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아이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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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1|color=black|첫번째 신이 가장 어린 신에게 살해당한 날, 종말을 고하는 운석이 초록숲을 환히 밝히던 날, 마지막 황제가 차가운 황야에서 마지막 숨을 토한 날, 해묵은 원한이 드디어 전쟁의 광기로 발하던 날... 그 때마다 대륙은 격변의 시기를 겪었습니다. 어떤 남자가 역사에 길이 남을 발명품을 만들었고, 세상은 또 다시 한번 변할 차례입니다. }}
{{인용문1|color=black|첫번째 신이 가장 어린 신에게 살해당한 날, 종말을 고하는 운석이 초록숲을 환히 밝히던 날, 마지막 황제가 차가운 황야에서 마지막 숨을 토한 날, 해묵은 원한이 드디어 전쟁의 광기로 발하던 날... 그 때마다 대륙은 격변의 시기를 겪었습니다. 어떤 남자가 역사에 길이 남을 발명품을 만들었고, 세상은 또 다시 한번 변할 차례입니다. }}
프로젝트 : 대륙의 아이들은 기여자 Jerrykid 본인이 창작 • 작성 및 편집하는 판타지 세계관입니다. 대륙의 아이들은 다양한 인간 군상과 집단이 살아 숨쉬는 로우 판타지로써 던전 앤 드래곤, 어둠속의 칼날, 디스아너드와 같은 다양한 창작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프로젝트 : 대륙의 아이들은 기여자 Jerrykid 본인이 창작 • 작성 및 편집하는 판타지 세계관입니다. 대륙의 아이들은 다양한 인간 군상과 집단이 살아 숨쉬는 로우 판타지로써 다양한 창작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대륙의 아이들 세계관은 기존의 전통적 판타지 세계를 일부 비튼, 일종의 냉소적인 모티브를 담은 세계입니다. 그 무엇도 전통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딘가에서 친숙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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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ig>'''대륙의 아이들에 들어가며'''</big></center>
<center><big>'''대륙의 아이들에 들어가며'''</big></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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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대적 바탕을 타고 자유도시들과 그를 기반으로 하는 용병단과 사냥꾼들이 우후죽순 창설되었습니다. 통칭 ‘아웃러너’ 라고 불리는 이들은 대륙의 격오지를 탐험하며 산유지를 발굴하고, 그 정보를 판매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산유지 발굴을 위해 세워진 식민도시에 범죄를 저지르고 숨어들어간 범죄자를 사냥하기도, 스스로가 그러한 범죄자가 되기도 하죠.
이러한 시대적 바탕을 타고 자유도시들과 그를 기반으로 하는 용병단과 사냥꾼들이 우후죽순 창설되었습니다. 통칭 ‘아웃러너’ 라고 불리는 이들은 대륙의 격오지를 탐험하며 산유지를 발굴하고, 그 정보를 판매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산유지 발굴을 위해 세워진 식민도시에 범죄를 저지르고 숨어들어간 범죄자를 사냥하기도, 스스로가 그러한 범죄자가 되기도 하죠.
인간들 뿐만 아니라 다른 종족 또한 그러합니다. ‘엘프’ 라고 불리기도 하는 ‘엘바린’ 들은 유석을 찾아 자신들의 영토에 마음대로 들어온 하등한 인간을 사냥해 그들이 섬기는 사냥과 살인, 피의 신 탈을 만족시키고자 합니다.
짐승과 인간의 혼혈인 반야들은 소수민족으로써 핍박받는 현실을 벗어나 새로운 땅에서 더 나은 기회를 쥐고 자신들의 자유를 찾고자 합니다. 이 외에도 대륙에는 다양한 종족, 민족들이 존재하며 종족에 따라, 개인에 따라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스스로의 이상을 실현하려 합니다.


대륙의 아이들 세계관은 그런 곳입니다. 무한한 기회와 끔찍한 위험이 공존하는 곳이죠.
대륙의 아이들 세계관은 그런 곳입니다. 무한한 기회와 끔찍한 위험이 공존하는 곳이죠.

2024년 2월 5일 (월) 20:07 판


소개하는 말

첫번째 신이 가장 어린 신에게 살해당한 날, 종말을 고하는 운석이 초록숲을 환히 밝히던 날, 마지막 황제가 차가운 황야에서 마지막 숨을 토한 날, 해묵은 원한이 드디어 전쟁의 광기로 발하던 날... 그 때마다 대륙은 격변의 시기를 겪었습니다. 어떤 남자가 역사에 길이 남을 발명품을 만들었고, 세상은 또 다시 한번 변할 차례입니다.

프로젝트 : 대륙의 아이들은 기여자 Jerrykid 본인이 창작 • 작성 및 편집하는 판타지 세계관입니다. 대륙의 아이들은 다양한 인간 군상과 집단이 살아 숨쉬는 로우 판타지로써 다양한 창작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대륙의 아이들에 들어가며


대륙의 아이들은 중-근세적 기술력을 가진 로우 판타지 세계관입니다. 아이라흐, 쇼타카, 하야티의 세개 대륙으로 이루어진 이 세계에는 후장식 소총과 그에 준하는 기술력이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계는 엄연히 판타지 세계관이기에 그에 반대되는 것 또한 존재합니다. 그것이 바로 ‘마술’ 입니다.

‘흐름’ 이라 불리는 자원을 사용하는 이 초상적 기술들은 그 나름의 법칙을 지니고 있지만 현실의 물리법칙을 초월하기에 마술이라 불립니다. 바다의 끔찍한 괴물들을 피해 하늘에는 철갑을 두른 공함이 날아다니고, 대륙의 각국은 이러한 공함의 연료가 되는 유석을 더욱 많이 확보하기 위한 정치적 공작과 영토 분쟁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바탕을 타고 자유도시들과 그를 기반으로 하는 용병단과 사냥꾼들이 우후죽순 창설되었습니다. 통칭 ‘아웃러너’ 라고 불리는 이들은 대륙의 격오지를 탐험하며 산유지를 발굴하고, 그 정보를 판매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산유지 발굴을 위해 세워진 식민도시에 범죄를 저지르고 숨어들어간 범죄자를 사냥하기도, 스스로가 그러한 범죄자가 되기도 하죠.

대륙의 아이들 세계관은 그런 곳입니다. 무한한 기회와 끔찍한 위험이 공존하는 곳이죠.


마치며

저는 대륙의 아이들 세계관 속의 존재들이 단순히 창작물 속의 존재가 아닌 여러분과 비슷한 면모를 가진, 살아숨쉬는 존재로써 여러분에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프로젝트 : 대륙의 아이들의 궁극적인 목표 또한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저 지나가는 바람이 되지 마십시오. 언제나 대륙의 아이들 프로젝트 팀은 여러분의 기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