 독일 제국 (1871~1918), Deutsches Kaiserreich.
- 제3제국: 나치 독일 (1933~1964), Zeit des Nationalsozialismus
역사
나치의 권력 장악
독일의 나치화
재무장과 전쟁 준비
영토 확장
제2차 세계대전
전후와 신질서
미-독 냉전
괴링과 친위대의 대립
제3차 세계대전
전후
정치
국방
사회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나치당에 대한 충성과 희생이 강요되고 있으며, 국민들은 전쟁의 승리에 취해 그들을 절대적으로 지지하였다. 하지만 이후 젊은 세대, 즉 전쟁을 모르는 세대라는 신세대의 등장으로 독일 내부에서는 심각한 세대 차이가 생겼다. 젊은이들은 나치로부터 자유와 민주적인 정치를 요구하였고, 징병을 거부하였다. 이로 인해, '우랄 전쟁'에 간 젊은이들이 언제 반란을 일으킬지 모른다는 대립 상황에 놓여져있으며, 민주화 시위도 독일 곳곳에서 일어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