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어

Kimjaban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7월 31일 (일) 15:48 판 (→‎문주어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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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작성된 어휘와 한자음 외에 작성되지 않은 것은 한국어와 같다고 보면 된다.

문주어 어휘

문주어 발음 한국어
가라 가래
가얌 개미
고마, 웅(熊)
구울 골, 고을
구뭉 구멍
기, 그이 그(其)
나라시- 나란히-
날시 날씨
나목 나무
나이래 나랑
나이희 우리
날, 나라시[1] 날, 칼날
날기 날개
너이래 너랑
녀름 여름(夏)
닐굽 일곱(七)
다라 다락
마날 마늘
뭐이 무엇, 뭐
미리 미르(龍)
바기 바위
버히- 베-(斬)
사날하- 서늘하-
수루 수레
야이 이(此), 얘
여듧 여덟
자이
저이 저(伊), 제
토시기 토끼

문주어 한자음

한자 표기 문주어 한자음 한국어 한자음
산, 성[2]

각주

  1. 본래는 칼날을 의미하지만 현대 문주어에서는 '칼날을 손질한다.'는 뜻의 '나라시를 하다.'로 쓰인다. '날을 친다.'라고도 쓸 수 있다. 다만 '날을 한다.'는 '칼을 만들다.'라는 의미이므로 아예 다른 말이다.
  2. 군주의 이름에 사용된다. 한국어에서 차용된 한자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