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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악마와의 성전(도시).png

'악마와의 성전' 세계관은 세상이 악마를 믿는 종교, 마교와 신을 믿는 종교, 신교와의 전쟁과 갈등, 그리고 같은 종교 내에서 일어나는 종교개혁과 종교전쟁이 주가 되는 세계이다. 이 세계관은 중세시대로, 마교칼루스 교칼비스 교로 나뉘어 서로를 경계하고, 어떨때에는 서로 전쟁을 하고, 신교디아스 교디누스 교는 서로 협력을 하곤 하지만, 이들이 마교를 퇴치하는 순간 이들또한 마교처럼 종교전쟁을 하며 싸울것이다.

마교를 믿는 국가는 셰룸, 베페루티누, 레젠티오, 이그나, 메리디스, 시누스, 레우티오, 노바투스, 아우투스,노비타스칼루스 4대국, 칼비스 6국이다. 그에비해 신교를 믿는 국가는 오직 레그눔뿐이다. 허나 레그눔마교를 믿는 국가들중 단 2국가만이 아는 섬에서 조용히 힘을 기르고 있고, 기술의 발전 또한 최근 비약적으로 발전중에 있다. 가끔가다 신교도해적들이 마교도의 배를 공격할때에는 둘의 숫자가 같다고 해도 원거리에서는 마교도가 피해를 더 많이 받았고, 해적들이 손에 연기가 나오는 나무막대기를 쥐고 있다면 그들은 꽁지빠지게 도망갔다.

또한 이 세계에는 신이자 악마인 자가 내려와있는데, 그녀는 레그눔의 기사로써 이름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혹시 아는가? 전우가 신이자 악마일수도?

역사

인류

고대에, 아니 고대 이전에 인류가 탄생하였을때, 인류는 레젠티오알테르 지방에서 처음 생겨난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점차 해안선을 따라 영역을 펼쳐나가며, 결국엔 서로 부족을 이루며 공동체 생활에 접어들게 된다. 각 부족들은 자신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닥칠때마다 자신들을 보호해줄것이라 믿을수 있는 존제를 만들어냈고, 그것이 신, 토속신앙이였다. 이들의 토속신앙에서의 신은 동물, 물건, 자연물 등 여러가지 존제가 되었고, 나중에는 부족을 점령하고 자신들의 신을 전파시키는 것이 시작되었다. 때문에 힘이 강한 부족의 신만이 살아남아 더더욱 강해졌으며, 부족민들은 전투때 신이 자신들을 보호해줄것이라고 믿고 용맹하게 싸웠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남은 종교가 남부에는 신교, 북부에는 마교가 남게되었다. 이 둘은 서로가 믿는 신이 자신의 신의 반대의 인성을 가졌기 때문에 마교도들은 신교도에게 악마다, 신도교는 마교도에게 악마다라고 서로 갈등은 깊어갔다.

제 1차 신-마 전쟁

신교마교알테르 강을 중심으로 인류가 개척시킨 영역 대부분을 나누었다. 그러다 PR.1년, 신교를 믿는 부족들 중에서 메리디아누스라는 부족이 현재의 메리디아누스에서 신교국가를 세웠다. 이후 PR.50년, 마교도 부족국가들이 알테르 강을 넘어온다. 또한 이 알테르 강을 넘어서 신교를 믿는 부족들에게 표교활동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허나 서로 반대성향이였던 종교를 믿는 사람이 없었으니... 결국 넘어온 마교도들은 본국으로 돌아가고, 대신 마교부족들의 군대가 쳐들어온다. 결국 제 1차 신교-마교 전쟁이 발발하였다. 전쟁초기 마교도들은 시온까지 내려왔으나, BR.55년, 신교도들에 의해 알테르 강 이북으로 도망쳤다.

제 1차 신-마 전쟁 이후

마교도들을 몰아낸 신교도들은 알테르 강 이남에서 서로 세력권을 두고 싸우기 시작하였다. 그에 비해 알테르 강 이북의 마교도들은 각 부족끼리 연맹하며 동쪽으로 개척을 계속하였다. PR.80년 대에는 메리디아누스알테르 강이남의 맹주로 자리잡는다. 그러다 PR.110년, 켄트룸에서 켄트룸이라는 국가가 건국되었다. 그들은 메리디아누스를 경계하며 메리디아누스가 북쪽으로 진행하지 못하도록 PR.132년에 엘리스를 점령하면서 메리디아누스가 북쪽으로 영역을 넓히지 못하게 하였다. 그들은 수십년간 서로 싸우며 보병의 힘을 길렀고, 특히 보병 중에서 경보병의 비중이 늘어났다. 또한 이 경보병들을 멀리서 처리하기 위해 쇠뇌를 사용하였고, 때문에 군대를 유지하는데 그리 많은 돈이 들지않았다. 알테르 강 이북의 마교도들은 서로 싸우는 것이 아닌 화합과 개척을 선택하였다. 그들은 개척되지 않은 영토를 개척시키며 점점 동쪽으로 뻗어나갔다. 그들은 동쪽으로 영역을 개척시키며 제 1차 신교-마교 전쟁에서의 패배를 앙갚음하기 위해 힘을 길렀다. 그결과 그들은 서부 개척지에서 발견한 을 군대로 삼기로 결심하고 서부개척지에서 기병을 기우기 시작하였다. 또한 그들은 기병이 쓸 랜스를 개발하여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또한 갑옷으로 무장한 중보병중장기병 엄호역할로 넣었고, 그들은 하나하나의 힘은 강하지만 숫자가 적고 비용도 꽤나 나가게 되었다.

제 2차 신-마 전쟁의 징조

제 1차 신교-마교 전쟁이 끝난뒤 80여년이 지난 PR.142년, 마교도들의 중장기병들이 자츰 알테르 강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허나 알테르 강 이남의 신교도들은 메리디아누스켄트룸, 알테르로 나뉘어져 서로 싸움질하기 바빳고, 메리디아누스신교 교황령은 국가들 사이에서 권력을 잡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때문에 알테르의 국경부대가 마교도의 중장기병을 발견하였음에도 그들은 전쟁을 멈추지 않았고, 그들의 내부에서도 왕위다툼이나 영주들 사이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에 비해 마교도들은 수십년간 길러온 중장기병중보병, 장궁부대들을 알테르 강에 배치시켰고, PR.144년에는 몇몇 장궁부대들이 밤에 알테르 강 이남으로 내려가 알테르 지방의 군사시설들을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그럼에도 신교도 국가들은 알테르 강의 경계를 소홀히하였고, 결국 PR.149년에 알테르에게 마교도들의 최후통첩이 날라온다.

제 2차 신-마 전쟁

알테르는 마교도들의 군대가 형편없으며, 식량도 부족할 뿐더러 숫자도 부족할 것이라고 판단하였고, 최후통첩을 거부함과 동시에 마교도 사신에게 온갓 욕을 퍼붙고 매질까지하여 돌려보냈다. 이에 마교도들은 분노하였고, 결국 PR.150년 1월에 그들은 얼어붙은 알테르 강을 건너 알테르를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알테르 전투

알테르알테르 강을 넘어오는 중기병을 막기위해 강가에서 전투를 펼쳤으나, 중장기병의 랜스돌격에 의해 경보병들의 진형은 무너졌고, 진형이 무너진 틈을 타 중보병들이 달려드니 알테르경보병쇠뇌 사수들은 전멸하였다. 한바탕 평원에서의 전투 이후 살아남은 알테르의 군대는 알테르 성에서 공성전을 준비하였다. 허나 그들의 성은 고작 나무목책으로 된 구시대적인 성이였고, 하루만에 나무목책과 함께 알테르는 불타버린다. 알테르 전투에서 패배한 디스케토 국왕메안데르로 도망친다.

시온 전투

알테르가 함략당한뒤 며칠뒤, 마르키아나발레가 줄줄히 함략되었고, 이 소식을 듣고 뒤늦게 달려온 신교도 군대는 시온에서 마교도의 중기병과 맞선다. 전투가 시작되고, 마교도의 중장기병들은 일제히 랜스 돌격을 시작하였다. 신교도의 쇠뇌 사수들은 중장기병들이 30m 내외로 들어오자 일제히 쇠뇌를 당겼다. 허나 그들의 볼트는 중장기병들의 사슬갑옷의 이를 부러트리는데 그쳤고, 곧이어 중기병들은 쇠뇌 사수들의 진형을 뭉게버리기 시작하였다. 중장기병들이 학살은 시작한뒤 얼마뒤 후방에 있던 경보병들은 중장기병들에게 달려들었다. 허나 그들은 그들의 조차 죽이지 못하고 일제히 도망쳤다. 결국 시온 또한 하루만에 함략당한다.

메안데르 공성전

시온이 함략당하고 나흘뒤, 마교도의 중장기병들은 메안데르에 도착하였다. 그들은 도착하자마자 메안데르를 외부로부터 고립시켰고, 그 사이에 신교도의 군대가 다시 그들과 맞섰다. 강가에서 시작된 전투에서 경보병들은 일제히 돌격하였으나, 순식간에 전멸당하고 뒤이어 중장기병들은 쇠뇌 사수들을 공격하였다. 결국 몇몇 쇠뇌 사수를 제외하고는 전원 전멸하였고, 메안데르는 결국 항복한다.

알파 협정

메안데르가 함략당하니 그 안에 있던 알테르의 국왕인 디스케토 국왕은 항복협정을 체결하게 되었다. 그들은 메안데르에서 협정을 체결하기 원했으나, 메안데르는 이미 불타 제가 되었고, 때문에 그나마 건전한 알파에서 항복협정이 체결되었다. 이 협정에는 다른 신교도 국가들도 참여하였고, 모두 마교도들의 조건을 들어주었다. 이 협정으로 알테르 강이였던 마교신교의 국경은 더욱히 내려와 안데르 강이 새 국경이 되었고, 알테르는 멸망하고 만다. 허나 안데르 강 이남의 알테르의 영토는 다행히 살아남았다. 허나 디스케토 국왕과 그의 가문은 모두 알테르에 남아 인질로 잡혀있게 되었고, 때문에 알테르 왕가는 이어질수 없었다. 그러니 영주 레스티투티오가 중심이 되어 움보움보 왕국을 세우며 알테르를 계승하였다.

제 2차 신-마 전쟁 이후

알테르 지방의 종교전쟁

알파 협정이 체결된 이후 신교의 활동범위는 안데르 강 이남으로 바껴버렸다. 그에 비해 마교알테르 강에서 남하하여 [안데르 강]]에서 멈추니 알테르 지방은 그들의 것이였다. 마교가 전파되던 알테르 지방에서는 아직도 마교를 이단으로 취급하는 신교도들이 많았다. 때문에 알테르 지방마교를 믿는 구 알테르 인신교를 믿는 구 알테르 인끼리의 폭동이 매일매일 일어났다. 매일매일이 전쟁터였다. 그들은 집에 있는 농기구며 식칼이며 죽창이던 아무거나 들고와서 자신들에게 이단인 종교인들을 학살하기 시작하였다. 이 전쟁은 알테르 신교-마교 전쟁으로 불렸다. 알테르 신교-마교 전쟁은 PR.151년부터 PR.194년까지 무려 40여년간 벌어졌다. 이 전쟁을 보다못한 마교도들은 결국 중장기병을 이끌고 이 사태를 일으킨 신교를 박해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