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조약 (1918)(승리의 왕관)

Enzo2015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25일 (목) 13:44 판 (새 문서: {{승리의 왕관}} {{조약 | 이름 = 베를린 조약 | 그림 = | 그림설명 = | 별칭 = | 유형 = 조약 | 기초 = | 서명자 = | 서명일 = 1918년 2월 16일 |...)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베를린 조약
유형 조약
서명일 1918년 2월 16일
서명장소 우폴벤 독일 도이치 제국 베를린
발효일 1919년 1월 1일
언어 도이치어/영어
주요내용 제1차 세계 대전의 뒷처리

베를린 조약(독일어: Vertrag von Berlin, 영어: Treat of Berlin)은 1918년 2월 16일에 동맹국협상국 사이에 체결된 제1차 세계 대전의 평화조약이다. 1916년의 제2차 베르시에그 조약으로 틀이 잡혔으며, 베를린 평화 회의를 통해 서명되었다. 협정은 1918년 2월 16일 2시 16분에 베를린 성에서 체결되었으며, 1919년 1월 1일에 공표했다. 조약은 프랑 제재에 관한 규정을 포함한다.

조약 서명 당시 상황

모든 나라들의 지도자들을 평화 조약 체결에 초대했지만 패전국에는 지도자가 없었다. 몇몇 인사들은 대단한 영향력을 갖고 있었는데, 4개 승전국의 지도자들이 그들에 해당된다. 도이치 제국의 황태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 왕국의 수상,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불가리아 차르국의 수상, 바실 라도슬라보프, 일본 제국데라우치 마사타케가 바로 그들이다.

지도자들은 서약을 개별적으로 작성하였고, 각각의 주장은 다양하였다. 도이치 제국프리드리히 빌헬름프랑을 분열시키고 왕정을 수립하기를 원했다. 또한 룩셈부르크 대공국외스터라이히를 합병하기를 원했으며, 동유럽을 군주주의 국가로 만들기를 원했다. 그에 반해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 왕국프랑에 왕정을 세우되, 입헌군주국이 되기를 원했으며, 다른 유럽 국가도 그러기를 원했다. 또한 불가리아바실 라도슬라보프오스만 제국콘스탄티니예를 점령하기를 원했으며, 발칸 반도에 대한 주도권을 원했다. 동아시아의 일본 제국태평양동남아시아에 대한 영향력을 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