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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0일 (금) 17:3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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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255석) | |||
| 민주당 201석 |
사회민주당 44석 | ||
| 야당 (145석) | |||
| 한나라당 129석 |
평화민주당 12석 |
조선애국당 13석 |
조선공산당 1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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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民主黨 | |||
|---|---|---|---|
| 민주당 | |||
| 영문명 | Democratic Party | ||
| 등록 약칭 | 민주(民主) | ||
| 창당일 | 1938년 6월 10일 |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번지수) 서울특별시 삼청로 37 1~3층 (도로명)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뒷편) | ||
| 창립자 | 김규식 (전 외무장관) | ||
| 대표 | 문재인 (대통령) | ||
| 부대표 | 이낙연 (국무총리) | ||
| 원내대표 | 이인영 (李仁榮, 한양 구로갑 선거위원장) | ||
| 국회의석 | 201 / 40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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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 10 / 16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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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령 | 193 / 405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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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의원 | 519 / 1,000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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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의원 | 3,001 / 5,000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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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색 | 노란색 (#FFD700) | ||
이념 |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 | ||
| 스펙트럼 | 중도주의 ~ 중도좌파 | ||
| 정책연구소 | 김대중 정책 연구소 | ||
| 후원회 | 민주당 중앙 후원회 | ||
| 대외조직 | 민주당 | ||
| 청년조직 | 청년 자유주의자 | ||
| LGBT 조직 | LGBT + 민주당 | ||
| 당원수 | 3,934,221명 | ||
| 권리당원수 | 948,320 / 3,934,22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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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thesminjoo.kr/main.do | ||
민주당(民主黨)은 조선인민공화국 최대 정당이자 여당, 중도정당이다. 한나라당과 역사적 라이벌로 민주화 이후 끊임없이 경쟁해왔다. 상징색은 파란색이다. 현재 대표는 문재인이며, 원내대표는 이인영, 부대표는 이낙연이다. 제 17대 조선인민공화국 총통 선거에서는 문재인을 총통 후보로 내세웠고 문재인은 총통이 되었다. 이후 현재까지 여당으로 활동중이다.
이념
민주당은 1938년 창당 당시 김규식 총재가 여러 민주화 세력을 포섭해 창당되었고, 초창기에는 중도우파 내지는 우익 정당으로 분류되었다. 당내 우파였던 윤보선이 1959년부터 1990까지 집권해 1990년까지 민주당은 보통적으로 우파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1990년 총통 선거 경선에서 당내 혁신파였던 김대중이 깜짝승리를 거두고 1992년 당선되자 정동영, 천정배 등 당내 좌파들이 당권을 장악하여 자유주의적 측면이 강화되었다. 또한 이재명과 은수미, 박원순 등 사회운동가들이 당에 유입되어 자유사회주의를 추구하는 좌익들도 많아졌다. 노웅래 대표는 신민당의 이념을 사회자유주의와 중도좌파로 규정하였다.
경제
신민당은 독일식 사회시장경제를 바탕으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를 섞은 혼합경제를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한때 경제해결을 위한 방법이라며 외스터라이히 학파의 주장을 그대로 따른적도 있었으나 2006년 부산강령을 통해 노동자와 기업가가 공존하는 협치 자본주의를 이룩해야한다고 경제 방향을 결정하였다. 조선공산당같이 극단적 경제정책을 주장하는것은 아니며, 서서히 노동자의 인권을 늘려야한다고 주장한다. 대표적으로 최저임금 인상이 민주당의 협치 정책이다. 경제학자들에 의해 신민당의 경제정책은 케인스주의와 사회자유주의로 분류된다.
사회
민주당의 주요 사회 정책은 소수자 존중 정책이다. 소수자는 장애인, 여성, 노약자 등을 뜻하며 민주당은 이들을 향한 복지를 아낌없이 해줘야한다고 주장한다. 호주제를 폐지한것도 민주당이었으며, 민주당은 대한민국 여성연대에게서 2012년 여성인권 신장에 기여한 바에 따라 여성인권상을 받았다. 노약자 인권 역시 민주당이 신경쓰는것중 하나로 65세 이상 노약자에게 여러 무료 복지혜택을 주는 등 좌파적 사회 정책을 펴고있다. LGBT를 허용한것도 이 당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2015년 이후 극단적 남성혐오 단체를 여성인권운동이라는 측면에서 지지해 논란이 일고있으며, 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만만치 않다.
외교
민주당은 친독, 친유럽 성향을 띄는 연립여당 사회민주당과는 다르게 친중, 쇄국정책을 띄고있다. 1992년 김대중 총통이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한것을 계기로 중국과 신민당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있다. 마찬가지로 중도좌파 정당인 민주입헌회와는 사이가 돈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