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국가판무관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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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국가판무관부'''(RKN, Reichskommissariat Nordjoseon)는 [[얄루위붕 작전]] 직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붕괴하자 나치 독일이 점령한 북한 지역에 세운 국가판무관부 정권이다. 정식명칭은 '''점령 북조선 지역 국가판무관부'''<small>(Reichskommissariat für die besetzten Nordjoseon Gebiete)</small>이며 초대 국가판무관은 [[에리히 베렌펭거]]<small>(Erich Bärenfänger)</small>였다.
'''북조선 국가판무관부'''(RKN, Reichskommissariat Nordjoseon)는 [[얄루위붕 작전]] 직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붕괴하자 나치 독일이 점령한 북한 지역에 세운 국가판무관부 정권이다. 정식명칭은 '''점령 북조선 지역 국가판무관부'''<small>(Reichskommissariat für die besetzten Nordjoseon Gebiete)</small>이며 초대 국가판무관은 [[에리히 베렌펭거]]<small>(Erich Bärenfänger)</small>였다.


현재 국가판무관은 [[한스 로젠베르크]]<small>(Hans Rosenberg)</small> 해군 대장이며 조선인 의장은 [[김영남]]이다.
현재 국가판무관은 [[한스 로젠베르크]]<small>(Hans Rosenberg)</small> 해군 대장이며 [[조선인 의회]] 의장은 [[김영남]]이다.


다른 국가판무관부와 비교했을 때 힘이 많이 약하지만 유사시에 [[대독일국 한반도 주둔군]]의 도움을 받아 북한 지역의 안정화 및 대한제국에 혼란 발생시 최단기 서울 점령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다른 국가판무관부와 비교했을 때 힘이 많이 약하지만 유사시에 [[대독일국 한반도 주둔군]]을 지휘하게 되어 북한 지역의 안정화 및 대한제국에 혼란 발생시 최단기 서울 점령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9년 10월 31일 (목) 21:52 판

북조선 국가판무관부(RKN, Reichskommissariat Nordjoseon)는 얄루위붕 작전 직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붕괴하자 나치 독일이 점령한 북한 지역에 세운 국가판무관부 정권이다. 정식명칭은 점령 북조선 지역 국가판무관부(Reichskommissariat für die besetzten Nordjoseon Gebiete)이며 초대 국가판무관은 에리히 베렌펭거(Erich Bärenfänger)였다.

현재 국가판무관은 한스 로젠베르크(Hans Rosenberg) 해군 대장이며 조선인 의회 의장은 김영남이다.

다른 국가판무관부와 비교했을 때 힘이 많이 약하지만 유사시에 대독일국 한반도 주둔군을 지휘하게 되어 북한 지역의 안정화 및 대한제국에 혼란 발생시 최단기 서울 점령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