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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6년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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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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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border:1px solid #ffffff; text-align:left; float: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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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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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order:1px solid #ffffff; background:#111111; padding:10px; font-size: 16pt; color:#fff; text-align:center;" | 내각총리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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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order:1px solid #ffffff; background:#111111; padding:10px; font-size: 16pt; color:#fff; text-align:center;" |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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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order:1px solid #ffffff; background:#111111; color:#C39335; text-align:center;" | [[파일:Polarnacht Portrait Jo Wan gu.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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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order:1px solid #ffffff; background:#111111; color:#C39335; text-align:center;" | <span class="tooltip-test">[[파일:polarnacht portrait 이우.png]]<span class="tooltip-test-text" style="font-size:12.4px; text-align:left; color:white; line-height:130%">{{color|#d99d00|이우}}<br>{{color|#d99d00|황제}}<br>{{color|#d99d00|정명 황제}}<br>{{여백|0.3em}}- 안정도 : {{color|green|+5.00%}}<br>--------------<br>{{color|#a6967B|정명 황제라 불리는 이우는 1912년 11월 15일 의친왕의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그가 태어났을 때부터 조국은 일본의 지배 하에 있었고, 대한제국의 볼모였던 그는 어릴때부터 일본 유학을 명목으로 많은 기간을 조국이 아닌 일본에서 보냈으며 그곳에서 조국의 무력함을 느끼며 자랐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나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고 대부분은 소극적인 저항에 그치는게 고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1929년 일본육군사관학교 1학년으로 재학하던 그는 일본에서 벌어진 공산혁명으로 급히 조국으로 귀국하였고 뒤이어 발발한 조국에서의 혁명을 통해 황제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는 혁명 당시 신한청년당의 혁명이념에 동조하였으며 혁명 이후에는 그들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후원자로 변모하였습니다. 그러나 혁명 이후의 그의 짧은 통치 기간동안 벌어진 정치적 혼란과 대외적 위협, 세계적인 경제적 불황은 대중들의 불만을 야기하기에 충분하였고 정치에 대한 불간섭을 고수하던 그도 더이상 입장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조국에 있어 혁명의 후원자이자 제국의 대들보로 여겨지고 있으며 그의 개혁적인 성향과 젊은 패기는 대중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span></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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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order:1px solid #ffffff; background:#111111; padding:10px; font-size: 16pt; color:#fff; text-align:center;" | 조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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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order:1px solid #ffffff; background:#111111; padding:10px; font-size: 16pt; color:#fff; text-align:center;" | 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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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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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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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order:1px solid #ffffff; width:387px; height:82px; text-align:left; float: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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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dth="25%" style="background:#111111; color:#fff; text-align:center; border-right:none;" |[[파일:Polarnacht Social liberalism group.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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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dth="75%" style="background:#111111; color:#fff; font-size: 14pt; text-align:left; border-right:none; border-left:none; line-height:180%;" |신한청년당 중도파 {{small|NYKP(M)}}<br>사회자유주의 {{small|Social Liber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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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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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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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border:1px solid #ffffff; text-align:left; clear:both; width:702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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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order:1px solid #ffffff; background:#111111; padding:10px; font-size: 20px; color:#fff; text-align:left;" | 국민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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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border:1px solid #ffffff; background:#111111; padding:10px; font-size: 20pt; color:#fff; text-align:left; vertical-align:top; line-height:130%;" |<span class="tooltip-test">[[파일:Polarnacht KOR unstable coalition government.png]]<span class="tooltip-test-text" style="font-size:12.4px; line-height:130%">{{color|#d99d00|불안정한 연립정부}}<br>매일 정치력 획득 : {{color|red|-0.80}}<br>안정도 : {{color|red|-30.00%}}<br>--------------<br>{{color|#a6967B|현재 대한제국의 여당이자 3월 항쟁의 위대한 주역인 신한청년당은 지금 분열의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념 문제로 얽힌 당내 계파들의 갈등과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과격파들의 독단적 행동은 당 내부의 문제를 넘어 국정 운영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 사이에서 중재를 시도하던 중도파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으며, 이 불안하고도 살벌한 정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신한청년당을 근본부터 개혁해야 할 것입니다. 또는, 제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이 정당을 해체해버리는 것이 또 다른 해결책일지도 모릅니다...}}</span></span> <span class="tooltip-test">[[파일:Polarnacht KOR red scare.png]]<span class="tooltip-test-text" style="font-size:12.4px; line-height:130%;">{{color|#d99d00|적색 공포}}<br>안정도 : {{color|red|-5.00%}}<br>전쟁 지지도 : {{color|green|+5.00%}}<br>전선주의 외교 수용 : {{color|red|-80}}<br>중앙집권적 사회주의 외교 수용 : {{color|red|-80}}<br>자유지상적 사회주의 외교 수용 : {{color|red|-80}}<br>대중사회주의 외교 수용 : {{color|red|-80}}<br>--------------<br>{{color|#a6967B|한국이 공산주의에 대해 가지는 적대감은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닙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1912년 고종 암살 사건과 1923년 순종 암살 미수 사건은 대한의 백성들을 경악하게 만들었고, 유교가 지배하고 있는 한국에서 공산주의는 받아들여질 수 없는 사상으로 각인되었습니다. 공산주의의 마수가 일본 제국을 파멸로 몰아넣은 지금, 동아시아는 극심한 '적색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향후 이 공포에 대한 대책이 앞으로의 국정 운영의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span></span><span class="tooltip-test">[[파일:Polarnacht KOR Bloated Army.png]]<span class="tooltip-test-text" style="font-size:12.4px; line-height:130%;">{{color|#d99d00|비대한 군대}}<br>사단 속도 : {{color|red|-10.00%}}<br>사단 조직력 : {{color|red|-10.0%}}<br>사단 회복 : {{color|red|-10.00%}}<br>사단 공격 : {{color|red|-20.00%}}<br>사단 방어 : {{color|red|-20.00%}}<br>--------------<br>{{color|#a6967B|북쪽과 바다 너머에서 공산주의자들이 조국을 위협하고 있는 지금, 제국은 급격하게 육군의 규모를 증강하였습니다. 현재 우리 군대는 급격하게 증가한 규모는 감당할 수 없는 예산의 증가를 불러왔고, 상당수의 부대는 제대로 된 보급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향후 정상적인 작전 수행을 위해서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span></span><span class="tooltip-test">[[파일:Polarnacht KOR white terror and red terror.png]]<span class="tooltip-test-text" style="font-size:12.4px; line-height:130%;">{{color|#d99d00|백색테러와 적색테러}}<br>안정도 : {{color|red|-15.00%}}<br>--------------<br>{{color|#a6967B|좌우 진영 간의 극심한 이념 대립은 상대 정파에 대한 비난과 공격을 넘어 급기야 폭력과 테러를 일삼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행위를 성전 또는 순교라고 미화하지만, 이는 그저 정치적 이익을 위한 테러에 지나지 않습니다.}}</span></span><span class="tooltip-test">[[파일:Polarnacht KOR Great Depression.png]]<span class="tooltip-test-text" style="font-size:12.4px; line-height:130%;">{{color|#d99d00|대공황}}<br>소비재 공장 : {{color|#d99d00|25.0%}}<br>안정도 : {{color|red|-25.00%}}<br>건설 속도 : {{color|red|-25.00%}}<br>생산 효율성 한도 : {{color|red|-25.00%}}<br>생산 효율성 성장 : {{color|red|-25.00%}}<br>공장 생산량 : {{color|red|-25.00%}}<br>조선소 생산량 : {{color|red|-25.00%}}<br>--------------<br>{{color|#a6967B|1927년, 분데스베르케 쇼크로 시작된 대공황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가난에 허덕이고 있으며, 정부는 세입의 급감으로 인한 재정난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span></span><span class="tooltip-test">[[파일:Polarnacht KOR V Narod Movement.png]]<span class="tooltip-test-text" style="font-size:12.4px; line-height:130%;">{{color|#d99d00|브나로드 운동}}<br>매일 정치력 획득 : {{color|green|+0.03}}<br>연구 속도 : {{color|green|+1.00%}}<br>--------------<br>{{color|#a6967B|브나로드 운동은 19세기 러시아에서 일어난 계몽 운동에서 영향을 받은 대중 계몽 운동입니다. 브나로드 운동은 여당과 국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농촌을 근대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주의 계열 지식인들이 이에 참여하여 사회주의 이념이 농촌에 전파되는 등 이념적인 문제도 산재하고 있어 당국이 이 운동을 지원하는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span></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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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 테스트 (수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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