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마 제국 초대 황제
멜리나 연합 초대 부운영자
위키 대학자
베릴
Beryl
국적 대한민국
출생 200■년 2월 21일
서울특별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재임기간 라리마 제국과 셀레스틴 초대 황제
2020년 11월 24일 - 현직
멜리나 연합 초대 부운영자
2022년 1월 6일 - 현직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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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77cm, 50kg, RH+O형
성별 남성(♂)
본관 동래 정씨
본명 정■■(鄭■■)
종교 무신론[1]
사상 이상주의, 마키아벨리즘, 결과주의, 자유지상주의
정치 성향 민주사회주의
MBTI INTP
약력 초대 대센서제국 라리마 자치령 대공 (2020)
초대 라리마 마이크로네이션 지도자 (2020)
초대 라리마 제국 황제 (2020~)
초대 셀레스틴 섬 황제(2021~)
베네치아 공화국 제 2,5,7대 도제 (2021~)
베네치아 공화국 제 1대 10인 위원회 의원 (2021)
텍사스 공화국 초대 귀품청장 (2021~)
헤르메스 연합 설정 검토위원 (2021)
바티칸 시국 초대 신앙교리성 장관 (2021~)
멜리나 연합 부운영자 겸 신청관리위원장 (2022~)
센서 스튜디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관리진 (2021~)

개요


위대한 라리마 제국 만세!

베릴은 카카오톡에서 라리마 제국을 운영하고 있는 가상국가인이다.

이름

활동 역사

2020년

2020년 10월 현재는 부방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센서스튜디오 오픈채팅방과 센서 스튜디오 관련 커뮤니티에 가입했고, 그곳에서 벨지엄이 당시 카페에 연재중이던 대센서제국을 보게 된다. 후에 2020년 11월 이 대센서제국 설정을 차용한 센서 연합국의 홍보를 받게 되고, 다신도 이와 같은 국가를 세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만든 것이 라리마 제국의 시초이다. 그러나 지나친 갠톡홍보로 인해 TSS(Team Sensor Studio) 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게 되지만, 센서 연합국 등과 달리 베릴만 이 명령을 거부해버리고 독립을 선언해버린다. 이후에 센서 스튜디오 커뮤니티에서는 "라리마 사건", 라리마에서는 "라센전쟁" 이라고 불리는 싸움이 한달 간 지속되었고 12월 15일을 기점으로 갈등은 평화적으로 종결되었다.[2][3] 라센전쟁도 끝났겠다 베릴은 안심하고 내부 발전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새해까지 카카오톡 테러단들의 묻지마 공격을 받고 무고한 정지까지 받으면서 한차례 수난을 다시 겪었다.

2021년

베릴의 정지가 풀린 것은 1월 7일이었다. 그는 가국계에서 라리마의 인구를 다시 모으려고 하는데, 라리마의 신임 총리가 된 안승원과의 갈등이 이어지다가[4] 당시 부족했던 라리마의 고증을 비난하던 도이치가 합세해 내부 인원들을 싹 다 데리고 반란을 신라리마 반란을 일으켰다. 초반 정세는 베릴이 굉장히 불리했으나[5]스파이 활동으로 신라리마 내부에서 혼란을 조장하고[6] 당시 주모자였던 안승원과 수령동지를 신고테러로 정지시키고 나서 남은 인원들과 협상을 통해 가까스로 내전에서 승리했다. 평화가 찾아온 후 그는 라리마에만 열중하며 현재 라리마의 틀을 잡았다. 2021년 3월부터는 옛 대센서제국의 건국자였던 벨지엄이 총리에 임명되어 라리마의 전성기를 이룩하는데 성공하지만, 내부의 황제 권력에 대한 정쟁은 계속되었다. 다만 그렇게 전쟁과 정쟁을 겪으면서 권력욕은 점점 줄었다. 8월에 일어난 퀘벡의 라리마 2차 내전 이후로는 권력욕을 별로 안 부렸으나, 내각 인사들은 그를 끊임없이 견제하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점점 열정을 잃어갔다.[7] 2021년 후반에는 센서 스튜디오 채팅방의 부방장으로 임명되고, 가국련과 한국가상커뮤니티에서의 활동도 있었다. 베네치아 공화국과 텍사스에서 여러 요직을 밭기도 했으며, 위키스와 제이위키를 접했다.

2022년

2022년 1월에는 총리선거를 통해서 라리마의 소통률을 다시 높이고자 했으나 내부에서 출마자들이 서로 싸우는 바람에 흐지부지된다. 당시의 라리마는 베릴의 권력은 굉장히 옥죄어진 상태인데 내각 인사들은 일도 안하고 뒹굴고 있는 최악의 상태였는데, 참다 못한 베릴이 국민에게 호소하면서 다시 라리마 발전에 대한 힘을 갖게 되었지만, 그동안 망해가는데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라리마를 보며 라리마에 대한 거부감 대문에 일을 계속 못하다가 여러모로 너무 힘들어서 1월 21일에는 자기 손으로 라리마를 터트려버리는 지경까지 갔다.

현재

그러나 지금은 라리마를 다시 재건했으며, 나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석류가 사라진 자리에 베네치아 공화국의 도제 자리를 역임하고 있고, 제이위키에서도 안목을 넓히는 중이다.

가국에서의 평가

긍정

부정

가국에서의 성향

성격

MBTI

가치관

종교관

정치관

사상관

현생에서

가족관계

가족관계, 특히 가까운 조상 관계가 심히 특이하다.

  • 그의 친증조할아버지는 친일파다.

이름은 정진은이다. 일제강점기 1940년대 초선총독부 소속 강원도 횡성세무서에서 고위직으로 근무했다. 당시 태평양전쟁으로 인해 물자와 자금이 필요한 일본 정부에게 횡성에 사는 조선인들의 자산을 빼앗아 바쳤다. 독립 이후에는 전쟁 중 부산세무서장으로 근무하는 등 재능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후술하겠지만 그는 탐관오리 조병갑의 손녀와 결혼하였다. 친일파와 탐관오리의 만남(...)

  • 그의 외고조할아버지는 건국훈장을 받은 독립운동가이다.

이름은 이근형이다. 독립중로선전부 소속이었던 그는 경성(서울)에서 숙박시설을 운영하며 만주에서의 독립자금을 지원했고 국내 독립운동가들의 은선처를 마련해주었다. 또한 김상옥 독립운동가의 의거활동에 대한 자금 또한 담당했으며 이로 인해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1년간 옥살이를 했다.그 뒤에도 비밀리에 자금지원을 계속했다고 한다. 그는 200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여담으로, 그는 베릴의 친일파인 친증조할아버지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인물인데, 이렇게 되면 친가가 조선인들을 수탈할 때 외가는 독립운동을 지원한 셈(...)이다. [8]

  • 그의 현조할아버지(친증조할머니의 할아버지)는 그 유명한 탐관오리 조병갑이다.

고부 군수로써 지역민들을 수탈하여 동학농민운동의 계기가 되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동학농민운동이 중일전쟁의 계기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이다. 혈연관계가 있기 때문에 베릴과 그의 가족 또한 대통령수석지서실 홍보수석비서관이었던 조병갑의 증손녀 조기숙의 아들의 결혼식에 간 적이 있다. [9]

  • 그의 친할아버지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영상총감독을 맡았다.

취미

  1. 분류상 무신론이 맞지만, 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인간이라는 종이 곧 신이라는 범신론적인 면이 있는 종교관을 갖고 있다.
  2. 여담으로, 후에 센서 스튜디오 커뮤니티 카페에 올라온 글을 보면 비유적으로 "TSS가 112를 눌러야 하나 고민했을 정도로 심각했다고 나와있는데, 이 글은 센서 스튜디오 본인이 직접 작성한 것이다.
  3. 베릴은 후에는 인지도를 쌓고 센서 스튜디오 커뮤니티 부방장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된다. 이 사람은 자신이 부방이 된 방에서 강퇴만 8번을 당했던 사람이다.
  4. 안승원은 당시 황제 권력 축소를 주장했고, 베릴은 이를 반대했다.
  5. 인적 자원을 전부 잃었다.
  6. 베릴의 부게정 양산이 시작된 것은 이때부터인데, 지금은 40개가 넘는 카카오톡 계정이 있다.
  7. 현생에서의 우울증 때문이기도 하다.
  8. https://www.mpva.go.kr/mpva/selectBbsNttView.do?key=1265&bbsNo=235&nttNo=83514&searchCtgry=&searchCnd=all&searchKrwd=&pageIndex=1&integrDeptCode=
  9. 조기숙이 전봉준을 폄훼하고 조병갑을 치켜세우는 망언을 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게 베릴의 집안까지 전염되서 그의 가족들은 "전봉준은 쓰레기고 탐광오리짓을 한 것은 조병갑이 아니라 그의 전 군수였다" 라는 황당한 논리를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