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Enzo2015/2: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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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 class=" wikitable " style=" max-width: 600px; width: 100%; border: 2px solid #425836;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border-left: 30px solid #425836;" |- | style=" margin: 5em; padding: 12px; padding-left: 15px; padding-bottom; padding-right: 60px; " | '''전차의 정의는 오늘날 다소 변형되었다. (...) 전차란, 인간과 비슷한 전고로도 작아질 수 있으며, 소총탄, 기관총탄에 대한 방어를 제공하며, 무엇보다..."(으)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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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 border: 0px; border-top: 2px solid #000; border-bottom: 2px solid #000; text-align: center; " | [[파일:An Der Sonne.png|link=태양 아래서|1600px|center]] <span style= " font-size: 20pt; font-family: 'KoPub Dotum'; line-height: 200%; ">'''태양 아래서'''</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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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 margin: 5em; padding: 12px; padding-left: 15px; padding-bottom; padding-right: 60px; " | '''전차의 정의는 오늘날 다소 변형되었다. (...) 전차란, 인간과 비슷한 전고로도 작아질 수 있으며, 소총탄, 기관총탄에 대한 방어를 제공하며, 무엇보다도 유기체가 아니기 때문에 계산적 운용이 탁월한 차량을 이른다.''' {{구분선}} 헤르만 쾨지커니저, 『전차에 주목하라Actung panzer』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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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 border: 0px; border-top: 2px solid #000; text-align: left; " | <span style=" font-size: 35px; ">&ldquo;</span>
| style=" border: 0px; border-top: 2px solid #000; line-height: 170%; font-size: 12pt; height: 5em; " | <span style=" font-family: Tahoma; ">Mit einem Worte : wir wollen niemand in den Schatten stellen, aber wir verlangen auch unseren Platz '''An Der Sonne'''.</span> <br /> <span style=" font-family: KoPub돋움체; ">한 마디로 그 누구도 그늘로 몰아내고 싶지는 않지만 '''양지바른 곳'''에 우리만의 공간을 요구한다.</span>
| style=" border: 0px; border-top: 2px solid #000; text-align: center; height: 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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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 border: 0px; border-bottom: 2px solid #000; text-align: right; font-size: 11pt; font-family: KoPub돋움체; " | - 베른하르트 폰 뷜로 {{여백|2em}}
| style=" border: 0px; border-bottom: 2px solid #000; text-align: rigth; " | <span style=" font-size: 35px; ">&rdquo;</spa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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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 border: 0px; border-top: 2px solid #000; border-bottom: 2px solid #000; font-size: 16pt; line-height: 170%; " | '''세계 지도'''</span><div style=" margin: -4.0px -9.0px ">[[파일:'An Der Sonne' World Map2.png]]</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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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 3 " style=" border: 0px; border-top: 2px solid #000; text-align: cen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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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 border: 0px; border-right: 1px solid #000; line-height: 170%; font-family: KoPub돋움체; height: 1000px; vertical-align: top; " width=" 30% " | <span style=" font-size: 14pt; ">'''팍스 게르마니카'''</span><br />
{{여백|0.5em}}첫 번째 전쟁에서 패권을 무너트리고, 두 번째 전쟁에서 패권을 얻고, 세 번째 전쟁에서 패권을 지켰다. 신이 함께하리 이는 신성하리라. <br />
{{여백|0.5em}}독일은 세 차례의 세계 대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기존의 제국주의 세력, 새로운 군부 세력, 마지막으로 위협적인 사회주의 세력까지 모두 박살이 났다. 하지만 다시금 피를 흘릴 때가 찾아온다. 아시아에서 권위주의가 부상하고, 남미에서는 다시금 사회주의가 부상한다. 그렇게 팍스 게르마니카 시대의 끝이 다가온다.<br />
<span style=" font-size: 14pt; ">'''세계 전쟁'''</span><br />
{{여백|0.5em}}뒤늦게 통일된 민족 국가를 구성한 독일은 그 차이가 무색하게 빠르게 영국을 쫓았다. 그들의 야욕은 발칸 반도에서의 총성과 함께 발사되었다. 불리한 싸움을 시작하였으나, 그들은 크리스마스를 파리에서 보냈다. 영국의 세계 패권은 무너지고, 프랑스의 자존심은 부서지고, 러시아의 영토는 빼앗겼다. 독일은 양지를 얻었다.<br />
{{여백|0.5em}}또 다시 발칸 반도에서 총성이 울렸고, 이중제국이 무너졌다. 이중제국과 함께 미합중국의 주식 시장이 무너졌고, 세계 경제가 무너졌다. 그렇게 천천히 자라나던 혼란이 모습을 드러냈다. 복수에 불탄 군부와 배고픔에 찌든 노동자가 새 세상을 만들었다. 그리고 복수는 피를 낳았다.<br />
{{여백|0.5em}}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참혹한 전쟁이 세상을 훑고 지나갔다. 복수에 찬 이들의 바람과 달리 독일은 시체를 밟고 올라섰다. 무너진 세계 정치를 뒤로하고 그들은 패권을 거머쥐었다.<br />
{{여백|0.5em}}제2차 세계 대전은 그 참혹함으로 인해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이란 이름으로 별칭되었다. 하지만 곧바로 전쟁과 같은 평화를 만났다. 두 번째 대전에서 독일의 동맹으로 참전한 제3인터네셔널 사회주의 국가들과 대립하게 되니 이를 차가운 전쟁이라 한다. 차가운 전쟁의 기간 동안 양측은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면서도 방아쇠를 당기지 않은 상태를 수십년간 유지했다.
| style=" border: 0px; border-right: 1px solid #000; border-left: 1px solid #000; font-family: KoPub돋움체; height: 1000px; vertical-align: top; " width=" 30% " | {{여백|0.5em}}비록 서로가 방아쇠를 당기지 않고 있다고 해도 총부리를 겨누고 있었고, 그렇기에 사소한 사건이 전쟁으로 번지기엔 충분했다. 발칸 반도에서의 총성에 이은 가장 큰 총성이었다. 다시금 악몽이 재현되었고, 더 오래 지속되었다.<br />
<span style=" font-size: 14pt; ">'''연합'''</span><br />
{{여백|0.5em}}제3차 세계 대전의 종전과 함께 독일의 주도 하에 범세계적인 국제기구인 연합이 구성되었다. 과거 신성 동맹이나 상설중재법원과 같은 평화 유지를 목적으로 한 협력 기구에서 발전된 형태였다. 이사국과 회원국의 의결 기관인 이사회와 총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들로 구성되있다.<br />
{{여백|0.5em}}국제통치령은 정치적·경제적 상황에 따라 해당 국가 혹은 지역의 일정 권리를 대리하는 개념이다. 뵈멘-메렌과 같이 스스로 국방이 필요 없다 판단한 경우에서부터 일본과 같이 패전국으로써 국방과 국정 등이 이양당한 경우 등 다양한 경우로 국제통치령이 될 수 있다.<br />
<span style=" font-size: 14pt; ">'''자유협정'''</span><br />
{{여백|0.5em}}새 천 년이 밝으면서 아시아에서는 권위주의 국가인 인도가 부상하고 남아메리카에서는 사회주의 국가인 아르헨티나가 부상했다. 그들은 각각 인도-태평양 공동체, 제4인터네셔널을 중심으로 하여 조금씩 독일과 그 동맹국을 위협했다. 2018년 베를린에서 독일을 포함한 9개국이 모여 정치·경제·군사적 동맹을 맺으니 이가 자유협정이다. 총 82개국이 가입되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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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4일 (목) 00:26 판

전차의 정의는 오늘날 다소 변형되었다. (...) 전차란, 인간과 비슷한 전고로도 작아질 수 있으며, 소총탄, 기관총탄에 대한 방어를 제공하며, 무엇보다도 유기체가 아니기 때문에 계산적 운용이 탁월한 차량을 이른다.

헤르만 쾨지커니저, 『전차에 주목하라Actung panzer』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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