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틀:그림자놀이 세계관/지형}} ==개요== 구원의 용 교단이 만든 땅굴. 신격 애벌레군주의 권속인 웜이 땅을 갉아먹으며 만들어낸 굴로,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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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용 교단이 만든 땅굴. 신격 애벌레군주의 권속인 웜이 땅을 갉아먹으며 만들어낸 굴로, 구원의 용 교단이 이동을 위해 사용한다. 웜은 끊임없이 분열하여 그 갯수를 늘리고, 구원의 용 교단이 아닌 존재의 침범을 극도로 경계한다. 특히, 웜이 우화한 용들도 있기에 함부로 출입하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당연하게도, 볕자리가 아니기에 빛이 존재하지 않으나 구원의 용 교단의 일원들은 애벌레굴에 흐르는 농후한 페로몬을 통해 마치 빛이 있는 것처럼 주변을 인식할 수 있다. | 구원의 용 교단이 만든 땅굴. 신격 애벌레군주의 권속인 웜이 땅을 갉아먹으며 만들어낸 굴로, 구원의 용 교단이 이동을 위해 사용한다. 웜은 끊임없이 분열하여 그 갯수를 늘리고, 구원의 용 교단이 아닌 존재의 침범을 극도로 경계한다. 특히, 웜이 우화한 용들도 있기에 함부로 출입하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당연하게도, 볕자리가 아니기에 빛이 존재하지 않으나 구원의 용 교단의 일원들은 애벌레굴에 흐르는 농후한 페로몬을 통해 마치 빛이 있는 것처럼 주변을 인식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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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6일 (일) 20:07 판
개요
구원의 용 교단이 만든 땅굴. 신격 애벌레군주의 권속인 웜이 땅을 갉아먹으며 만들어낸 굴로, 구원의 용 교단이 이동을 위해 사용한다. 웜은 끊임없이 분열하여 그 갯수를 늘리고, 구원의 용 교단이 아닌 존재의 침범을 극도로 경계한다. 특히, 웜이 우화한 용들도 있기에 함부로 출입하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당연하게도, 볕자리가 아니기에 빛이 존재하지 않으나 구원의 용 교단의 일원들은 애벌레굴에 흐르는 농후한 페로몬을 통해 마치 빛이 있는 것처럼 주변을 인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