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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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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스===
===태초의 존재들===
===태초의 존재들===
태초의 무 에서 태어난 존재들이자 세계관 설정 최강자. 살아있는 생명체라기 보다는 '사랑', '운명' 등 개념에 가깝다. 현재로선 단순 전설로만 전해진다. 일부 테오스나 프뉴마들은 그들을 진정한 신이라고 믿으며 그들에게 기도하는 종교를 믿기도 한다. 이는 실제로 그들이 가끔 기도에 응해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태초의 무 에서 태어난 존재들이자 세계관 설정 최강자. 살아있는 생명체라기 보다는 '사랑', '운명' 등 개념에 가깝다. 현재로선 단순 전설로만 전해진다. 일부 테오스나 프뉴마들은 그들을 진정한 신이라고 믿으며 그들에게 기도하는 종교를 믿기도 한다. 이는 실제로 그들이 가끔 기도에 응해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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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괴물의 모습으로 그려지지만, 모피아가 괴물로 전해지는 경우 반대로 사람의 형태로 나타난다. 상징색은 짙은 초록. 무에서 태어난 직후 세계를 창조하던 존재었으나, 동시에 영원은 아름답지 않고 창조와 파괴는 하나라고 생각해 만들어낸 세계들을 파괴하던 존재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루드라힘은 모피아와 맞지 않았고 이내 둘은 싸우게 되었다. 모피아와의 전투 후 패배하며 수갈래로 찢기고, 그의 죽음에서 테오스가, 그의 시체에서 '''조각'''들이 탄생했다.
:주로 괴물의 모습으로 그려지지만, 모피아가 괴물로 전해지는 경우 반대로 사람의 형태로 나타난다. 상징색은 짙은 초록. 무에서 태어난 직후 세계를 창조하던 존재었으나, 동시에 영원은 아름답지 않고 창조와 파괴는 하나라고 생각해 만들어낸 세계들을 파괴하던 존재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루드라힘은 모피아와 맞지 않았고 이내 둘은 싸우게 되었다. 모피아와의 전투 후 패배하며 수갈래로 찢기고, 그의 죽음에서 테오스가, 그의 시체에서 '''조각'''들이 탄생했다.


다른 존재에게 패배해 죽었다는 전설 탓에 사실상 거의 잊혀진 네번째를 제외하면 사실상 신도 수는 꼴지. 심지어 주된 기도가 더 강한 힘이나 복수 등이라 종교 내 분위기도 어두컴컴하다.
:주 교단은 '''녹색교단'''. 다른 존재에게 패배해 죽었다는 전설 탓에 사실상 거의 잊혀진 네번째를 제외하면 사실상 신도 수는 꼴지. 심지어 주된 기도가 더 강한 힘이나 복수 등이라 종교 내 분위기도 어두컴컴하다.
 


*모피아
*모피아
:루드라힘의 대적점으로 그려지는 존재. 주로 사람의 형태로 나타나며 상징색은 분홍. 시작의 때에 세계를 창조하고 이를 지키는 일을 하였으나, 세계를 파괴하던 루드라힘과 대적하며 그와 전투하게 되었다. 루드라힘의 사망 직후 탄생하게 된 '''조각'''들을 파괴하기 위해 자취를 감추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본신 대신 반신을 이용해 움직이고 있으며, 자신을 도와줄 사역마 넷을 거누리고 있다. 사실 연인과 아이까지 있는 부모.
:루드라힘의 대적점으로 그려지는 존재. 주로 사람의 형태로 나타나며 상징색은 분홍. 시작의 때에 세계를 창조하고 이를 지키는 일을 하였으나, 세계를 파괴하던 루드라힘과 대적하며 그와 전투하게 되었다. 루드라힘의 사망 직후 탄생하게 된 '''조각'''들을 파괴하기 위해 자취를 감추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본신 대신 반신을 이용해 움직이고 있으며, 자신을 도와줄 사역마 넷을 거누리고 있다. 사실 연인과 아이까지 있는 부모.


종교를 자주 관리하지 않고 기도에 응답을 잘 해주는 편이 아니지만 다른 세 종교와 다르게 종교에 대한 특별한 이미지가 있지도 않고 종교단체에서도 무언가 요구하지 않아서 길거리 종교쟁이들에게 둘러댈 때 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런 이유에서 가장 신도 수가 많다.<s>이걸 신도라고 말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s>
:주 교단은 '''적성교'''.종교를 자주 관리하지 않고 기도에 응답을 잘 해주는 편이 아니지만 다른 세 종교와 다르게 종교에 대한 특별한 이미지가 있지도 않고 종교단체에서도 무언가 요구하지 않아서 길거리 종교쟁이들에게 둘러댈 때 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런 이유에서 가장 신도 수가 많다.<s>이걸 신도라고 말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s> 물론 교단마다 차이는 있다.




*세이나르크
*세이나르크
:모피아와 루드라힘과 달리 창조도, 파괴도, 전투도 하지 않았던 실재. 그 탓인지 주로 나무의 형태로 그려진다. 상징색은 연한 파랑. 반신을 사용하지 않고 주로 분신을 이용해 활동하는데, 이 분신들이 숀.
:모피아와 루드라힘과 달리 창조도, 파괴도, 전투도 하지 않았던 실재. 그 탓인지 주로 나무의 형태로 그려진다. 상징색은 연한 파랑. 반신을 사용하지 않고 주로 분신을 이용해 활동하는데, 이 분신들이 숀. 분신들이 많은데다 테오스에기 관심도 많아서, 넷 중에선 가장 기도에 잘 응답해준 덕에 신도수가 많다.
 
:주 교단은 '''아이오니어'''. 신도 수 자체는 모피아가 더 많지만, 교단의 실질적인 크기는 이쪽이 위. 다만 평균적인 인식은 좋지 못한 편인데, 이쪽 신도들의 광적인 믿음은 다른 테오스들에게 비정상적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 <ref>오히려 힘이나 복수 등 본능적 소원을 비는 녹색교단쪽 신도들이 평균적으로 더 멀쩡하다고 인식한다.</ref>
 
 
*심연
: 구연에 따라 등장하기도, 하지 않기도 하며 보통 심연을 언급하는 전설 혹은 역사는 야사로 취급한다. 그려질때는 보통 염소나 용의 형상으로 나타내고, 주된 색은 보라, 혹은 검정. 보통은 심연이라고 하면 태초의 존재가 아니라 아르케 어딘가의 버림받은 공간을 의미할 정도.


가장
:교단이라고 내 걸 만한 신도 수 조차 없다. 간혹 가다 심연을 믿는 신도가 발견되기도 하지만, 그들 대부분이 미쳐있기 때문에 심연을 믿으면 미친다는 소문이 돌게 되었다.

2023년 3월 13일 (월) 12:17 판

개요

아르케는 벼르가 창작한 자작 세계관이다.

특징

이르케는 세계를 만들고 관리하는 수많은 창조주들과, 그들의 다양한 세계들을 총칭한다.

설정

테오스

태초의 존재들

태초의 무 에서 태어난 존재들이자 세계관 설정 최강자. 살아있는 생명체라기 보다는 '사랑', '운명' 등 개념에 가깝다. 현재로선 단순 전설로만 전해진다. 일부 테오스나 프뉴마들은 그들을 진정한 신이라고 믿으며 그들에게 기도하는 종교를 믿기도 한다. 이는 실제로 그들이 가끔 기도에 응해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 루드라힘
주로 괴물의 모습으로 그려지지만, 모피아가 괴물로 전해지는 경우 반대로 사람의 형태로 나타난다. 상징색은 짙은 초록. 무에서 태어난 직후 세계를 창조하던 존재었으나, 동시에 영원은 아름답지 않고 창조와 파괴는 하나라고 생각해 만들어낸 세계들을 파괴하던 존재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루드라힘은 모피아와 맞지 않았고 이내 둘은 싸우게 되었다. 모피아와의 전투 후 패배하며 수갈래로 찢기고, 그의 죽음에서 테오스가, 그의 시체에서 조각들이 탄생했다.
주 교단은 녹색교단. 다른 존재에게 패배해 죽었다는 전설 탓에 사실상 거의 잊혀진 네번째를 제외하면 사실상 신도 수는 꼴지. 심지어 주된 기도가 더 강한 힘이나 복수 등이라 종교 내 분위기도 어두컴컴하다.


  • 모피아
루드라힘의 대적점으로 그려지는 존재. 주로 사람의 형태로 나타나며 상징색은 분홍. 시작의 때에 세계를 창조하고 이를 지키는 일을 하였으나, 세계를 파괴하던 루드라힘과 대적하며 그와 전투하게 되었다. 루드라힘의 사망 직후 탄생하게 된 조각들을 파괴하기 위해 자취를 감추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본신 대신 반신을 이용해 움직이고 있으며, 자신을 도와줄 사역마 넷을 거누리고 있다. 사실 연인과 아이까지 있는 부모.
주 교단은 적성교.종교를 자주 관리하지 않고 기도에 응답을 잘 해주는 편이 아니지만 다른 세 종교와 다르게 종교에 대한 특별한 이미지가 있지도 않고 종교단체에서도 무언가 요구하지 않아서 길거리 종교쟁이들에게 둘러댈 때 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런 이유에서 가장 신도 수가 많다.이걸 신도라고 말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물론 교단마다 차이는 있다.


  • 세이나르크
모피아와 루드라힘과 달리 창조도, 파괴도, 전투도 하지 않았던 실재. 그 탓인지 주로 나무의 형태로 그려진다. 상징색은 연한 파랑. 반신을 사용하지 않고 주로 분신을 이용해 활동하는데, 이 분신들이 숀. 분신들이 많은데다 테오스에기 관심도 많아서, 넷 중에선 가장 기도에 잘 응답해준 덕에 신도수가 많다.
주 교단은 아이오니어. 신도 수 자체는 모피아가 더 많지만, 교단의 실질적인 크기는 이쪽이 위. 다만 평균적인 인식은 좋지 못한 편인데, 이쪽 신도들의 광적인 믿음은 다른 테오스들에게 비정상적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 [1]


  • 심연
구연에 따라 등장하기도, 하지 않기도 하며 보통 심연을 언급하는 전설 혹은 역사는 야사로 취급한다. 그려질때는 보통 염소나 용의 형상으로 나타내고, 주된 색은 보라, 혹은 검정. 보통은 심연이라고 하면 태초의 존재가 아니라 아르케 어딘가의 버림받은 공간을 의미할 정도.
교단이라고 내 걸 만한 신도 수 조차 없다. 간혹 가다 심연을 믿는 신도가 발견되기도 하지만, 그들 대부분이 미쳐있기 때문에 심연을 믿으면 미친다는 소문이 돌게 되었다.
  1. 오히려 힘이나 복수 등 본능적 소원을 비는 녹색교단쪽 신도들이 평균적으로 더 멀쩡하다고 인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