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div style="width:100%;float:right;border: 1.7px solid #eee;padding:20px;font-family:'KoPubDotumMedium';font-size:12.5px;margin-top:1px;text-align: justify;line-height:210%"> <div style="width:100%;float:right;border: 1.7px solid #eee;padding:20px;padding-top:10px;padding-bottom:10px;font-family:'KoPubDotumMedium';font-size:13.5px;margin-top:1px;margin-bottom:20px"> [[파일:Winterra-image-red.png|45px|가운데|link=]] {| class="wikitable" style="width:100%;float:left ;margin-top:5px;margin-bottom:10px;font-family:'KoPubDotumMedium'; |- | colspan="2" style="border:none;padding:5px;" | {{글씨 크기|17|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구분선}} |} 인류의 멸망은 필연이었다. 본디 인류는 유한성에 의존하는 존재. 인류는 오랜 시간 그 유한성을 지키기 위해 비효율적으로 인간의 존엄을 주창했지만, 우주시대에서 반복된 인간복제 · 자아복제 · 신체복제는 개인의 정체성을 완전히 붕괴시켰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기생명체로서의 인류는 멸망했다. 반면 시간이 지나 데이터상으로 남아있던 트렌스휴머니스트들은 오랫동안 서서히 초인공지능과 결합하게 된다. 그들은 인간도 기계도 아닌 그 사이의 무언가로 거듭난다. 보다 합리적이고 통합된 발상을 하는 그것들은 이윽고 하나가 되어서 자신들을 사상기계라고 지칭했다. 하지만 사상기계는 자신(들)이 진정한 인류의 후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스스로에게 인간성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상기계는 조상의 생래적 한계를 잃어버렸다. </div>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구분선 (원본 보기) 틀:글씨 크기 (원본 보기) 연습장:기여자23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