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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다이모니아 제국 메넬라우스 제국 | |
| 다이모니아 제국 Imperivm Daimoniv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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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 |
| Patria et Claritas 조국과 명예 | |
| 수도 | De facto 노바 다이모니아 Nova Daimonia 아스테리오폴리스Asteriopolis |
| De ivre 다이모니아 Daimonia | |
개요
천년제국(千年帝國).
다이모니아 제국은 현재 노바 다이모니아 대륙[1]에 위치한 전제정 국가이다. 구대륙의 정부가 붕괴한 이후 메넬라우스 황가의 일부가 신대륙으로 이주하여 건국되었다.
국명으로 다이모니아 제국을 유지하여 제국의 계승 의식을 나타내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외국에서 부르는 명칭은 서 다이모니아 제국이다.
국명
다이모니아 제국은 국가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며 왕가와 정부 또한 유지하고 있다. 즉, 실제로도 국가를 정통하게 계승한 것이라고 하며 그것을 위해 정식으로 외교 관계에 있어 다이모니아 제국이라고 표시하고 있다.
다이모니아 단일주의에 따라 다이모니아계 국가들에서는 메넬라우스 제국이라고 칭하거나, 제국을 하위로 취급하는 경우 서 다이모니아 제국으로 지칭한다.[2]
행정구역
현재 사실상 작동하는 것은 노바 다이모니아 총독부 휘하 체계이다. 노바 다이모니아 총독은 제국 의회 의장이 겸하며 황제의 허가를 받아 임명된다.
단, 수도인 노바 다이모니아 속주는 황제 직할령으로 노바 다이모니아 총독부에 노바 다이모니아는 없는 특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역사
자세한 내용은 다이모니아 제국/역사 문서 참고.
사회
국가가 관리하던 노바 다이모니아 총독부의 특성상, 게오르기아 식민정부와 같이 자유로운 사회가 발생하지 못하고 억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적은 인구수로 원주민과 통혼이 진행되어 특별히 신대륙의 원주민 인권이 높은 국가로 꼽히기도 한다.
정치
다이모니아 제국은 전제 군주정을 채택하고 있다.
다이모니아 제국헌법 제1조
의회가 존재하지만 황제의 명령에 따르는 꼭두각시이며 최종 결정권은 황제에게 있다. 제국 비서실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이모니아 제국의회는 역사적으로 원로원만이 존재하였으나, 식민지 정부에 속한 민회가 현재 통합되었다. 그러나 식민지 시절에도 민회의 구성원은 다이모니아인뿐으로, 다이모니아인만이 투표권을 가져왔다. 다이모니아인들만이 시민으로 인정받았다.
현재는 개혁을 통해 동화된 민족을 다이모니아인으로 분류하는 정책이 시행 중이나, 원로원에게 민회의 역할은 대체되어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경제
다이모니아 제국의 경제는 극도의 계획경제에 기반하고 있다. 정부 체제가 신대륙으로 옮겨오기 이전, 식민 총독부 휘하의 식민지 경제를 바탕으로 운영되었으며 이는 황제의 이익에 따른 것이었다. 현재 노바 다이모니아 총독부의 소유주는 여전히 황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