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크리크 유니버스 (독일어: Blitzkrieg Universum)은 현실의 2차대전 세계관에서 마녀 '루이사 슈타인호프'(Louisa Steinhof)라는 가상의 인물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세계관이다.
루이사 슈타인호프는 역사적으로 이어진 마녀계 혈통에 대한 박해와 마녀사냥으로 인해 전멸한 유일한 마녀계 혈통으로 독일국방군의 장군들 앞에서 동전을 위로 던져 동전을 권총으로 명중하는 모습을 보여 독일국방군의 장교로 기용된다.
1942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휴가를 보내던 도중 유인원 작전 당시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를 마법으로 살려내면서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에게 마녀계 혈통이라는 것[1]을 들키게 된다. 그 이후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와 미묘한 관계가 된다.
- ↑ 이 세계관에서의 나치독일은 마녀계 혈통을 유대계 혈통과 동일하게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