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바벤베르크): 두 판 사이의 차이

 
4번째 줄: 4번째 줄:
금원시에는 대한민국 국군 생화학 사령부가 위치해있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중앙 정부의 파격적인 지원으로 총 인구가 50만 명을 돌파하였다.
금원시에는 대한민국 국군 생화학 사령부가 위치해있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중앙 정부의 파격적인 지원으로 총 인구가 50만 명을 돌파하였다.


어느 날 연구원의 실수로 K7B 바이러스의 유출되어 사태가 시작되었다. 사태 발생 초기에는 비감염자와 감염자를 나눠 관리할 계획을 세워 철저한 관리를 이어나갔으며 실제로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무증상 감염자가 격리 수용소 안에서 좀비가 되면서 무증상 감염자의 존재를 파악한 윤석열 정부는 결국 금원시 전체를 관할하는 국군 제10사단에 지시하여 섬 외부로 나가는 교량을 폭파했으며 제10사단이 금원시를 탈출할 때 사용할 선박을 제외하고는 모두 폭파시켰다. 그 과정에서 제10사단 일부 병력이 낙오하게 되었다.
어느 날 연구원의 실수로 K7B 바이러스의 유출되어 사태가 시작되었다. 사태 발생 초기에는 비감염자와 감염자를 나눠 관리할 계획을 세워 철저한 관리를 이어나갔으며 실제로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무증상 감염자가 격리 수용소 안에서 좀비가 되면서 무증상 감염자의 존재를 파악한 정부는 결국 금원시 전체를 관할하는 국군 제10사단에 지시하여 섬 외부로 나가는 교량을 폭파했으며 제10사단이 금원시를 탈출할 때 사용할 선박을 제외하고는 모두 폭파시켰다. 그 과정에서 제10사단 일부 병력이 낙오하게 되었다.


직후 민간인을 버리고 제10사단 주력이 완전 철수하면서 도시 자체가 통째로 봉쇄되었으며 외부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었다. 지원이 끊기자 생존자 수는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섬 안의 살아남은 몇 안되는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강간, 살인, 강도 등 무법지대가 된 금원시의 봉쇄상황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다.
직후 민간인을 버리고 제10사단 주력이 완전 철수하면서 도시 자체가 통째로 봉쇄되었으며 외부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었다. 지원이 끊기자 생존자 수는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섬 안의 살아남은 몇 안되는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강간, 살인, 강도 등 무법지대가 된 금원시의 봉쇄상황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다.

2023년 12월 27일 (수) 23:52 기준 최신판

개요

경기도 서부에 위치한 금원동도와 금원서도에서 벌어지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

세계관 배경

금원시에는 대한민국 국군 생화학 사령부가 위치해있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중앙 정부의 파격적인 지원으로 총 인구가 50만 명을 돌파하였다.

어느 날 연구원의 실수로 K7B 바이러스의 유출되어 사태가 시작되었다. 사태 발생 초기에는 비감염자와 감염자를 나눠 관리할 계획을 세워 철저한 관리를 이어나갔으며 실제로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무증상 감염자가 격리 수용소 안에서 좀비가 되면서 무증상 감염자의 존재를 파악한 정부는 결국 금원시 전체를 관할하는 국군 제10사단에 지시하여 섬 외부로 나가는 교량을 폭파했으며 제10사단이 금원시를 탈출할 때 사용할 선박을 제외하고는 모두 폭파시켰다. 그 과정에서 제10사단 일부 병력이 낙오하게 되었다.

직후 민간인을 버리고 제10사단 주력이 완전 철수하면서 도시 자체가 통째로 봉쇄되었으며 외부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었다. 지원이 끊기자 생존자 수는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섬 안의 살아남은 몇 안되는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강간, 살인, 강도 등 무법지대가 된 금원시의 봉쇄상황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다.

등장인물

설정

등장조직

잔류 국군 제10사단

국군 제10사단이 금원시에서 철수하기 전에 금원시에 있던 대부분의 선박을 폭파시키는 과정에서 사단장 김채성 소장 이하 낙오된 병력 6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 육군본부는 이들이 사실상 사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제10보병사단 예하 102차량화여단 막사에서 몰려오는 좀비를 향해 농성했으나 10명의 병사를 잃고 부대에서 나와 이리저리 이동하다가 금원고등학교를 주둔지로 삼고 활동하고 있다.

금원경찰서

민간인 대피작전을 벌이다 그대로 금원시내에 고립된[1] 금원경찰서 이동진 서장 이하 금원시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32명과 경찰서로 도망쳐온 민간인 6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원경찰서 건물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근의 지구대 건물과 파출소 건물을 피난 대피소 겸 연락 센터로 사용하고 있다.

금원흑성파

금원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범죄조직. 좀비를 피해 거처를 옮겨 다니다 경인공업고등학교 건물을 무력으로 점거하여 해당 학교 건물을 베이스로 하여 활동하고 있다. 여학생들을 성노리개로 쓰고 남학생들을 고기방패로 사용하려고 하고 있지만 경인공고 생존자캠프도 바보가 아닌 지라 금원흑성파 구역과 생존자캠프 구역을 철저하게 분리하였으며 특히 여학생 구역에 출입하는 것을 엄격하게 막고 있다.

금원고등학교

문성여자고등학교

경인공업고등학교 생존자캠프

생존자캠프의 일상

각주

  1. 경찰은 철수하라는 지시를 전달 받지 못했기 때문에 제10사단이 완전 철수하는 중에도 민간인 구조에 열심이었으며 결국 고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