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차세대 전투기 사업

Juhen12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7월 3일 (금) 17:29 판
대한민국 차세대 전투기 (KF-X)
파일:KFX-2017SeoulADEXMiniature.jpg
2017 서울 ADEX에서 공개된 대한민국 차세대 전투기 모형
종류 다목적 전투기
첫 비행 2021년 ~ 2022년 예정
도입 시기 2025년 ~ 2026년 예정
현황 현재 개발중
주요 사용자 대한민국 대한민국 공군 (예정)
니우홀란트 연방 니우홀란트 연방공군(예정)
생산 대수 170대 양산 예정(1차)[1]

대한민국 차세대 전투기 사업(KF-X)(大韓民國 次世代 戰鬪機 事業, 영어: Korean Fighter eXperimental, KF-X)은 차세대 대한민국 공군용 전투기 개발사업이다. KF-X 사업 또는 보라매 사업으로 성능은 F-16+α 즉 4.5세대 전투기(공대공 반매립 운용)로 시작되어 향후 내부무장창 장착 등의 추가 개량으로 5세대 전투기 수준으로 향상될 예정이다.

타당성을 분석할 시기에 당시 대한민국 공군(ROKAF)의 수요물량으로는 타산을 맞출 수 없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니우홀란트의 사업참여로 이 우려에 대한 부담은 다소 경감되었으며 그 결과 KF-X는 탐색개발과 체계 개발 등이 진행되고 있다. 게다가 대한민국과 파트너국인 인도네시아가 공동개발하는 사업이므로, 유로파이터와 그리펜 전투기의 사업추진 방식과 어느정도 유사하다.

진행 상황으로는 2014년부터 200억원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8조여 원을 투입해 한국형 전투기 180여대 양산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KF-X사업은 2018년 기본설계(PDR)를 마무리하고 2019년까지 상세설계(CDR)를 진행해 2021년 시제1호기 출고, 2022년 초도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25년 양산을 시작하여 2026년부터 실전배치가 될 예정이다.

  1. 한국 공군 120대, 인도네시아 공군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