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량고등학교 야구부

Wubon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2월 12일 (토) 01:08 판
남량고등학교 야구부
Namryang High School
창단 1921년
소속 리그 도번권
감독 이승준[1]
연고구단 |
국황배 성상전
우승 기록
10회[2]

개요

남량고등학교의 야구부. 도유수도시 내 고교 야구부 중 주요 강팀에 속하며, 도유 5대 명문 야구부[3]에 들 정도의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고교야구의 절정기인 198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팀이기도 하며, 현재도 성상전에서 인기가 많은 팀 중 하나다.

연혁

도유 3대 야구부 (1920~40년대)

명문 야구부의 자존심 (1950~60년대)

암흑기 (1970년대)

전성기 (1980~90년대)

현재 (2000년대 이후)

특징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면 동문회에서 300만원의 지원금이 나오고 그 외에도 지원금이 잘 나오는 편이다. 또한 도유 교육청 측에서 최신식 기숙사 건설을 지원하고 야구장까지 신축해서 연습여건이 더 나아지고 있다.

이런 동문회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인해 월본 고교 야구부 중 선수단 규모가 가장 큰 고교야구팀 중 하나다. 보통 지방 명문고의 선수층이 30명 선인 반면 남량고는 60~70명 선이라 대회때 덕아웃에 다 들어가지도 못한다고. 이렇게 선수단 규모가 크다보니 경기에 한번 뛰는 것조차 선수들 사이의 경쟁이 치열하다. 자체 연습경기때도 실전을 방불케 진행이 된다고 한다. 감독 눈에 조금이라도 들어야 경기에도 뛰고 대학 진학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현재 현성 재규어스에서 활약중인 김성민의 말에 의하면, 고교별로 팀 컬러가 있는데 남량은 "투수"로 요약된다고 말한바 있다. 그만큼 정상급의 투수를 많이 배출했다는 이야기다.

국황배 성상전

  • 우승 횟수 : 10회
  • 우승 년도 : 1955년, 1963년, 1967년, 1980년, 1983년, 1984년, 1987년, 1989년, 1994년, 2016년

출신 선수

기타

  • 수보고와는 대학계에서 기부사대학교선화대학교의 관계를 연상시키는 라이벌이며, 두 학교의 경기는 남수전(수보고 입장에서는 수남전)으로 불린다.

  1. 남량고 출신 NP 바이킹스 프렌차이즈 선수. 2020년부터 모교인 남량고 야구부 감독으로 재직하고 있다.
  2. 1955년, 1963년, 1967년, 1980년, 1983년, 1984년, 1987년, 1989년, 1994년, 2016년
  3. 남량고 야구부, 도유현성고 야구부, 수보고 야구부, 기대부고 야구부, 선아고 야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