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부 (개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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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일 (금) 12:42 기준 최신판

틀: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 (개화)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부(府)
동래부
東萊府
Dong-lae Metropolita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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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행정구역 8자치구
면적 771.3㎢
인구 432만 명
인구밀도
5603.1명/㎢
GRDP $1,616억 (2022년)
1인당
$24,940 (2022년)
판윤 장제원 (초선)
참윤
행정 무소속 &&& (20대)
경제 ### (23대)
부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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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진보 문상규 (재선)
중추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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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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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슬로건
다이나믹 동래
부화 동백꽃
부목 동백나무
부조 갈매기
지역번호 051
행정구역코드 KR-21
IATA 도시 코드
K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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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동래부(東萊府)는 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이자 한성, 평양을 잇는 제3의 도시다.

역사

지리

정치

동래부의회 본회의장

좌파와 우파의 접전지이면서 사회민주당의 약우세 지역이다.

예로부터 빠른 공업화로 공장이 많던 영남 지방이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좌익 계열 정당의 텃밭이었던 만큼 공장 밀집지역이었던 동래도 사회당, 사민당 등 좌익 계열 정당들이 높은 지지를 받아왔다. 하지만 도시화로 영남 외의 타지 인구가 유입되고 경공업의 쇠퇴로 공장 수가 줄면서 다른 영남지방에 비해 좌익 계열 정당의 세가 상당히 약해졌고 70년대 이후로는 보수정당 출신 판윤도 당선되는 등 경합지화 되었다.

다만 여전히 사회민주당의 조직력이 국민의당의 조직력보다 강하고 당의 조직력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의원 선거에서 사회민주당이 약간의 우세를 점하는 등 사회민주당 등 좌익 정당이 조금 더 강세를 보이는 접전지라고 할 수 있다.

특기할 점이라면 대구경북 지역과 마찬가지로 사민당이 사회적으로 상당히 보수적이어서, 대경권 만큼은 아니지만 이 지역 사민당 정치인들은 대부분 사민당 현장파에 속해있다. 마찬가지로 동래부 국민의당 역시 사회문제에 있어 국민의당 평균보다 조금 더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현직 판윤은 사회민주당 소속 장제원으로, 사민당 내에서는 현장파에 속하는 인물이다.

역대 판윤

틀:역대 동래부 판윤 (개화)

경제

조선시대에도 동래는 일본과의 교역 중심지이자 영남 지방 물산이 모이는 주요 도시였다.

19세기 중후반 조선이 개화정책을 실시하면서 무역항으로의 입지가 강해졌고, 지리적인 이점과 산업화를 목표로 한 국가의 집중적인 투자로 대구모 공업단지가 들어섰다. 초기에는 경공업 위주의 공업구조를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중공업 역시 빠르게 성장했고 1940년대 이후로는 중공업이 부 산업의 주를 차지하였다.

동래는 무역항으로서의 입지 역시 강한데,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동래항을 가지고 있으며 1972년에는 인천, 남포, 대연과 함께 경제자유지구로 지정되어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물류 허브의 역할을 하고 있다. 덕분에 해운업이 극도로 발달하여 있고 몇몇 대형 물류사의 본사가 동래에 위치해있다.

1970년대 이후로는 경공업이 쇠퇴하면서 그 자리를 IT산업, 서비스업이 차지하였다. 다만 다른 부들에 비해 중공업과 해운업에 밀려 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은 편이다.

교통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