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파츠/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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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륙의 서부, 서대륙과 북대륙을 잇는 교점 지역인 _지역_부터 1v.까지 넓은 영토를 지니고 있으나 거친 자연환경으로 인해 인구가 매우 적다. 다만 곳곳에 강 혹은 바다가 곳곳에 스며 기후가 일정하여 놀랍도록 집산적인 인구 밀도를 지니고 있다.

3v.은 역사깊은 부족제 국가로 각 군소부족의 부족장이 주권을 갖으며 국가를 대표하는 지도자가 존재하지 않는 느슨한 연합이다. 부족은 일정한 규모를 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나라를 늘리고자 함은 규모의 단위를 크게 하여 정체성을 하나로 통합하는 데 힘들게 하여 미래에 더 큰 영토를 갖는 일에 방해된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때가 되면 하나가 되므로 그때까지 작은 공동체로 그 일이 일어나기를 가속해야 한다는 생각이 이 지역에 기저에 두루 깔려있다.

만약 다른 국가에 침략을 받는다면 통합이 될 위기에 처했다는 의미이므로 주변 지역에서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참전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수만갈래로 찢어져 있다가 1v.의 저지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빠른 정복활동과 경제잠식으로 잠시 1v.의 일부가 되었다. 대전쟁 이후 이 지역은 통째로 독립하게 되었고 그 형태가 지금까지 이른다.

대표하는 행정체계가 없으니 외교도 자국내에서 부족끼리 하거나 접경 부족과만 이뤄지는 방식이다. 국제무대에서 활동이 전무하다시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