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배경

경기도 서부에 위치한 금원서도와 금원동도에 위치한 자치시인 금원시를 배경으로 하는 아포칼립스 세계관.

대한민국 국군 생화학사령부가 위치해있었으나 중앙정부의 파격적인 지원으로 총인구가 50만명을 돌파하였으나 어느날 연구원의 실수로 K7B 바이러스의 유출되어 사태가 시작되었다. 사태 발생 초기에는 비감염자와 감염자를 나눠 관리할 계획을 세웠으나 무증상 감염자가 격리수용소 안에서 좀비가 되면서 무증상 감염자의 존재를 파악한 정부는 결국 금원시 전체를 관할하는 국군 제10사단에 지시하여 섬 외부로 나가는 교량과 선박을 모두 폭파시킨 뒤 민간인을 버리고 철수하면서 도시자체가 통째로 봉쇄되었으며 외부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었다. 섬 안의 살아남은 몇 안되는 거주민들은 자기들만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강간, 살인, 강도 등 무법지대가 된 봉쇄상황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다.

등장인물

설정

등장조직

잔류 국군 제10사단

국군 제10사단이 금원시에서 철수하는 과정에서 김채성 소장 이하 낙오된 병력 5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 육군본부는 이들이 사실상 사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금원고등학교를 주둔지로 삼고 활동하고 있다.

금원경찰서

민간인 대피작전을 벌이다 그대로 금원시내에 고립된 금원경찰서 이동진 서장 이하 금원경찰서 소속 경찰관 32명과 경찰서로 도망쳐온 민간인 6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원경찰서, 인근의 지구대 건물과 파출소 건물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원흑성파

금원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범죄조직. 경인공업고등학교를 베이스로 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경인공업고등학교 생존자캠프의 운영주체다.

금원고등학교

문성여자고등학교

경인공업고등학교 생존자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