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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국''' <br /> | '''지원국''' <br /> {{국기그림|브리튼 (승리의 왕관)}} [[그로스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 (승리의 왕관)|그로스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 <br /> {{국기그림|아메리카 (승리의 왕관)|1912}} [[아메리카 합중국 (승리의 왕관)|아메리카 합중국]] <br /> {{국기그림|바타비아 (승리의 왕관)|1630}} [[네덜란드 제1왕국 (승리의 왕관)|네덜란드 왕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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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봉기''' 혹은 '''1922년 벨기엔 봉기'''는 1922년 3월 2일부터 4월 11일 사이에 [[벨기에 제1왕국 (승리의 왕관)|벨기에]] [[브뤼셀 (승리의 왕관)|브뤼셀]]에서 발생한 반도이치 봉기이다. [[벨기에 자유군 (승리의 왕관)|벨기에 자유군]], [[반도이치 전선 (승리의 왕관)|반도이치 전선]], [[자유의용군 (승리의 왕관)|자유의용군]], [[룩셈부르크 자유군 (승리의 왕관)|룩셈부르크 자유군]]이 참여하였다. | |||
1922년 3월 2일, [[벨기에 자유군 (승리의 왕관)|벨기에 자유군]]의 주도로 [[브뤼셀 (승리의 왕관)|브뤼셀]]에서 봉기가 발생하였다. 이에 다음날인 3월 3일, [[벨기에 주둔 도이치 군 (승리의 왕관)|벨기에 주둔군]]과 [[벨기에 제1왕국 (승리의 왕관)|벨기에]]군은 무력 진압을 개시했다. 이에 [[반도이치 전선 (승리의 왕관)|반도이치 전선]], [[자유의용군 (승리의 왕관)|자유의용군]], [[룩셈부르크 자유군 (승리의 왕관)|룩셈부르크 자유군]]이 봉기에 참여하였고, [[벨기에 제1왕국 (승리의 왕관)|벨기애]] 전역에는 계엄이 선포된다. | |||
봉기의 무력진압이 확인되자, [[베를린 조약 (1918)(승리의 왕관)|베를린 조약]]에 불만을 품고 있던 [[그로스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 (승리의 왕관)|그로스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과 [[벨기에 (승리의 왕관)|벨기에]]의 자유를 원하는 [[아메리카 합중국 (승리의 왕관)|아메리카 합중국]], [[플랑든 (승리의 왕관)|플랑든]] 지역에 영향력을 원하던 [[네덜란드 제1왕국 (승리의 왕관)|네덜란드 왕국]]은 봉기군을 지원하였다. [[스페인 (승리의 왕관)|스페인 왕국]]은 [[도이치 제국 (승리의 왕관)|도이치 제국]]의 진압군을 지원하였다. | |||
봉기 2주일째, [[벨기에 제1왕국 (승리의 왕관)|벨기에]] 국경의 [[도이치 제국 (승리의 왕관)|도이치 제국]]군은 [[브뤼셀 (승리의 왕관)|브뤼셀]] 근처에 진주한다. 그러다 3월 21일, [[도이치 제국 (승리의 왕관)|도이치 제국]]의 야포가 [[브뤼셀 (승리의 왕관)|브뤼셀]]을 향하여 불을 뿜었다. 곧바로 [[브뤼셀 (승리의 왕관)|브뤼셀]]은 쑥대밭이 되었고, 봉기군에게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 |||
포격으로 인해 시가지가 쑥대밭이 되면서 게릴라 전투를 벌이던 봉기군이 숨을 곳이 사라진다. 이에 진압군은 손쉽게 봉기군을 진압하였고, 결국 4월 11일, 지하에서 버티던 봉기군의 잔당이 모두 진압되면서 봉기는 끝이 난다. | |||
[[분류:승리의 왕관]] | |||
2019년 12월 28일 (토) 17:33 기준 최신판
| 브뤼셀 봉기 | |||||||
|---|---|---|---|---|---|---|---|
| 파일:브뤼셀 봉기.p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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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전국 | |||||||
|
지원국  그로스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  아메리카 합중국  네덜란드 왕국 |
지원국  스페인 제2왕국 | ||||||
| 지휘관 | |||||||
 로메로 비서스 그랑빌 소렐  파브리스 아바레  로버트 J. 에스키벨  에밀 레우터 |
 알베르 1세  파울 폰 힌덴부르크 | ||||||
| 병력 | |||||||
| 12,000명 ~ 60,000명 | 4,000명 ~ 31,000명 | ||||||
| 피해 규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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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3,000명 실종자 400명 부상자 38,000명 체포 36,000명 |
사망자 300명 실종자 40명 부상자 15,000명 | ||||||
브뤼셀 봉기 혹은 1922년 벨기엔 봉기는 1922년 3월 2일부터 4월 11일 사이에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반도이치 봉기이다. 벨기에 자유군, 반도이치 전선, 자유의용군, 룩셈부르크 자유군이 참여하였다.
1922년 3월 2일, 벨기에 자유군의 주도로 브뤼셀에서 봉기가 발생하였다. 이에 다음날인 3월 3일, 벨기에 주둔군과 벨기에군은 무력 진압을 개시했다. 이에 반도이치 전선, 자유의용군, 룩셈부르크 자유군이 봉기에 참여하였고, 벨기애 전역에는 계엄이 선포된다.
봉기의 무력진압이 확인되자, 베를린 조약에 불만을 품고 있던 그로스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과 벨기에의 자유를 원하는 아메리카 합중국, 플랑든 지역에 영향력을 원하던 네덜란드 왕국은 봉기군을 지원하였다. 스페인 왕국은 도이치 제국의 진압군을 지원하였다.
봉기 2주일째, 벨기에 국경의 도이치 제국군은 브뤼셀 근처에 진주한다. 그러다 3월 21일, 도이치 제국의 야포가 브뤼셀을 향하여 불을 뿜었다. 곧바로 브뤼셀은 쑥대밭이 되었고, 봉기군에게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포격으로 인해 시가지가 쑥대밭이 되면서 게릴라 전투를 벌이던 봉기군이 숨을 곳이 사라진다. 이에 진압군은 손쉽게 봉기군을 진압하였고, 결국 4월 11일, 지하에서 버티던 봉기군의 잔당이 모두 진압되면서 봉기는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