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안개 속에서/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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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본 문서는 판타지 세계관 맑은 안개 속에서 세계의 역사를 다룬다. 세계관 시작 이전의 역사를 구인류사, 세계관 시작 이후의 역사를 신인류사라 칭한다.

각 항목의 내용들이 본격적으로 쓰여지기 전까지는 사건들에 대한 간단한 서술이 추가될 예정이다.

구인류사

신냉전의 극치

주요 걍대국들 간에 벌어진 신냉전은 날마다 험악해져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랫동안 걀등이 지속된 어느 두 국가가 강대국들의 지원 아래 전쟁이 발발하였으며, 대리전 양상을 보인다. 그러나 이 두 국가가 결국 핵을 사용하면서 양국은 큰 피해를 입는다. 2차세계대전 이래 핵의 위력을 다시 한 번 보게 된 강대국들은 핵무기 사용 금지 협약, 대량살상무기 사용 금지 협약 등을 연달아 채결했으나, 실제 전쟁이 발발하였을때는 어떨지 아무도 장담하지 못했으며 여전히 세계는 전쟁의 위협에 놓여있었다. 한편 지구는 오랜 산업 활동으로 환경오염이 매우 심각한 상태였으며, 기후위기가 절정에 달하고 있었다. 인류는 지구를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실제로 달, 화성 간 이동이 가능한 시대였다.

거주 가능 행성 발견

나사(NASA)는 인류가 거주 가능한 새로운 행성을 뱔견했다고 선언한다. 인류 멸망 가능의 분위기 속에서 이러한 소식은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오스 프로젝트 발족

나사는 전세계의 모든 민족을 모아 발견된 행성에 이주시키는 에오스 프로젝트를 발족한다. 이주선에는 세계 각 민족들, 의사, 인류학자, 정치인 등 다양한 이들이 탑승하였다.

이주선 발사

인류의 희망을 안고 7대의 이주선이 발사되었다.

신행성 이주 성공

7대의 이주선 중 5대의 이주선이 신행성 도착에 성공한다. 이주선은 거주지와 행정중심지로 개조되었다.

테라노바 연합 성립

이주단은 새로운 행성을 테라노바(Terranova, 새로운 땅)이라 명명한다. 한편 지구와의 연락이 두절되고 약속한 후속 물자 지원과 새로운 이주단 지원이 이행되지 않았다. 지구에 무언가 문제가 생겼다 판단한 이주단은 테라노바 연합의 성립을 선언한다.

대확장

테라노바 연합은 미개척지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세계를 몇 가지 기준으로 나누어 이주를 계획하였다. 이 과정에서 현지 환경으로의 빠른 적응을 위해 인체 개조가 시도되었다.

마법 발견

현대 과학으로는 그 기원과 원리를 설명할 수 없는 마법력을 발견, 일부 이주민에게서 마법의 사용을 발견하였으며, 마법력이 담겨있는 마법석 또한 발견한다. 그러나 몇몇 인원에게서 마법력 거부 반응이 일어나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합의 독재국가화

시간이 지날수록 테라노바 연합은 한정된 자원의 분배 문제와 인구 증감 문제 등과 관련된 정책을 강업적으로 행하는 등 독재국가화 되었다.

11월 혁명

결국 시민들의 민주화 시위가 벌어졌으나 무력진압을 당하였다.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혁명을 시도하나 실패한다.

12월 쿠데타

테라노바 연합이 정치인들에 의해 타락했다 생각한 일부 군장교들이 쿠데타를 벌여 정권을 장악한다. 질서 유지를 위해서는 엄격한 통제가 필요하다 이야기하며 독재체제가 더욱 공고화된다.

신년 혁명

결국 신년이 오자마자 시민혁명이 발생하였으며, 성공하였다.

연합 민주화와 귀환파 대두

혁명의 성공 이후, 연합은 성공적으로 민주화되었다. 하지만 경제 상황 등은 과거에 비해 악화되었으며, 정치적 혼란이 극에 달했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차라리 지구로 귀환할 것을 요구하는 세력인 지구 귀환파가 생겨났다.

귀환 시도와 첫 번째 신벌

길고 긴 토론과 회담 끝에, 마침내 귀환파는 귀환 지지자들을 모아 지구로의 귀환을 시작한다. 과거 이주선이였던 우주함선은 이제 잔존파 주민들을 두고 지구로 귀환하게 되었다. 하지만 갑자기 하늘에서 의문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후대에 첫 번째 신벌로 불리는 거대한 번개가 내리쳤다. 이륙 중이던 이주선은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그 일대는 큰 구덩이가 생겨 호수로 변해버렸다. 또한 몇몇 이들은 신의 저주를 받아 이마에 두 뿔이 자라며 어두운 지하로 끌려가게 되었다.

연합의 붕괴와 대이주

쿠데타, 혁명 등의 거대한 내분 뿐만 아니라 신벌 마저 내려져 연합의 지도부 전체가 사라진 상황 속에서, 결국 연햡은 자연스럽게 붕괴했으며, 주민들은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 오늘날 민족들과 국가들의 시초가 되었다.

신인류사

고대

투쟁시대

여러 국가들이 난립하던 시기, 두번 째 신벌에 대해 투쟁하는 시댜이다.

태초의 혼란

연합 해체 약 100여년 뒤, 기존의 기술력을 잃은 여려 국가들이 난립하던 시기이다.

두 번째 신벌

첫번 째 신벌 이후 자연스럽게 몰락할 것이라 생각한 인간들이 부흥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 창조주가 죄악호 중앙에 섬을 띄우고, 섬의 구덩이에서 악마들을 내보내 인류를 몰살하고자 한 사건이다.

인류 구원대 결성

어둠 속에서 아무것도 보지 못하던 악마들이 빛을 만나자 빛이 존재하는 지상을 빼앗기 위해 지상 침공을 시작했으며, 지상의 모든 국가는 공격받기 시작한다. 이에 각국에서 방어군이 결성되어 지상에서의 악마 공격을 방어하고 이들이 다시 모여 인류 구원대를 결성하였다.

지하계 진입

인류 구원대는 악마들의 본거지인 지하계에 진입하여 주변을 평정하고 패왕을 토벌하기 위해 행군하였다.

패왕 사망

치열한 전투 끝에 패왕은 사망하였다.

위대한 승천

패왕을 처단한 인류의 능력, 그리고 신벌에 대한 자비와 죄악에 대한 사죄의 기도들에 창조주는 감명하여 인류 구원대의 일원들은 하늘로 승천하여 창조주를 대면하게 되었다.

신의 탄생

창조주에 의해 인류 구원대의 병사들은 모두 천사가 되어 창조주를 보좌하게 되었으며, 그 중 선봉을 맡아 가장 큰 공을 세운 5명의 인물들에게 신위를 내려주었다. 이때 천사들에게 성스러운 자, 신들에게 위대한 자라는 칭호가 내려진다.

5개국 연맹과 세티르교 탄생

두 번째 신벌이 있었던지 한참이 지난 후, 세상은 다시 여러 국가가 난립하게 되었다. 한편 드산트라 지역의 주요 5개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이 5개국 연맹을 창설하고 기존에 존재하던 창조신화와 하늘로 승천해 신이 된 5명의 신을 믿는 세티르교를 창설한다.

남방정벌

5개국 연맹이 대륙 남부를 정복한 사건이다

서방정벌

5개국 연맹이 대륙 서부를 정복한 사건이다.

5개국 연맹의 제정화

5개국 연맹의 왕이 연맹은 이제 가장 강력한 국가라 주장하며 황제를 자처한 사건이다.

동방원정

5개국 연맹이 대륙 동부를 정복한 사건이다.

프란디아 제국 성립

대륙 대부분을 차지한 5개국 연맹이 프란디아 제국을 건국한 사건이다.

신성혁명

막강해진 세티르교 대주교가 황제를 몰아낸 사건이다.

신성 프란디아국 성립

세티르교 대주교가 정권을 장악하고 신정국가인 신성 프란디아국을 세운 사건이다.

북방전쟁

신성 프란디아국이 대륙 북부 정복을 위해 원정을 떠난 사건이나, 호르네스들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신성 프란디아국의 멸망

호르네스들이 신성 프란디아국을 침공해 최종적으로 수도 신크티레를 점령하였고, 그렇게 신성 프란디아국이 멸망한 사건이다.

중세

대성전 발발

종교의 힘이 매우 강해진 상태에서 세티르교 대주교가 권력 확충을 위해 세계 곳곳에 "성전"을 일으킨 사건이다.

반 세티르교 동맹 결성

세티르교 국가들이 주변국을 계속해 침공하자 비세티르교 국가들이 연합해 세티르교 국가들에 대항하는 동맹을 결성한 사건이다.

치욕의 시대

세티르교 국가들, 특히 신성 세티르교 대주교국의 수도 신크티레가 반 세티르교 동맹 국가들에 점령당하면서 비세티르교 국가들에 통치 혹은 간섭을 받던 시기이다.

지하계 정복

후천적으로 불사신이 된 루페르 마네스가 지하계로 향해 패왕을 축출하고 자신이 패왕의 자리에 앉은 사건이다.

명예 투쟁

세티르교 국가들이 전쟁을 벌여 비세티르교 국가들의 영향에서 벗어난 사건이다.

세기의 화해

패왕의 자리에 오른 불사신5가 지상과의 교류를 추진해 성공한 사건이다.

대우림 대화재

메리크 지역의 대우림에 큰 화제가 발생한 사건이다.

세티르교 분열 전쟁

치욕의 시대를 겪으며 세티르교의 중앙집권화를 경계하며 각 교구들의 자율권을 주장한 자율 세티르교가 발생해 세티르교가 분열되며 벌어진 전쟁으로, 결국 자율 세티르교 세력이 패배하며 끝난다.

세티르교 개혁 운동 발생

세티르교 분열 전쟁 이후 세티르교의 개혁 필요성을 주장하는 이들이 늘어났고, 이들이 개혁 세티르교를 창설한 사건이다.

근세

바다로의 행진

바다 건너 새로운 땅을 발견하고 식민지로 삼기 시작하던 시대이다.

식민제국의 탄생

바다로의 행진 과정에서 많은 식민지를 가진 국가들이 생겨난 사건이다.

제1차 선악전쟁 발발

최초의 사신왕 불사신1이 자신의 압도적인 힘으로 호르네스들을 평정하고 대륙 남부를 침공해 발생한 전쟁이다.

제1차 용사 원정과 (불사신1) 사망

제1차 용사 원정대가 결성되었고, 원정이 기적적으로 성공해 불사신1이 사망하면서 호르네스 통일 국가가 붕괴된 사건이다.

평화의 시대

제1차 선악전쟁 이후 오랜 기간동안 전반적으로 평화가 이어진 시대이다.

북방 통일 전쟁 발발

제1차 선악전쟁이 끝난지 매우 오랜 기간 후 호르네스들의 통일 국가를 만들기 위해 발발한 전쟁으로, 호르네스들을 통일한 미정1의 왕은 스스로를 사신왕으로 칭했다.

제2차 선악전쟁 발발

호르네스들을 통일한 미정1이 대륙 남부를 공격해 시작된 전쟁으로, 미정1이 승리하였다.

제3차 선악전쟁 발발

미정1이 다시금 대륙 냠부를 공격해 시작된 전쟁이다.

티도션 독립전쟁 발발

대륙 전역이 식민지이던 티도션이 독립전쟁을 벌인 사건이다.

사신왕 토벌 성공

제1차 용사 원정의 성공 이후 줄곧 실패해왔던 용사의 사신왕 토벌이 9대 용사만에 성공한 사건으로, 사신왕 개인의 위상에 묻힌 호르네스들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와 미정1이 매우 혼란해진 사건이다.

(미정1)의 패전

패왕 토벌 성공 이후 제3차 선악전쟁에서 미정1이 패배해 영토가 매우 줄어들은 사건이다.

(미정) 혁명

제3차 선악전쟁의 여파를 견디지 못한 미정?에서 혁명이 발생해 공화정이 된 사건이다.

혁명전쟁 발발

미정?에서 발생한 혁명의 전파를 막기 위해 발생한 전쟁으로, 반혁명군이 승리하였다.

대공황 발생

3번의 선악전쟁, 식민지 독립, 난민 발생, 혁명과 혁명 전쟁 등의 세계적 혼란이 지속되면서 세계 각국의 경제가 붕괴한 사건으로, 그해 세계의 농산물 생산이 흉작을 겪은 것을 시작으로 발생하였다.

근현대

대호수 중독 사건

대사막의 중심지인 대호수의 수질이 매우 나빠져 많은 이들이 사망한 사건이다. 원인은 누군가의 저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위대한 발전

마법과 과학이 합쳐져 마법공학이 발전하고, 산업 전반에 혁명적인 발전이 일어난 사건이다. 산업혁명이라고도 부른다.

제4차 선악전쟁 발발

복수를 갈망한 미정1이 종전 이후부터 복수만을 준비했고, 충분히 강해진 이후 다시 한 번 대륙 남부 등을 침공한 사건이다. 얼마 가지 않아 대륙의 대부분이 함락당한다.

바르데린 왕국 함락

대륙 북부의 몇 안되는 호네레스트들의 국가인 바르데린 왕국이 미정1에 함락당한 사건이다.

바르데린 저항군 결성

바르데린 왕국이 미정1에 함락당한 이후 바르데린의 공주이던 [[]]이 일부 군사와 시민들을 이끌고 저항군을 결성한 사건으로, 얼마 가지 않아 패배할 것으로 예상된 바르데린 저항군이 지형지물의 이용과 준수한 전술들을 통해 많은 승리를 거두었다.

난민 대피란

전쟁이 계속되고 미정1의 점령지에서 호르네스 이외의 종족들에 대한 탄압 혹은 학살이 계속되자 타종족들이 미점령지 국갸들로 대규모로 피란을 떠난 사건이다. 이로인해 여러 국가들에 난민들이 수용 가능치 이상을 훨씬 넘어서 관련 문제들이 심화되었다.

명예로운 평화

위대한 발전 이후 발생한 선악전쟁은 거대한 규모와 가공할 위력들로 인해 피해가 누적되고 전선이 고착화되면서 종전 협정이 체결된 사건이다.

거대한 변동

전후 많은 국가들에서 전쟁으로 억눌린 불만이 폭발해 매우 많은 혁명들이 발생한 사건이다.

마법석 고갈에 대한 경고

선천적 능력인 마법력이 부족한 이들에게 마법력을 보충해주고 마법공학 전반에 사용되는 마법석의 고갈이 가능하다는 경고가 발생하였다.

연표

자세한 내용은 맑은 안개 속에서/연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연표 제작은 나중으로 예정되어있어 제작 및 완성까지 오래걸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