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007편 공중충돌 미수 사건

사고기 정보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1983년 9월 1일
발생유형 관제 실수[|소련군 전투기] 조종사들과 극동 방공군 지휘관이 관제 실수를 저질렀다.
니어 미스
항공기 납치정지로 SAC 비행선
발생위치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영도대교 상공
탑승인원 KAL007: 승객 246명, 승무원 23명
AA712/101: 승객 386명, 승무원 30명
AA016/025: 승객 1045명: 승무원 43명
AA005: 승무원 17명
AA130: 승무원 37명
CAL611: 승객: 206명, 승무원: 19명
JAL123: 승객: 509명, 승무원: 15명
생존자 2574명
기종 KAL007: Boeing 747-230B[1]
AA712/101: Boeing 747-48E
AA016/025: An-225
AA005: An-124-100M
AA130: An-22
CAL611: Boeing 747-209B
JAL123: Boeing 747SR-46
운영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중화항공]
[|일본항공]
보라그룹
기종번호 HL7442
HL7428
UR-82060
UR-82009
UR-09037
B-18255
JA8119
정지로 SAC 비행선은 기종 번호가 없다.
출발지 대한항공 007편: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101/712편: [|소련] 크라마토르스크역&공항 제2터미널
아시아나항공 016편/025편: [|소련] 모스크바 브누코보 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005편: [|소련] 모스크바 세레메티예보 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130편: [|소련] 노바야제믈랴섬 노바야제믈랴 공항
중화항공 611편: [|소련] 이르쿠츠크 국제공항
일본항공 123편: [|소련]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
정지로 SAC 비행선: 서울특별시 비행선 타워
경유지 편집 미룸
도착지 편집 미룸

대한항공 007편. 사고 당일 유즈노사할린스크 공항에서 찍힌 모습이다.

사고 당일 모네론 공항에서 찍힌 모습이다.

콘도르항공 시절의 사고기. 당시 등록기호는 D-ABYH[2]였다.

아시아나항공 016편/025편. 사고 당일 모스크바 브누코보 국제공항에서 찍힌 모습이다.

아시아나항공 101/712편. 사고 당일 크라마토르스크 역&공항 제2터미널에서 찍힌 모습이다.

아시아나항공 005편. 사고 당일 모스크바 세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서 찍힌 모습이다.

아시아나항공 130편. 사고 당일 프리피야트 공항에서 찍힌 모습이다.

사고 당일 키이우 호스토멜 국제공항에서 찍힌 모습이다.

중화항공 611편. 사고 당일 이르쿠츠크 공항에서 찍힌 모습이다.

일본항공 123편. 사고 당일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서 찍힌 모습이다.

정지로 SAC 비행선. 사고 당일 부산광역시 상공에서 찍힌 모습이다.

이 사진이 찍힌 이후로 이 항공기들은 전대미문의 항공사고를 당하게 된다.

개요

1983년 9월 1일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알래스카 앵커리지 국제공항을 거쳐 김포국제공항으로 비행하던 대한항공 007편(기종 747-230B, 기체 등록번호 HL7442)이 사할린 근처 모네론 섬 부근 상공을 경유해 출발 후 부산 영도대교 상공에서 소련 방공군Su-15TM 요격기에게 잘못된 관제를 받아 비행했다가 니어미스당해 직각상승으로 피해간 사건으로 한국 국적기가 당한 사고 중 최악의 사고 규모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사고 당시에는 세계 5위, 오늘날에도 세계 12위 규모의 준사고로 엄청난 사고다.

사건의 전개

  1. [|루프트한자]의 자회사인 [|콘도르 항공]에서 1972년 3월 17일에 첫 운항을 하다가(콘도르 항공 시절 기체 등록번호는 D-ABYH) 조기 퇴역한 기체를 1979년 2월 3일에 대한항공에서 중고로 들여온 기체이므로 콘도르 항공도 루프트한자의 고객 코드(BCC)를 따른다. [|루프트한자] 역시 BCC가 30번이다.
  2. 해당 등록기호는 현재 루프트한자 소속 보잉 747-8의 등록기호로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