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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 | 최아현 (兒賢 / Ahhyou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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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6년 7월 13일 | (18세)||||||||||||
상트세묜그라드 주 비노그라돕스크 시(Виногра́довск) | |||||||||||||
국적 | 블라고슬로베니예 공화국 보스토츠나야루스 인민 공화국 | ||||||||||||
현직 | 블라고슬로베니예 공화국 제4대 국가수반 블라고슬로베니예 방위군 최고사령관 | ||||||||||||
임기 | 블라고슬로베니예 공화국 제4대 국가수반 | ||||||||||||
2022년 11월 1일 ~ | |||||||||||||
서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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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블라고슬라베니예 공화국의 정치인. 현재 블라고슬라베니예 공화국의 제4대 국가수반으로 전임 뱌체슬라프 블라디미로비치 초이 국가수반과 영부인 예카테리나 바실리예브나 초이의 2녀 중 장녀이다.
2022년 10월 3일 발생한 항공기 사고로 서거한 뱌체슬라프 블라디미로비치 초이의 뒤를 이어 국가수반이 되었다. 아버지이자 전임 대통령인 뱌체슬라프 초이가 1인 독재와 종신집권을 위해 반부패 정책을 추진한 한편, 대대적인 개인 우상화 작업을 강하게 밀어붙인 덕분에 대중적인 이미지를 만드는데 성공하여 대중적 지지에 힘입어 국가수반에 무난하게 추대되었다.
생애
2006년 7월 13일 상트세묜그라드 주 비노그라돕스크 시의 상트세묜종합의료센터에서 태어났다.
취임 이후
2022년 10월 3일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마치고 복귀중이던 뱌체슬라프 블라디미로비치 초이 국가수반 내외에 수행단이 탄 비행기가 기체 결함으로 추락하면서 뱌체슬라프 초이 국가수반 내외가 서거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자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당대표이자 내각총리 세르게이 포포프의 주최로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생전 뱌체슬라프 국가수반이 써놓았던 유언장의 내용을 토대로 뱌체슬라프 국가수반의 무남독녀 아나스타샤 뱌체슬라보브나 초이를 후임 국가수반으로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민주당이 그녀를 후임 국가수반으로 지명된 후 그녀는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2022년 10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수반 투표에서 아나스타샤 초이가 재적 의원 450석 가운데 386석의 지지를 얻으면서 후임 국가수반으로 선출되었다.
2023년
1월 1일 오전 9시 비노그라돕스크 시의 국가수반 관저 로비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 대부분 무난한 내용들이었지만 미국과 러시아 중에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전임이자 부친 뱌체슬라프 초이 대통령이 전쟁 이후로 러시아에 지속적으로 보내던 군수품 지원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직후 국가영웅묘원과 무명용사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1월 5일 자국의 방위산업체 크라스나야 즈베즈다와 국영 방산업체 차흐랸스크 제1병기창, 타헤르츠크 제5병기창, 타헤르츠크 제7병기창을 시찰했다. 이 기업들은 블라고슬로베니예 방위군과 국가근위대의 지상물자 대부분을 생산하는 기업이지만 대표를 비롯해 수뇌부가 친러성향이 짙은 곳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의 군수물자 해외생산기지 역할을 해온 곳이다.
1월 10일 국무회의에서 국가경제위원회 설립을 지시하며 전임 뱌체슬라프 국가수반의 급진적인 친러정책으로 사실상 무너진 국가경제를 재건하겠다고 언급했다.
2024년
1월 15일 위성국가 보스토츠나야루스 인민 공화국의 정부수반 아델리나 레오니도브나 코왈스카의 제청에 따라 인민공화국의 총리 알렉세이 보리소비치 불가닌의 재임명을 승인했다. 또한 "콜차크-말리노프 협정을 준수하여 외부의 어떠한 위협으로부터 보스토츠나야루스 인민 공화국의 독립성을 보장한다."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논란과 사건사고
평가
긍정적인 평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외교
능력 위주의 인재 등용
논란이 있는 평가
'형식적인' 민주주의 유지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정적들을 법적으로 사형을 시키지는 않으며 정치범수용소도 따로 건설하지는 않는다. 이는 블라가슬라베니예 정부당국이 아예 제도적으로 비판을 금지시킨 북한이나 이란, 싱가포르, 혹은 공식적으로 1당 독재를 표방하는 중국이나 베트남과는 제도적으로는 민주주의 껍데기를 쓰고 있기 때문인데 그녀에 반대하는 언론이나 시민 단체들을 어느 정도 봐주는 이유는 자신이 자신에 대한 자유로운 비판을 허용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외부에 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 탓에 그녀가 과연 독재자가 맞는가?라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부정적인 평가
반부패정책을 이용한 정적 숙청
검열제도 구축
복잡한 남자 관계
정치적 보복과 암살
그녀가 국가수반에 취임한 이래, 정치적 반대파에 대한 보복과 암살 사건들이 발생하였다.
언론 탄압
시위 탄압
여담
- '최아현'이라는 한국명까지 가지고 있지만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한다고 한다.
- 두 살 아래 여동생인 이리나 뱌체슬라보브나 초이와 매우 친밀한 사이라고 알려져 있다.
성향
정치관이 중도성향으로 분류되는 편인데 차별금지법 도입을 시사하는 등 주변인들에 비해 유별나게 진보적인 성향이지만 문화규제측면에서 볼 때 생각 외로 사회보수주의적인 성향도 강하게 나타난다.
외교적으로는 전임 국가수반 뱌체슬라프 초이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에 러시아를 지지했을 정도로 친러성향을 짙게 나타냈던 것과는 다르게 친서방과 친러 성향을 동시에 보이고 있다.
취미
취미가 수영이라고 한다. 수영실력이 선수급으로 뛰어난 편으로 블라디미르 키셀료프 비서실장의 말에 따르면 이 세상 모든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한다. 항상 일반 수영복이 아닌 아레나의 ARN-75W 모델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자국 스포츠용품 회사의 스쿨미즈 형식의 수영복을 입는다고.
사진찍는 것도 좋아해서 어떤 현장이든 카메라를 든다고 한다.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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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 국가수반 취임으로 인한 입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