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민주국의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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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民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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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당 | |||
| 영문/독문명 | New People's Party, Neue Volks Partei | ||
| 등록 약칭 | 신민(新民), NPP(영), NVP(독) | ||
| 창당일 | 1982년 3월 1일 | ||
주소 |
한양광역시 종로구 삼청동 (번지수) 한양광역시 삼청로 37 1~3층 (도로명)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뒷편) | ||
| 창립자 | 김대중 (金大中, 제 7.8대 대통령) | ||
| 대표 | 노웅래 (盧雄來, 서울시 부시장) | ||
| 부대표 | 조명균 (趙明均, 평양 순안을 국회의원) | ||
| 원내대표 | 이인영 (李仁榮, 한양 구로갑 국회의원) | ||
| 국회의석 | 292 / 560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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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 11 / 20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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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령 | 191 / 402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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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의원 | 519 / 1,087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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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의원 | 3,021 / 5,921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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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색 | 파란색 (#1870B9, Blau) | ||
이념 |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자유사회주의 | ||
| 스펙트럼 | 중도주의 ~ 중도좌파 | ||
| 정책연구소 | 김대중 정책 연구소 | ||
| 후원회 | 신민당 중앙 후원회 | ||
| 대외조직 | 신민당 조선인민주회의 | ||
| 청년조직 | 청년 자유주의자 | ||
| LGBT 조직 | LGBT + 신민당 | ||
| 당원수 | 3,934,221명 | ||
| 권리당원수 | 948,320 / 3,934,22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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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theshinmin.kr/main.do | ||
신민당(新民黨)은 조선민주국 최대 정당이자 제1야당, 중도좌파 정당이다. 자유조선당과 역사적 라이벌로 민주화 이후 끊임없이 경쟁해왔다. 상징색은 파란색이다. 현재 대표는 노웅래이며, 원내대표는 이인영, 부대표는 조명균이다. 제 14대 조선 총통 선거에서는 문재인을 총통 후보로 내세웠으나 참패했다. 이후 현재까지 야당으로 활동중이다.
이념
신민당은 1982년 창당 당시 김대중 총재가 여러 민주화 세력을 포섭해 창당되었고, 초창기에는 중도우파 내지는 우익 정당으로 분류되었다. 당내 우파였던 김영삼이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집권해 2004년까지 신민당은 보통적으로 우파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2004년 총통 선거 경선에서 당내 혁신파였던 노무현이 깜짝승리를 거두고 2009년 당선되자 정동영, 천정배 등 당내 좌파들이 당권을 장악하여 자유주의적 측면이 강화되었다. 또한 이재명과 은수미, 박원순 등 사회운동가들이 당에 유입되어 자유사회주의를 추구하는 좌익들도 많아졌다. 노웅래 대표는 신민당의 이념을 사회자유주의와 중도좌파로 규정하였다.
경제
신민당은 독일식 사회시장경제를 바탕으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를 섞은 혼합경제를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한때 경제해결을 위한 방법이라며 외스터라이히 학파의 주장을 그대로 따른적도 있었으나 2006년 부산강령을 통해 노동자와 기업가가 공존하는 협치 자본주의를 이룩해야한다고 경제 방향을 결정하였다. 통합진보당같이 극단적 경제정책을 주장하는것은 아니며, 서서히 노동자의 인권을 늘려야한다고 주장한다. 대표적으로 최저임금 인상이 신민당의 협치 정책이다. 경제학자들에 의해 신민당의 경제정책은 케인스주의와 사회자유주의로 분류된다.
사회
신민당의 주요 사회 정책은 소수자 존중 정책이다. 소수자는 장애인, 여성, 노약자 등을 뜻하며 신민당은 이들을 향한 복지를 아낌없이 해줘야한다고 주장한다. 호주제를 폐지한것도 신민당이었으며, 신민당은 대한민국 여성연대에게서 2012년 여성인권 신장에 기여한 바에 따라 여성인권상을 받았다. 노약자 인권 역시 신민당이 신경쓰는것중 하나로 65세 이상 노약자에게 여러 무료 복지혜택을 주는 등 좌파적 사회 정책을 펴고있다. LGBT를 허용한것도 이 당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2015년 이후 극단적 남성혐오 단체를 여성인권운동이라는 측면에서 지지해 논란이 일고있으며, 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만만치 않다.
외교
신민당은 친독, 친유럽 성향을 띄는 여당 자유조선당과는 다르게 친미 친중 성향을 띄고있다. 1992년 김대중 총통이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한것을 계기로 중국과 신민당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있다. 마찬가지로 중도좌파 정당인 민주입헌회와는 사이가 돈독하다. 신민당은 기본적으로 친미 친중 정책 때문에 반 1세계 정책을 편다고 오해받기도 하나, 신민당은 중립적 외교 가치관을 지킬 뿐이라며 스스로 방어한다. 다만 신민당 집권기에 독일과의 군사협정을 일부 폐기 하는 등 독일과의 마찰이 종종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