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블랑슈/세화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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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로 올라온 퓨처테크,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는 해돋이. 약 30시즌만에 돌아온 세화시리즈에서의 제계 라이벌 매치에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파죽지세로 올라온 퓨처테크,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는 해돋이. 약 30시즌만에 돌아온 세화시리즈에서의 제계 라이벌 매치에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 '''세화시리즈 1차전'''(해돋이 홈): 5-0 해돋이 승(박민관 9이닝 11K 퍼펙트)  
* '''세화시리즈 1차전'''(해돋이 홈): 5-0 해돋이 승(남기주 9이닝 11K 퍼펙트)  
* '''세화시리즈 2차전'''(퓨처테크 홈): 2-0 해돋이 승
* '''세화시리즈 2차전'''(퓨처테크 홈): 2-0 해돋이 승
* '''세화시리즈 3차전'''(해돋이 홈): 7-6 해돋이 승  
* '''세화시리즈 3차전'''(해돋이 홈): 7-6 해돋이 승  

2023년 11월 14일 (화) 18:59 기준 최신판

  • 세화국 프로 야구 선수권대회(SwPBL) 456-57시즌 세화시리즈 7차전 경기를 한번 상상해 본 것입니다.
  • 그 어느 설정도 확정된 설정이 아닙니다.


표 요약

평원후 457년 4월 21일 / 해돋이 그룹 전용야구경기장
선발투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R H E B
퓨처테크 워커즈 박민관 0 0 0 0 0 0 5 1 1 0 1 2 10 18 0 7
해돋이 월광 남기주 0 0 3 0 2 2 0 0 0 0 1 1 9 16 0 8
  • 승: 퓨처테크 CP 수재영(비상등판)
  • 패: 해돋이 CP 김서출
  • 세이브:
  • 홀드:
  • 블론세이브: 해돋이 RP2 남궁철민
퓨처테크 워커스 선발 라인업
좌익수(LF)
강감준
중견수(CF)
안일석
우익수(RF)
박상욱
유격수(SS)
서안기
2루수(2B)
강민찬
3루수(3B)
황문철
선발투수(SP)
박민관
1루수(1B)
이민기
지명타자(DH)
김국주
포수(C)
한길용
중계투수1(RP1)
박주석
중계투수2(RP2)
김박우
중계투수3(RP3)
남서용
중계투수4(RP4)
-
마무리투수(CP)
수재영(감독)
퓨처테크 워커스 타순
타순 위치 이름 타격위치
1 2루수(2B) 강민찬
2 1루수(1B) 이민기
3 유격수(SS) 서안기
4 지명타자(DH) 김국주
5 중견수(CF) 안일석
6 3루수(3B) 황문철
7 좌익수(LF) 강감준
8 우익수(RF) 박상욱
9 포수(C) 한길용
해돋이 월광 선발 라인업
좌익수(LF)
박한주
중견수(CF)
김동욱
우익수(RF)
서강필
유격수(SS)
김한울
2루수(2B)
서 일
3루수(3B)
전상일
선발투수(SP)
남기주
1루수(1B)
민준일
지명타자(DH)
이억일
포수(C)
양서준
중계투수1(RP1)
박 준
중계투수2(RP2)
남궁철민
중계투수3(RP3)
-
중계투수4(RP4)
-
마무리투수(CP)
김서출
해돋이 월광 타순
타순 위치 이름 타격위치
1 2루수(2B) 서 일
2 3루수(3B) 전상일
3 유격수(SS) 김한울
4 1루수(1B) 민준일
5 지명타자(DH) 이억일 스위치
6 포수(C) 양서준
7 중견수(CF) 김동욱
8 좌익수(LF) 박한주
9 우익수(RF) 서강필

경기 해설

경기 전

세화국 프로야구 일정 요람:

  • y년 1월 1일 ~ 1월 33일: 스프링캠프 등
  • 2월 1일 ~ 5월 16일: 전반부 리그(남부/북부리그 개별)
  • 5월 17일 ~ 6월 33일: 휴식기
  • y+1년 1월 1일 ~ 1월 33일: 스프링캠프 등
  • 2월 1일 ~ 5월 16일: 후반부 리그(남북리그 혼합)
  • 5월 17일 ~ 6월 33일: 올스타전, 범국가적 구단 드림매치, 휴식기
  • y+2년 1월 1일 ~ 2월 33일: 세화국 포스트시즌(남부/북부리그 개별경기(와일드카드→플레이오프→남부/북부시리즈) → 세화시리즈)
  • 3월 1일 ~ 5월 16일: 천호시리즈
  • 5월 16일 ~ 6월 33일: 휴식기, 드래프트 진행

제75회 세화국 프로 야구 선수권대회(75th SwPBL) 전반부 리그에서 연패를 찍으며 또다시 암흑기를 이어간 퓨처테크와 4회 연속 세화시리즈 우승에 빛나는 해돋이. 이 둘이 세화시리즈에서 만날 줄은, 그것도 7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일 줄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런 이야기를 하면 망상 취급까지 받았다. 전반부 리그가 끝날 쯤엔 퓨처테크는 압도적인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었다. 세화시리즈는 커녕 포스트시즌 진출도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후반부 리그에서 퓨처테크는 구단 최고 연승 기록인 21연승을 기록하면서 순위를 올려나갔고, 그 결과 북부리그 4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다. 이후 퓨처테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플레이오프, 북부시리즈를 모두 스윕승하며 세화시리즈에 진출하기에 이른다. 파죽지세로 올라와 사기가 가득찬 퓨처테크였지만, 포스트시즌을 모조리 겪고 올라오면서 특히 투수진의 소모가 심한 편이었다. 반면 해돋이는 남부리그 1위로 남부시리즈를 스윕승하며 왕조의 위엄을 뽐냄과 동시에 투수진의 소모를 최소화하고 올라왔다.

파죽지세로 올라온 퓨처테크,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는 해돋이. 약 30시즌만에 돌아온 세화시리즈에서의 제계 라이벌 매치에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 세화시리즈 1차전(해돋이 홈): 5-0 해돋이 승(남기주 9이닝 11K 퍼펙트)
  • 세화시리즈 2차전(퓨처테크 홈): 2-0 해돋이 승
  • 세화시리즈 3차전(해돋이 홈): 7-6 해돋이 승

양팀 모두 긴장한 상황에서, 포스트시즌 경험이 충분했던 해돋이는 1~3차전을 가볍게 치러 승리했지만 퓨처테크는 각종 실책이 빈발하며 1차전에서 퍼펙트 게임을 허용하고 이를 포함해 영봉패만 2번을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3차전에서는 아깝게 지긴 했지만, 이대로면 해돋이의 스윕승이 뚜렷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4차전에서 퓨처테크가 9회말 2아웃 0B2S라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을 쳐서 승리한 이후, 기세를 뒤집어 5, 6차전을 승리하며 역스윕까지 밀고 왔다. 그렇게 맞이한 7차전. 양쪽 다 선수 자원 소모가 컸지만 퓨처테크 쪽은 쓸 수 있는 투수가 없는 지경이었다. 양팀 다 어떻게든 7차전에서 끝장을 보겠다는 심정으로 경기에 임했다.

경기 진행

3회 말까지는 양팀 모두 유의미한 공격을 진행하지 못하며 고도의 투수전이 진행되었다. 2회초 퓨처테크가 안타를 치며 공격을 시작하는가 했지만, 뜬공과 병살로 3아웃이 채워지며 흐지부지되었다. 투수전으로 진행되던 양상은 3회 말 타격전으로 급반전된다.

3회 말 까다로운 변화구를 걸러낸 해돋이의 중견수 김동욱의 2루타를 시작으로 해돋이의 드레드노트급 타선에 퓨처테크의 선발투수 박민관은 처참하게 무너졌다. 박민관은 3연속 안타 허용 이후 볼넷을 내주었고, 겨우 삼진으로 첫 아웃카운트를 잡으며 안정되는가 했지만 희생플라이와 적시타로 2점을 더 실점한다. 또 볼넷을 내준 박민관은 거의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었지만, 포수의 조련으로 정신을 붙잡고 뜬공으로 이닝을 끝냈다. 이번 이닝에만 42구를 던지고 정신적으로 무너진 박민관으로 인해 퓨처테크의 투수 운용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이어지는 퓨처테크의 공격은 4회초 삼자범퇴, 5회초 병살로 허무하게 무산된다. 그러는 한편 퓨처테크는 선발투수를 조기에 강판하고 구원투수 박주석을 투입한다. 박주석은 4회말 해돋이를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활약했으나, 5회말 4피안타 피홈런으로 2실점하여 5점 차이로 벌어진다. 이 시점에서 퓨처테크 팬들은 세화시리즈 패배를 직감하고, 절망한 기색이 역력해지기 시작했다. 좌석 곳곳이 비기 시작했으며, 온라인 여론도 여기까지라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6회 초 유격수 박상욱이 3루타를 치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고, 강민찬이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나가며 역전의 기대가 조금 솟아올랐다. 그러나 강민찬이 정확한 송구에 도루사하고, 홈 승부를 선택한 해돋이의 선택이 적중하면서 허무하게 득점 기회가 사라진다. 6회 말 퓨처테크는 실점에도 불구하고 투수 자원의 고갈로 박주석을 세웠고, 그 상황에서 해돋이는 또다시 2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경기를 7점차까지 벌여 놓았다. 6회 말은 병살로 끝나긴 했지만, 누가 봐도 해돋이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해돋이는 확실한 승리를 위해 7회 초 87구를 던진 선발투수 남기주를 내리고 마무리 투수(였어야 할) 박준을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나 퓨처테크는 박준을 상대로 2안타 후 희생플라이로 첫 점수를 획득하기에 이른다. 해돋이는 박준이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박준을 놔두었지만, 흔들린 박준은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을 내준다. 결정적으로 1사 만루 찬스에서 박상욱이 만루홈런을 치며 경기를 2점차까지 좁혔다. 이 시점에서 다시금 퓨처테크가 이길 수도 있다는 희망에 관객들과 네티즌들은 열광하기 시작했고, 자리도 다시 차기 시작했다. 해돋이는 박준을 강판하고, 남궁철민을 올렸다. 남궁철민은 2타자 연속 삼진을 잡으며 진화에 성공했다.

7회 말, 지금까지 63구를 던진 박주석이었지만 전력투구로 해돋이의 타선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 그러는 한편 8회 초 남궁철민은 7회 초의 분투와 다르게 2안타 후 볼넷으로 무사 만루의 찬스를 만든다. 그러나 남궁철민을 믿었던 해돋이는 강판하지 않았다. 퓨처테크는 스퀴즈 번트를 통해 1점을 득점했지만, 해돋이는 막강한 수비력으로 내야안타로 주자를 묶은 뒤 삼진, 땅볼로 진화에 성공했다. 8회 말 한계에 다다른 박주석을 내린 퓨처테크는 김박우를 올렸고, 김박우는 1피안타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마쳤다.

마침내 9회 초, 2루타를 허용한 남궁철민은 폭투로 2사 3루 위기를 만들었다. 유격수 서안기는 이 찬스를 그대로 살려 적시1루타를 쳤고, 마침내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다음에 나온 지명타자 김국주가 초구 뜬공으로 물러나며 역전하지는 못했다. 9회 말 긴장한 김박우가 2루타와 볼넷을 허용하며 1사 1, 2루 위기를 만들었으나 야수들의 허슬 플레이로 2루 주자를 잡아내는데 성공한 이후 자신감을 얻은 김박우는 다음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무실점했다. 경기는 연장전으로 향한다.

10회 초, 해돋이는 마무리 투수로 김서출을 올린다. 김서출은 1피안타 1볼넷 2삼진으로 퓨처테크의 공격을 막아냈다. 퓨처테크도 지친 김박우를 내리고 이미 지쳤지만 그나마 상태가 나았던 남서용을 올린다. 중계 카메라에는 투수 자원의 고갈을 직감한 퓨처테크 감독 수재영의 고심이 잡혔다. 수재영은 불펜으로 향한 뒤 돌아오지 않았다. 남서용은 감독의 기대에 부합하게 1피안타 2탈삼진, 도루 저지로 해돋이의 공격을 막아세웠다. 11회 초 퓨처테크는 2안타와 1볼넷으로 1사 만루를 채웠지만, 희생플라이로 얻은 1점을 제외하면 득점이 없었다. 겨우 얻어낸 점수였지만, 해돋이의 좌익수 박한주가 지친 투수의 실투를 받아쳐 1점 홈런을 만들며 상쇄했다. 다행히 홈런 이전에 도루사로 1루 주자가 물러나 끝내기 홈런이 되지 않았다.

12회 초, 지친 것은 김서출도 마찬가지였다. 김서출은 뜬공과 삼진으로 빠르게 2아웃을 만들었지만, 볼넷을 내준 후 실투로 홈런을 내주며 2실점하게 된다. 바로 삼진을 잡아 이닝을 마쳤지만, 2점 홈런은 경기의 흐름을 퓨처테크로 완전히 넘겼다. 그러나 넘어온 분위기와 다르게 퓨처테크는 더이상 낼 수 있는 투수가 없었다. 남서용은 도저히 더 던질 수 없는 상황이었다. 고심 끝에 수재영은 마운드 위로 향한다. 감독의 2번째 마운드 방문이었기 때문에 투수를 교체해야만 했다. 감독 수재영은 심판에게 바꿀 투수로 본인을 지목했다.[1] 비상등판 제도로 자신을 올린 감독은 막중한 부담감을 가지고 투구를 준비했다.

감독이 투수로 오르자 경기장은 술렁였고, 네티즌들은 매우 놀랐다. 수재영은 야구의 본고장 에우랍수스 연방에서 너클볼러로 다사다난한 생활을 보낸 뒤 선수 생활을 은퇴하며 퓨처테크의 감독으로 온 경우였다. 수재영이 등판하면 너클볼을 던진다는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다. 수재영의 투구, 특히 너클볼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재영은 너클볼을 던지지 않았다. 훗날 밝히기로는 "그냥 던지기 싫었다. 왠지 던지면 안 될 것 같았다"고 한다.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 슬러브와 12-6 커브 또한 수준급이었던 수재영이었지만, 선수를 그만둔 지 꽤 됐기 때문에 구속과 구위 모두 저하된 상태였다. 그런 수재영의 공은 해돋이의 드레드노트급 타선에게는 배팅볼이나 다름 없었으며, 2안타 이후 2볼넷을 내주며, 밀어내기 볼넷으로 1아웃도 잡지 못한 채 동점까지 1점, 끝내기까지 2점만을 남기고 있었다.

타석에 오른 해돋이의 포수 양서준. 처음 3구는 포심 패스트볼, 포크볼, 슬러브를 던졌다. 그러나 모두 볼이 되며 3B0S의 매우 불리한 카운트에 몰린다. 그러던 4구째, 수재영은 드디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너클볼을 던졌다. 수재영의 너클볼은 변화무쌍한 궤적을 그리며 타자 바깥쪽으로 떨어졌다. 배팅 카운트였기 때문에 양서준은 배트를 휘둘렀다. 휘두른 배트에 공이 맞아 3루수 방향으로 빠르게 향했다. 3루수가 잡지 못한다면 끝내기 적시타가 될 수 있는 상황. 그런데 3루수는 아주 빠른 타구를 3루 베이스에서 정확히 잡아낸다. 3루수는 베이스를 밟아 2루 주자를 포스 아웃 시켰고, 그 공을 2루로 던졌다. 경기장의 모두와 네티즌들, 중게진들은 끝내기 삼중살을 직감하고 놀라기 시작했다. 3루수의 총알 송구를 정확히 받은 2루수는 1루 주자를 포스 아웃 시켰고, 2루수는 또 다시 총알 송구로 1루수에게 공을 던졌다. 1루수도 베이스에 정확히 공을 포구했다. 타자 주자는 전력으로 달려 1루를 밟았고, 공과 주자가 동시에 와 아웃 여부를 쉽게 판가름할 수 없었다. 1루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으나, 해돋이의 감독은 즉시 비디오 판독을 요구했다.[2] 비디오 판독은 평소보다 오래 걸렸고, 양 팀의 선수들, 감독과 코치들, 관중들, 네티즌들과 중게진들은 긴장했다. 비디오 판독을 끝낸 심판의 콜은 원심 유지 - 즉 아웃이었다. 그렇게 삼중살로 한번에 아웃카운트 3개를 잡아낸 수재영은 기쁨에 젖어 포효했고, 벤치의 모든 선수들과 코치진들은 그라운드로 뛰쳐 나와 환호했다. 한편 해돋이는 삼중살로 경기가 끝나자 절망한 표정이었고, 특히 양서준은 그대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퓨처테크의 팬들은 감동의 도가니였고, 해돋이의 팬들은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판정 나왔습니다. 원심... 유지! 삼중살입니다! 이렇게 경기 종료! 여러분 믿어지십니까! 리그 최하위였던 퓨처테크가 해돋이 왕조를 무너트리고 30ㅣ즌만에 업셋 역스윕으로 세화시리즈를 우승하고 천호시리즈에 진출합니다!
STS 세화시리즈 7차전 중계 우승콜

경기 진행(요약)

세화국 프로야구의 야수선택은 현실 미국 MLB처럼 야수 선택의 정오와는 관계 없이 주어집니다. 예를 들어, 홈으로 쇄도하는 3루 주자를 송구하여 아웃시키고 타자 주자가 살았다면 야수선택으로 기록됩니다.

  • 1회초
    • 투수 SP 남기주(우)
    • 2B 강민찬(우) 4구 삼진
    • 1B 이민기(우) 3구 땅볼
    • SS 서안기(우) 1구 플라이
    • 총 8구, 누적 8구
  • 1회말
    • 투수 SP 박민관(좌)
    • 2B 서일(우) 5구 2B 직선타
    • 3B 전상일(좌) 7구 파울플라이
    • SS 김한울(우) 2구 플라이
    • 총 14구, 누적 14구
  • 2회초
    • 투수 SP 남기주(우)
    • DH 김국주(좌) 4구 1루타(무사 1루)
    • CF 안일석(우) 4구 플라이(1사 1루)
    • 3B 황문철(좌) 1구 병살(6-4-3)
    • 총 9구, 누적 17구
  • 2회말
    • 투수 SP 박민관(좌)
    • 1B 민준일(좌) 11구 낫아웃 삼진
    • DH 이억일(우) 8구 땅볼
    • C 양서준(우) 9구 플라이
    • 총 28구, 누적 42구
  • 3회초
    • 투수 SP 남기주(우)
    • LF 강감준(우) 1구 플라이
    • RF 박상욱(우) 3구 삼진
    • C 한길용(좌) 5구 삼진
    • 총 9구, 누적 26구
  • 3회말
    • 투수 SP 박민관(좌)
    • CF 김동욱(좌) 3구 2루타(무사 2루)
    • LF 박한주(우) 4구 1루타(무사 1, 3루)
      • 초구에서 3B 박한주 2루로 도루 성공(무사 2, 3루)
    • RF 서강필(우) 2구 1타점 적시 1루타(0-1) (무사 1, 3루)
    • 2B 서일(우) 5구 볼넷 (무사 만루)
    • 3B 전상일(좌) 4구 삼진 (1사 만루)
    • SS 김한울(우) 7구 희생플라이(0-2) (2사 1,2루)
    • 1B 민준일(좌) 5구 1타점 적시2루타(0-3), (2사 2,3루)
    • DH 이억일(우) 4구 볼넷 (2사 만루)
    • C 양서준(우) 8구 뜬공
    • 총 42구, 누적 84구
  • 4회초
    • 투수 SP 남기주(우)
    • 2B 강민찬(우) 3구 삼진
    • 1B 이민기(우) 5구 뜬공
    • SS 서안기(우) 4구 땅볼
    • 총 12구, 누적 38구
  • 4회말
    • 투수 교체(SP 박민관(좌/누적 84구) → RP1 박주석(우))
    • 2B 서일(우) 3구 삼진
    • 3B 전상일(좌) 4구 삼진
    • SS 김한울(우) 7구 삼진
    • 총 14구, 누적 14구
  • 5회초
    • 투수 SP 남기주(우)
    • DH 김국주(좌) 6구 1루타(무사 1루)
    • CF 안일석(우) 8구 볼넷(무사 1,2루)
    • 3B 황문철(좌) 9구 삼진(1사 1,2루)
    • LF 강감준(우) 4구 병살(4-6-3)
    • 총 27구, 누적 65구
  • 5회말
    • 투수 RP1 박주석(우)
    • 1B 민준일(좌) 7구 2루타(무사 2루)
    • DH 이억일(좌) 5구 1타점 적시3루타(무사 3루)
    • C 양서준(우) 4구 삼진(1사 3루)
    • CF 김동욱(좌) 1구 홈런(0-5)
    • LF 박한주(우) 4구 1루타(1사 1루)
    • RF 서강필(우) 6구 병살(5-4-3)
    • 총 27구, 누적 41구
  • 6회초
    • 투수 SP 남기주(우)
    • RF 박상욱(우) 4구 3루타(무사 3루)
    • C 한길용(좌) 6구 삼진(1사 3루)
    • 2B 강민찬(우) 7구 볼넷(1사 1, 3루)
    • 1B 이민기(우) 5구 야수선택(3루 주자 홈에서 아웃)
      • 2구에서 2B 강민찬 2루로 도루 실패(2사 3루)
    • 총 22구, 누적 87구
  • 6회말
    • 투수 RP1 박주석(우)
    • 2B 서일(우) 4구 1루타(무사 1루)
    • 3B 전상일(좌) 8구 홈런(0-7)
    • SS 김한울(우) 3구 삼진
    • 1B 민준일(좌) 4구 볼넷(1사 1루)
    • DH 이억일(우) 4구 병살(5-6-3)
    • 총 23구, 누적 63구
  • 7회초
    • 투수 교체(SP 남기주(우) → RP1 박준(좌))
    • SS 서안기(우) 2구 1루타(무사 1루)
    • DH 김국주(좌) 4구 2루타(무사 2, 3루)
    • CF 안일석(우) 3구 희생플라이(1-7) (1사 3루)
    • 3B 황문철(좌) 5구 볼넷(1사 1, 3루)
    • LF 강감준(우) 1구 몸에 맞는 공(1사 만루)
    • RF 박상욱(우) 만루홈런(5-7)
    • 투수 교체(RP1 박준(좌) → RP2 남궁철민(좌)) - 누적 15구)
    • C 한길용(좌) 3구 삼진
    • 2B 강민찬(우) 4구 삼진
    • 총 7구, 누적 7구
  • 7회말
    • 투수 RP1 박주석(우)
    • C 양서준(우) 4구 땅볼
    • 2B 서일(우) 3구 삼진
    • 3B 전상일(좌) 6구 뜬공
    • 총 13구, 누적 76구
  • 8회초
    • 투수 RP2 남궁철민(좌)
    • 1B 이민기(우) 1구 1루타(무사 1루)
    • SS 서안기(우) 3구 1루타(무사 1, 2루)
    • DH 김국주(좌) 7구 볼넷(무사 만루)
    • CF 안일석(우) 스퀴즈 희생번트(6-7) (1사 2, 3루)
    • 3B 황문철(좌) 5구 내야안타 (1사 만루)
    • LF 강감준(우) 4구 삼진(2사 만루)
    • RF 박상욱(우) 7구 땅볼
    • 총 27구, 누적 34구
  • 8회말
    • 투수 교체(RP1 박주석(우) → RP2 김박우(좌))
    • SS 김한울(우) 3구 삼진
    • 1B 민준일(좌) 4구 뜬공
    • DH 이억일(좌) 3구 1루타(2사 1루)
    • C 양서준 7구 땅볼
    • 총 17구, 누적 17구
  • 9회초
    • 투수 RP2 남궁철민(좌)
    • C 한길용(좌) 3구 낫아웃 삼진
    • 2B 강민찬(우) 4구 2루타(1사 2루)
    • 1B 이민기(우) 3구 삼진
    • SS 서안기(우) 6구 1타점 적시1루타(7-7) (2사 1루)
      • 5구에서 1B 이민기 투수 폭투로 진루(2사 3루)
    • DH 김국주(좌) 1구 뜬공
    • 총 17구, 누적 51구
  • 9회말
    • 투수 RP2 김박우(좌)
    • CF 김동욱(좌) 5구 2루타(무사 2루)
    • LF 박한주(우) 4구 삼진(1사 2루)
    • RF 서강필(우) 6구 볼넷(1사 1,2루)
    • 2B 서일(우) 3구 야수선택(2사 1,2루)
    • 3B 전상일(좌) 7구 삼진
    • 총 25구, 누적 42구
  • 10회초
    • 투수 교체(RP2 남궁철민(좌) → CP 김서출(우))
    • CF 안일석(우) 3구 삼진
    • 3B 황문철(좌) 4구 땅볼
    • LF 강감준(우) 5구 안타(2사 1루)
    • RF 박상욱(우) 5구 삼진
    • 총 17구, 누적 17구
  • 10회말
    • 투수 교체(RP2 김박우(좌) → RP3 남서용(우))
    • SS 김한울(우) 6구 안타(무사 1루)
    • 1B 민준일(좌) 4구 삼진
      • 3구에서 SS 김한울 2루로 도루 시도했으나 실패(1사 주자 없음)
    • DH 이억일(우) 5구 삼진
    • 총 15구, 누적 15구
  • 11회초
    • 투수 CP 김서출(우)
    • C 한길용(좌) 4구 2루타(무사 2루)
    • 2B 강민찬(우) 5구 볼넷(무사 1, 2루)
    • 1B 이민기(우) 6구 삼진(1사 1, 2루)
    • SS 서안기(우) 4구 안타(1사 만루)
    • DH 김국주(좌) 7구 희생플라이(2사 2, 3루) (8-7)
    • CF 안일석(우) 3구 야수선택
    • 총 29구, 누적 46구
  • 11회말
    • 투수 RP3 남서용(우)
    • C 양서준(우) 8구 삼진
    • CF 김동욱(좌) 4구 볼넷(1사 1루)
    • LF 박한주(우) 5구 홈런(8-8)
      • 2구에서 CF 김동욱 2루로 도루 시도했으나 실패(2사 주자 없음)
    • RF 서강필 6구 볼넷(2사 1루)
    • 2B 서일(우) 5구 삼진
    • 총 28구, 누적 43구
  • 12회초
    • 투수 CP 김서출(우)
    • 3B 황문철(좌) 4구 뜬공
    • LF 강감준(우) 5구 삼진
    • RF 박상욱(우) 8구 볼넷
    • C 한길용(좌) 5구 홈런(10-8)
    • 2B 강민찬(우) 3구 삼진
    • 총 25구, 누적 71구
  • 12회말
    • 투수 교체(RP3 남서용(우) → CP 수재영(우/비상등판))
    • 3B 전상일(좌) 4구 안타(무사 1루)
    • SS 김한울(우) 5구 안타(무사 1, 2루)
    • 1B 민준일(좌) 7구 볼넷(무사 만루)
    • DH 이억일(우) 6구 밀어내기 볼넷(무사 만루) (10-9)
    • C 양서준(우) 4구 삼중살(5-4-3)로 경기 종료
    • 총 26구, 누적 26구

경기 진행(디테일)

  • 1회초
    • 마운드에는 선발투수 남기주(우투), 타석에는 2루수 강민찬(우타).
      • 초구는 몸쪽 스트라이크 존의 경계를 파고드는 150 km/h의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지켜봄(0B1S).
      • 2구는 바깥쪽 스트라이크 존을 약간 벗어나는 135 km/h의 슬라이더, 타자는 배트 휘두르나 배트를 멈추어 체크 스윙으로 인정.(1B1S)
      • 3구는 스트라이크 존 아래를 지나가는 121 km/h의 커브, 타자는 헛스윙. (1B2S)
      • 4구는 아랫쪽 스트라이크 존의 경계를 파고드는 149 km/h의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지켜봄(1B3S)
      • 삼진으로 1사 주자 없음
    • 타석에는 1루수 이민기(우타)
      • 초구는 바깥쪽 아래 스트라이크 존에 날아온 125 km/h의 커브, 타자는 헛스윙 (0B1S)
      • 2구는 윗쪽 스트라이크 존의 경계를 파고드는 148 km/h의 투심 패스트볼, 타자는 지켜봄 (0B2S)
      • 3구는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을 지나가는 134 km/h의 슬라이더, 타자는 타격했으나 유격수 땅볼 후 1루수에 송구해 포스 아웃
      • 땅볼 아웃으로 2사 주자 없음
    • 타석에는 유격수 서안기(우타)
      • 초구는 바깥쪽 위 스트라이크 존으로 날아오는 151 km/h의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타격했으나 우익수 뜬공
      • 뜬공 아웃으로 3사 공수교대, 이번 이닝 8구 삼자범퇴, 총 8구
  • 1회말
    • 마운드에는 선발투수 박민관(좌투), 타석에는 2루수 서일(우타)
      • 초구는 스트라이크 존 중앙에 들어오는 125 km/h의 슬러브, 타자는 지켜봄(0B1S)
      • 2구는 몸쪽 스트라이크 존 경계를 파고드는 130 km/h의 커브, 타자는 지켜봄. 심판은 볼로 선언(1B1S)
      • 3구는 안쪽 스트라이크 존을 약간 벗어나는 141 km/h의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지켜봄. 심판은 볼로 선언(2B1S)
      • 4구는 바깥쪽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144 km/h의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타격했으나 파울 지역에 떨어짐(2B2S)
      • 5구는 스트라이크 존 아래에 떨어지는 135 km/h의 포크볼, 타자는 타격했으나 2루수 직선타
      • 2루수 직선타로 1사 주자 없음
    • 타석에는 3루수 전상일(좌타)
      • 초구는 스트라이크 존 위쪽을 크게 벗어나는 131 km/h의 커브, 타자는 지켜봄(1B0S)
      • 2구는 스트라이크 존 아래쪽을 지나가는 133 km/h의 커브, 타자는 배트 휘두르나 내지 않음(2B0S)
      • 3구는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을 지나가는 128 km/h의 슬러브, 타자는 지켜봄(3B0S)
      • 4구는 바깥쪽 스트라이트 존에 들어오는 140 km/h의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타격했으나 파울 지역에 떨어짐(3B1S)
      • 5구는 스트라이크 존 중앙에 들어오는 135 km/h의 커브, 타자는 타격했으나 파울 지역의 관중석 그물에 맞음(3B2S)
      • 6구는 스트라이크 존 아래쪽에 들어오는 130 km/h의 포크볼, 타자는 타격했으나 파울 지역에 떨어짐(3B2S)
      • 7구는 스트라이크 존 윗쪽에 들어오는 139 km/h의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타격했으나 포수가 파울 지역에서 잡음
      • 파울 플라이로 2사 주자 없음
    • 타석에는 유격수 김한울(우타)
      • 초구는 스트라이크 존 아랫쪽을 지나가는 133 km/h의 포크볼, 타자는 헛스윙 (0B1S)
      • 2구는 스트라이크 존 윗쪽을 지나가는 129 km/h의 커브, 타자는 타격했으나 바운드 된 후 투수 정면, 1루수에 송구해 포스 아웃
      • 땅볼 아웃으로 3사 공수교대, 이번 이닝 14구 삼자범퇴, 총 14구
  • 2회초
    • 마운드에는 선발투수 남기주(우투), 타석에는 지명타자 김국주(좌타)
      • 초구는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을 빠져나가는 149 km/h의 투심 패스트볼, 타자는 지켜봄. 심판은 볼로 선언(1B0S)
      • 2구는 스트라이크 존 안쪽에 들어오는 148 km/h의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지켜봄.(1B1S)
      • 3구는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 먼 136 km/h의 슬라이더, 타자는 지켜봄(2B1S)
      • 4구는 바깥쪽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134 km/h의 커브, 타자는 타격했으며 3루수-유격수 간을 뚫어내는 안타
      • 안타로 무사 1루
    • 타석에는 중견수 안일석(우타)
      • 초구는 스트라이크 존 가운데 들어오는 135 km/h의 커브, 타자는 헛스윙.(0B1S)
      • 2구는 스트라이크 존 아래쪽을 지나가는 137 km/h의 커브, 타자는 배트를 휘두르다 멈추었으나 하프 스윙으로 인정.(0B2S)
      • 3구는 스트라이크 존 윗쪽으로 벗어나는 151 km/h의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지켜봄.(1B2S)
      • 4구는 바깥쪽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오는 150 km/h의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타격했으나 중견수 뜬공
      • 뜬공으로 1사 1루
    • 타석에는 3루수 황문철(좌타)
      • 초구는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을 지나가는 133 km/h의 슬라이더, 타자는 타격했으나 유격수 정면으로 흘러가 6-4-3 더블 플레이.
      • 6-4-3 더블 플레이로 3사 공수 교대이번 이닝 9구, 총 17구
  • 2회말
    • 마운드에는 선발투수 박민관(좌투), 타석에는 1루수 민준일(좌타)
      • 초구는 위쪽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129 km/h 커브, 타자는 지켜봄(0B1S)
      • 2구는 몸쪽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133 km/h 슬러브, 타자는 헛스윙(0B2S)
      • 3구는 스트라이크 존 아래쪽을 지나는 134 km/h 포크볼, 타자는 지켜봄(1B2S)
      • 4구는 바깥쪽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130 km/h 커브, 타자는 타격했으나 파울 지역에 떨어짐(1B2S)
      • 5구는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을 지나가는 135 km/h 슬러브, 타자는 지켜봄(2B2S)
      • 6구는 스트라이크 존 한가운데로 들어오는 131 km/h 커브, 타자는 타격했으나 파울 지역에 떨어짐(2B2S)
      • 7구는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143 km/h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배트를 휘두르나 배트를 멈추었고 체크 스윙으로 인정(3B2S)
      • 8구는 스트라이크 존 아래쪽으로 빠져나가는 136 km/h 포크볼, 타자는 타격했으나 파울 지역의 그물을 때림(3B2S)
      • 9구는 윗쪽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오는 132 km/h 커브, 타자는 타격했으나 파울 지역에 높게 뜸. 포수 달려갔으나 잡을 수 없는 곳에 떨어짐(3B2S)
      • 10구는 윗쪽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오는 144 km/h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타격했으나 파울 지역에 떨어짐(3B2S)
      • 11구는 바닥에 살짝 튕기는 135 km/h 포크볼, 타자는 헛스윙. 낫아웃 상태에서 타자 1루로 주루했으나 포스 아웃(3B3S)
      • 삼진(낫아웃)으로 1사 주자 없음
    • 타석에는 지명타자 이억일(스위치, 이번에는 우타)
      • 초구는 몸쪽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133 km/h 커브, 타자는 타격했으나 파울 지역에 떨어짐(0B1S)
      • 2구는 스트라이크 존 몸쪽 아래를 지나는 135 km/h 포크볼, 타자는 지켜봄(1B1S)
      • 3구는 스트라이크 존 아래를 지나는 144 km/h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지켜봄(2B1S)
      • 4구는 바깥쪽 스트라이크 존을 지나는 135 km/h 슬러브, 타자는 헛스윙(2B2S)
      • 5구는 윗쪽 스트라이크 존을 지나는 145 km/h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타격했으나 파울 지역에 떨어짐(2B2S)
      • 6구는 스트라이크 존 중앙으로 들어오는 129 km/h 커브, 타자는 타격했으나 파울 지역에 떨어짐(2B2S)
      • 7구는 스트라이크 존 위를 지나는 134 km/h 커브, 타자는 지켜봄(3B2S)
      • 8구는 아래쪽 스트라이크 존을 지나는 132 km/h 포크볼, 타자는 타격했으나 3루수 앞으로, 1루로 송구해 포스 아웃
      • 땅볼 아웃으로 2사 주자 없음
    • 타석에는 포수 양서준(우타)
      • 초구는 스트라이크 존 중앙에 들어오는 137 km/h 슬러브, 타자는 헛스윙(0B1S)
      • 2구는 스트라이크 존 아래쪽을 지나는 133 km/ 커브, 타자는 지켜봄(1B1S)
      • 3구는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을 지나는 143 km/h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지켜봄(2B1S)
      • 4구는 스트라이크 존 아래쪽을 지나는 145 km/h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타격했으나 파울 지역에서 높게 뜸. 1루수 달려갔으나 잡지 못함.(2B2S)
      • 5구는 스트라이크 존 윗쪽을 지나는 136 km/h 포크볼, 타자는 지켜봄(3B2S)
      • 6구는 몸쪽 스트라이크 존을 지나는 146 km/h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타격했으나 포수 코앞에서 떨어짐.(3B2S)
      • 7구는 몸쪽 스트라이크 존을 지나는 128 km/h 커브, 타자는 타격했으나 파울 지역에 떨어짐(3B2S)
      • 8구는 바깥쪽 스트라이크 존을 지나는 130 km/h 슬러브, 타자는 타격했으나 포수 뒤에 떨어짐.(3B2S)
      • 9구는 스트라이크 존 중앙에 들어오는 145 km/h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타격했으나 중견수 뜬공.
      • 중견수 뜬공으로 3사 공수교대, 이번 이닝 28구 삼자범퇴, 총 42구
  • 3회초
    • 마운드에는 선발투수 남기주(우투), 타석에는 좌익수 강감준(우타)
      • 초구는 스크라이크 존 가운데로 들어오는 136 km/h의 커브, 타자는 타격했으나 유격수 뜬공
      • 유격수 뜬공으로 1사 주자 없음
    • 타석에는 우익수 박상욱(우타)
      • 초구에는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137 km/h의 슬라이더, 타자는 헛스윙 (0B1S)
      • 2구에는 아래쪽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오는 150 km/h의 포심 패스트볼, 타자는 지켜봄(0B2S)
      • 3구에는 바깥쪽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오는 140 km/h의 슬라이더, 타자는 지켜봄 (0B3S)
      • 삼진으로 2사 주자 없음
  1. 투수로 등록되어 있지 않는 선수를 올리는 제도를 비상등판이라고 한다. 비상등판은 경기중 단 한 번만 쓸 수 있으며, 일주일에 2번 이상 비상등판할 수 없는 등 제약사항이 크다.
  2. 세화국 프로야구의 비디오 판독은 기본적으로 9회 경기에서 3회 쓸 수 있고, 연장전에 갈 경우 3회 진행마다 1회가 추가된다. 원심이 번복되면 판독 기회가 반환되지만, 양측의 비디오 판독 기회는 모두 원심 유지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