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라나 고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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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기 10년부터 550년까지 지속된 고대 아스라나의 시대 구분, '''제 1왕조 부터 | 대륙기 10년부터 550년까지 지속된 고대 아스라나의 시대 구분, '''제 1왕조 부터 통일 전까지 고왕국에 해당한다.'''<br> | ||
태고 전쟁 이후 문명의 기틀이 잡힌 부족 시대가 끝나고 들어선 고왕국 시대에는 본격적인 문화 발전이 이루어졌다. 특히 고왕국 시대에는 아스라나 문명이 서남부 지방의 주류 문명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고 평가되어진다.아직까지 제국의 수도 일부 건축물들은 이 시대 잔존 건축물들을 재현하여 다시 재건축 되었으며 덕분에 대륙에서 가장 이색적이고 특이한 건축물들이 지어져 있다고 평가 받는다.하지만 이러한 문화 발전과 달리 시대적 배경으로 매우 치열한 시대였으며 잦은 전쟁과 폐쇠적인 대륙 상황으로 인해 지배 영토가 그리 크지 않았다. | 태고 전쟁 이후 문명의 기틀이 잡힌 부족 시대가 끝나고 들어선 고왕국 시대에는 본격적인 문화 발전이 이루어졌다. 특히 고왕국 시대에는 아스라나 문명이 서남부 지방의 주류 문명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고 평가되어진다.아직까지 제국의 수도 일부 건축물들은 이 시대 잔존 건축물들을 재현하여 다시 재건축 되었으며 덕분에 대륙에서 가장 이색적이고 특이한 건축물들이 지어져 있다고 평가 받는다.하지만 이러한 문화 발전과 달리 시대적 배경으로 매우 치열한 시대였으며 잦은 전쟁과 폐쇠적인 대륙 상황으로 인해 지배 영토가 그리 크지 않았다. | ||
하지만 크란츠 가문 창설 이후 본격적인 왕가 가문이 등장한 제 2왕조 부터는 아스란 지방을 벗어나 활발한 교역 활동과 정복 전쟁을 시작하여 고왕국의 황금기를 이끌어 냈다. | 하지만 크란츠 가문 창설 이후 본격적인 왕가 가문이 등장한 제 2왕조 부터는 아스란 지방을 벗어나 활발한 교역 활동과 정복 전쟁을 시작하여 고왕국의 황금기를 이끌어 냈다.<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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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급격한 영토 확장과 이안 2세 이후 마르스 1세는 선대에 비해 능력이 매우 부족했으며 불어난 영토의 호족들을 통제하지 못하여 중앙 정부의 통제력을 상실하였고 각지의 호족들은 막강한 사병과 재산으로 이미 분할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다. 더욱 문제가 되었던 것은 이러한 상황을 중앙정부에서는 손 쓸 방법이 없었고 호족들에 의해 마르스 1세가 폐위되고 마르스 2세가 강제로 즉위 됨과 동시에 분열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 |||
2023년 6월 16일 (금) 13:57 판
- 개요
대륙기 10년부터 550년까지 지속된 고대 아스라나의 시대 구분, 제 1왕조 부터 통일 전까지 고왕국에 해당한다.
태고 전쟁 이후 문명의 기틀이 잡힌 부족 시대가 끝나고 들어선 고왕국 시대에는 본격적인 문화 발전이 이루어졌다. 특히 고왕국 시대에는 아스라나 문명이 서남부 지방의 주류 문명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고 평가되어진다.아직까지 제국의 수도 일부 건축물들은 이 시대 잔존 건축물들을 재현하여 다시 재건축 되었으며 덕분에 대륙에서 가장 이색적이고 특이한 건축물들이 지어져 있다고 평가 받는다.하지만 이러한 문화 발전과 달리 시대적 배경으로 매우 치열한 시대였으며 잦은 전쟁과 폐쇠적인 대륙 상황으로 인해 지배 영토가 그리 크지 않았다.
하지만 크란츠 가문 창설 이후 본격적인 왕가 가문이 등장한 제 2왕조 부터는 아스란 지방을 벗어나 활발한 교역 활동과 정복 전쟁을 시작하여 고왕국의 황금기를 이끌어 냈다.
그러나 급격한 영토 확장과 이안 2세 이후 마르스 1세는 선대에 비해 능력이 매우 부족했으며 불어난 영토의 호족들을 통제하지 못하여 중앙 정부의 통제력을 상실하였고 각지의 호족들은 막강한 사병과 재산으로 이미 분할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다. 더욱 문제가 되었던 것은 이러한 상황을 중앙정부에서는 손 쓸 방법이 없었고 호족들에 의해 마르스 1세가 폐위되고 마르스 2세가 강제로 즉위 됨과 동시에 분열의 시대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