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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753년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가 건국하여 3000여년동안 지속되어왔으며, 현존하는 국가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이자 가장 길게 지속하고 있는 국가이다. 유럽 문화의 근간이 되었으며, 유럽 최초의 황제국이다. | 기원전 753년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가 건국하여 3000여년동안 지속되어왔으며, 현존하는 국가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이자 가장 길게 지속하고 있는 국가이다. 유럽 문화의 근간이 되었으며, 유럽 최초의 황제국이다. | ||
고대시대 유럽의 지배자였으며, 지중해를 재패하고 동방 국가들의 기술과 국력을 압도적으로 능가했다. 분열 뒤에도 유스티니아노스 하에서 서방을 재정복하며 자신의 힘을 과시했다. 이후 1000여년동안 정교회의 수장이자 이슬람 문명에 대한 기독교의 방패로써 강력한 힘과 막대한 부를 보유했다. | 고대시대 유럽의 지배자였으며, 지중해를 재패하고 동방 국가들의 기술과 국력을 압도적으로 능가했다. 분열 뒤에도 유스티니아노스 하에서 서방을 재정복하며 자신의 힘을 과시했다. 이후 1000여년동안 정교회의 수장이자 이슬람 문명에 대한 기독교의 방패로써 강력한 힘과 막대한 부를 보유했다. | ||
1453년, 콘스탄티노플이 오스만에게 함락되면서 로마 역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지만,베네치아를 통해 안전을 확보한 두카스 가문의 이오니아 로마 제국의 두카스 가문은 일련의 외교술과 정치적 시도를 통해 베네치아의 세습 도제의 자리에 오르며 베네치아 공화국을 통해 근세 유럽에서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트리니다드 토바고, 소코트라 등의 식민지 또한 확보했으며 몰타 구호기사단의 기사단장 직위까지 차지하면서 위세를 떨친다. | 1453년, 콘스탄티노플이 오스만에게 함락되면서 로마 역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지만,베네치아를 통해 안전을 확보한 두카스 가문의 이오니아 로마 제국의 두카스 가문은 일련의 외교술과 정치적 시도를 통해 베네치아의 세습 도제의 자리에 오르며 베네치아 공화국을 통해 근세 유럽에서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트리니다드 토바고, 소코트라 등의 식민지 또한 확보했으며 몰타 구호기사단의 기사단장 직위까지 차지하면서 위세를 떨친다. | ||
나폴레옹의 정복 당시에는 로마 전체가 식민지였던 트리니다드 토바고로 도주하며 '''19세의 위기'''를 맞았지만, 그리스 독립전쟁과 삼 마르코 공화국을 필두로 한 베네치아 독립전쟁의 승전으로 인해 다시금 로마의 부활을 알렸으며, 유럽의 병자 오스만 제국을 격파하고 1919년 마침내 콘스탄티노플을 수복하면서 지금에 이른다. | |||
2022년 2월 16일 (수) 19:29 판
로마 제국
ΡΩΜΗ ΑΥΤΟΚΡΑΤΟΡΙΑ
 Βασιλεία Ῥωμαίων Ρωμαϊκή Αυτοκρατορί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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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 국장 | ||||||||||||||||||||||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Γι' αυτό ο ίδιος ο Κύριος θα σας δώσει ως σημάδι: ιδού, μια παρθένος θα συλλάβει και θα γεννήσει γιο, και θα ονομάσει το όνομά του Εμμανουήλ.[1] | |||||||||||||||||||||||
| 상징 | |||||||||||||||||||||||
| 국가 | 오, 로마여(Ω Ρόμα) | ||||||||||||||||||||||
| 독수리 | |||||||||||||||||||||||
| 백합꽃 | |||||||||||||||||||||||
| 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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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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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K로 촬영한 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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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로마 제국(Ρωμαϊκή Αυτοκρατορία) 또는 약칭 로마(ΡΩΜΗ)는 남유럽에 위치한 본토와 중동, 서아프리카, 북아메리카에 산재한 해외영토로 구성된 군주국이다.
기원전 753년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가 건국하여 3000여년동안 지속되어왔으며, 현존하는 국가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이자 가장 길게 지속하고 있는 국가이다. 유럽 문화의 근간이 되었으며, 유럽 최초의 황제국이다. 고대시대 유럽의 지배자였으며, 지중해를 재패하고 동방 국가들의 기술과 국력을 압도적으로 능가했다. 분열 뒤에도 유스티니아노스 하에서 서방을 재정복하며 자신의 힘을 과시했다. 이후 1000여년동안 정교회의 수장이자 이슬람 문명에 대한 기독교의 방패로써 강력한 힘과 막대한 부를 보유했다.
1453년, 콘스탄티노플이 오스만에게 함락되면서 로마 역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지만,베네치아를 통해 안전을 확보한 두카스 가문의 이오니아 로마 제국의 두카스 가문은 일련의 외교술과 정치적 시도를 통해 베네치아의 세습 도제의 자리에 오르며 베네치아 공화국을 통해 근세 유럽에서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트리니다드 토바고, 소코트라 등의 식민지 또한 확보했으며 몰타 구호기사단의 기사단장 직위까지 차지하면서 위세를 떨친다.
나폴레옹의 정복 당시에는 로마 전체가 식민지였던 트리니다드 토바고로 도주하며 19세의 위기를 맞았지만, 그리스 독립전쟁과 삼 마르코 공화국을 필두로 한 베네치아 독립전쟁의 승전으로 인해 다시금 로마의 부활을 알렸으며, 유럽의 병자 오스만 제국을 격파하고 1919년 마침내 콘스탄티노플을 수복하면서 지금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