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성연: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72번째 줄: 72번째 줄:
{{글씨 색|#337AB7|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글씨 색|#337AB7|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출신의 법조인이자 [[대한민국]]의 정치인.
{{글씨 색|#337AB7|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글씨 색|#337AB7|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출신의 법조인이자 [[대한민국]]의 정치인.
==생애==
==생애==
===정치 이력===
===제23대 국회의원===
====정치 입문====
2027년 12월 11일 제23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글씨 색|#337AB7|국민의당}}에 {{글씨 색|#337AB7|인재영입}}으로 입당하였다. 2028년 2월 7일 {{글씨 색|#337AB7|사공정규}} 전 국민의당 대표는 "공정과 정의를 위해 용기와 기개를 보여준 젊은 정치인의 후원을 맡게 돼 기쁘다"며 전원우 변호사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결정했다.
2027년 12월 11일 제23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글씨 색|#337AB7|국민의당}}에 {{글씨 색|#337AB7|인재영입}}으로 입당하였다. 2028년 2월 7일 {{글씨 색|#337AB7|사공정규}} 전 국민의당 대표는 "공정과 정의를 위해 용기와 기개를 보여준 젊은 정치인의 후원을 맡게 돼 기쁘다"며 전원우 변호사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결정했다.


국민의당은 내부관계자의 전언을 통해 2028.1.14. 영입인재 제1호 전원우 변호사를 경기 [[경기도|성남 분당구 갑]] 지역에 전략공천 하기로 하였다고 언론에 밝혔다. 전원우 변호사는 "당 결정에 따를 것"이라며 전략공천이 확정 되면 이에 따를 것임을 밝힌 상황이다.
국민의당은 내부관계자의 전언을 통해 2028.1.14. 영입인재 제1호 전원우 변호사를 경기 [[경기도|성남 분당구 갑]] 지역에 전략공천 하기로 하였다고 언론에 밝혔다. 전원우 변호사는 "당 결정에 따를 것"이라며 전략공천이 확정 되면 이에 따를 것임을 밝힌 상황이다. 이후 성남 분당 갑 지역에 공천되었다.
 
이 당시 전원우의 상대는 {{글씨 색|#337AB7|새민주당}}의 {{글씨 색|#337AB7|권락용}}, {{글씨 색|#337AB7|자유한국당}}의 {{글씨 색|#337AB7|나찬익}}이다. [[김용 (벚꽃)|김용]] 의원이 컷오프된 이후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출마하지 않았다. 선거결과 전원우가 50.9%를 득표하며 27.6%를 득표한 권락용 후보, 21.5%를 득표한 나찬익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정치 이력===
초선 {{글씨 색|#337AB7|국회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이슈 법안과 정치 개혁 등에 적극적인 행보로 눈길을 끄는 정치인 중 한 명이다.
====보좌진 소개 기자회견====
====보좌진 소개 기자회견====
2028년 6월 2일, 국회 입성 후 첫 기자회견으로 보좌진 소개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회견장에 오른 전원우 의원은 “제 이름으로 국회 기자회견장에 설 수 있는 자격을 얻은 첫 시간에 저와 함께 국회 입법기관을 구성하면서 같이 고생하실 보좌진을 소개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보좌진을 소개했다. 이어 보좌진 8명 전원이 차례로 자기소개와 함께 23대 국회에서의 포부를 밝혔다.
2028년 6월 2일, 국회 입성 후 첫 기자회견으로 보좌진 소개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회견장에 오른 전원우 의원은 “제 이름으로 국회 기자회견장에 설 수 있는 자격을 얻은 첫 시간에 저와 함께 국회 입법기관을 구성하면서 같이 고생하실 보좌진을 소개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보좌진을 소개했다. 이어 보좌진 8명 전원이 차례로 자기소개와 함께 23대 국회에서의 포부를 밝혔다.

2024년 1월 1일 (월) 18:07 판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제22대
김용
제23대
전원우
현직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전원우
全元優 | Jeon Wonwoo
출생 1993년 8월 17일
서울특별시
거주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더샵판교퍼스트파크
본관 옥천 전씨
현직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제23대 국회의원
SNS | | | |
[ 펼치기 · 접기 ]
가족 부모님(1966년생), 누나(1989년생)
학력 가락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 학사)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법학 / LL.M.)
병역 대한민국 육군 대위 전역 (특전사 군법무관)
신체 175cm, 70kg, A형
소속 정당
지역구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3
약력 수원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법관연수
서울고등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파견법관]
법무법인 향목 대표변호사

개요

당신 한사람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출신의 법조인이자 대한민국의 정치인.

생애

제23대 국회의원

2027년 12월 11일 제23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인재영입으로 입당하였다. 2028년 2월 7일 사공정규 전 국민의당 대표는 "공정과 정의를 위해 용기와 기개를 보여준 젊은 정치인의 후원을 맡게 돼 기쁘다"며 전원우 변호사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결정했다.

국민의당은 내부관계자의 전언을 통해 2028.1.14. 영입인재 제1호 전원우 변호사를 경기 성남 분당구 갑 지역에 전략공천 하기로 하였다고 언론에 밝혔다. 전원우 변호사는 "당 결정에 따를 것"이라며 전략공천이 확정 되면 이에 따를 것임을 밝힌 상황이다. 이후 성남 분당 갑 지역에 공천되었다.

이 당시 전원우의 상대는 새민주당권락용, 자유한국당나찬익이다. 김용 의원이 컷오프된 이후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출마하지 않았다. 선거결과 전원우가 50.9%를 득표하며 27.6%를 득표한 권락용 후보, 21.5%를 득표한 나찬익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정치 이력

초선 국회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이슈 법안과 정치 개혁 등에 적극적인 행보로 눈길을 끄는 정치인 중 한 명이다.

보좌진 소개 기자회견

2028년 6월 2일, 국회 입성 후 첫 기자회견으로 보좌진 소개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회견장에 오른 전원우 의원은 “제 이름으로 국회 기자회견장에 설 수 있는 자격을 얻은 첫 시간에 저와 함께 국회 입법기관을 구성하면서 같이 고생하실 보좌진을 소개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보좌진을 소개했다. 이어 보좌진 8명 전원이 차례로 자기소개와 함께 23대 국회에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 기자회견은 이틀 뒤인 6월 4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통해 화제가 되었다. 주영진 앵커는 보통 국회의원들이 경쟁적으로 어떤 내용의 법안을 1호로 발의하는지에 신경을 쓰는 것과 달리 조정훈 의원은 상호수평적인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는 행보를 했다고 극찬했다.

전화로 연결된 인터뷰에서 “야구도, 축구도 경기를 시작하면 출전선수들을 소개한다. 제가 앞으로 발의할 여러 가지 법안들과 활동 중에 저와 함께하는 보좌진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없이는 하나도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기자회견 이유를 밝혔다. 후문에 따르면 방송 직후 감동을 받은 시청자들이 의원실로 전화를 해, 한 때 전화가 마비되기도. 이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전원우 의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수백명 몰린 의원실 비서관 채용

전원우 의원실은 21년 1월 4일 국회 홈페이지에 의원실 비서관 채용 공고를 올렸는데, 다른 의원실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되었다. 조정훈 의원실의 '비서관 채용 공고' 글의 조회수는 2029년 1월 18일 현재 7,610회이다.

초선인 의원의 보좌진 채용공고가 이런 관심을 받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관련하여 수평적인 의원실 분위기와 여권에 속하면서도 정부 여당에 상당히 비판적인 소신발언 그리고 능력 및 반듯한 이미지가 그 이유로 꼽힌다.

주4일제 주장

주4일제를 주장하였다.

전원우 의원은 주4일제가 삶의 질을 높이고 생산성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며, 도입을 적극적으로 어필한다. 심지어 주4일제를 소개하는 주4일제 홈페이지를 운영중에 있다.

주4일제란 표준 근로시간을 임금삭감없이 주 40시간에서 주 32시간으로 줄여 일주일 동안 4일을 일하는 제도를 말하며, 근로시간을 단축하더라도 생산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업무의 결과(상품 수량, 서비스의 품질 등)를 유지하거나 더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은 OECD 주요 국가 중 일을 가장 많이 일하는 국가이며, 과로와 번아웃이 만연한 사회이기 때문에 업무시간 단축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조정훈 의원은 2028년 12월, <주4일제 톺아보기>라는 세미나 시리즈를 시작해 주4일제라는 의제를 발신했다.

하이라이트 영상만 봐도 주4일제에 대한 기본적인 핵심 내용들을 훑어볼 수 있다. 주4일제 사례를 담은 책 <쇼츠>의 저자인 알렉스 방-김, 주4.5일제를 시행중인 우아한 형제들이 패널로 참여한 2회차가 가장 부담없이 보기 좋고, 윤영민 의원과 김유권 의원이 패널로 참석한 환경X정치편은 알멩이가 없는 편이다. 전문가 없이 정치인들끼리 말 해봤자 별 소득이 없다는걸 보여준다.

전원우 의원은 공공부문에서 정책실험을 하되 민간기업이 적극적으로 주4일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세제 인센티브나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주4일제를 독려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주4일제 도입으로 추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 전폭 지원
△주4일제 혜택을 노동자들이 온전이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
△주4일제 도입 기업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조직문화개선 사업 지원

특히 주4일제를 단순 일자리 나누기보다는 양극화 해소 방안의 관점에서 바라보기도 했다. 소득, 자산, 위험의 양극화 뿐만 아니라 ‘휴식의 양극화’라는 측면에서 정규직과 공공부문 종사자 외에 일용직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건수 노동자를 위한 보완책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4일제가 다양한 산업과 업종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 못한다는 문제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주4일제가 화두가 되면서 이미 주4일제를 시행하고 있었던 여러기업이 얼떨결에 큰 반사이익을 누렸을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로 많은 주4일제 시행 기업들이(특히 에듀윌) 적극적인 마케팅, SNS활동, 언론플레이를 통해 주4일제를 전면에 내세워 홍보하기도 했다.

정치적 견해

국회의원 세비 절반으로 삭감

국회의원 세비를 가구당 평균소득에 맞춰서 절반으로 줄이자고 주장했다. 2022년 기준 월 평균 1,285만원에 달하는 세비를 가구당 평균소득에 연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비를 반으로 줄이는 약속을 먼저 국민 앞에 해야 국회의원 정수 논의 등도 진정성 있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명확한 젠더관 및 결과의 평등 중시

  • 신규 검사 임용 시 출신 지역·학교·성별 균형을 반드시 맞춰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현재 검찰 인사가 남성, SKY 출신 등 특정 성별, 학교, 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상명하복 문화가 지나치게 강조되는 것이라고 했다.
  • 우리나라 법원도 비혼 여성 대법관, 청년 변호사 출신 대법관 등 직업적·사회적 배경이 다양한 대법관들이 다수 배출되어야 국민들의 의식이 성숙해가는 속도를 따라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성인지 감수성을 지닌 판사가 피해자의 상황과 입장을 고려할 수 있어야 피고인에게 과몰입한 감형과 같은 솜방망이 처벌을 막을 수 있다"며 "판사들이 성인지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참여율은 물론, 교육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법원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젠더 갈등 이슈와 저출산은 전혀 상관이 없다고 주장했다.

여담

  • 작은 얼굴에 짙은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잘생긴 정치인으로 유명하다.
  • 지역구에 있는 아파트 단지를 매주 하나하나 방문하는 순회 주민간담회를 실시 중이다.
  • 선거제 개혁 등 정치개혁에 상당히 적극적이다. 24대 총선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위성정당 방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 의원실 관계자들이 그를 부를 때 영어 이름인 '원우님'이라고 부른다.
  • 매주 월요일 아침에 지역구 학교 등교지도 및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 중이다.
  • 2030년 6.12 지방선거 때 시의원 후보들을 직접 데리고 다니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다녔다. 밤에 식당가를 함께 돌거나 보정동 카페거리를 같이 돌았다고. 400표차로 당선된 한 시의원이 “국회의원 덕분에 됐다”라고 할 정도이다.
  • 정치인 중에서도 넥타이를 잘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 입장을 발표하거나 연설할 때 국민이라는 단어보다 동료시민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한다.

어록

국회에도 쉬운 정치를 하는 정치인들이 많습니다. 하루하루 뉴스를 찾아보고 의견을 내거나 논평을 하면 하루 이틀이 지나갑니다. 당직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에 임기 동안 이것만 하면서 시간만 보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정치인은 현장에 나가야 합니다. 쉬운 정치를 가능하게 하는 정치구조를 고쳐야 합니다.
― 2031년 4월 22일 100분 토론
자기 진영 금기 깨기가 이루어져야
사회적 대타협의 길이 열립니다.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국민의당이 추구하는 제대로 된 가치,
우리가 다시 세웁시다.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선거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여부 비고
2028
제23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79,659 (50.95%)
당선 (1위)
초선
역대 선거 벽보
[ 펼치기 · 접기 ]
제23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