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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6일 (수) 21:56 판

김샤먼(멋진 한국이름을 몰라서 그냥 이렇게 지었다.)
mutant shaman
파일:범인.jpg
본명
김샤먼
원작 : 네이트 그레이
종족
뮤턴트 사피엔스 계열
국적
대한민국
성별
남성
생년월일
1997년 9월 15일
출생지
경기도 평택시
능력
염력(텔레키네시스),텔레파시(정신조작)
소속 및 직위
대한민국 육군 검찰단 제4검찰부(특전사 관할-공수 857기)
육군 법무 중위(군검사)
학력 및 경력
평택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제60회 사법시험 합격
제54회 공인회계사(CPA) 시험 합격
로드FC 웰터급 챔피언
제51기 사법연수원 수료
파이팅 스타일
종합격투기(MMA)
신체 스펙
키:184.2cm 몸무게:86~87kg 리치:193cm

능력

김샤먼은 오메가 레벨 뮤턴트로써 사이오닉계의 헐크라고 불리우는 네이트그레이의 평행우주 버젼이라고 볼 수 있다.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염력과 텔레파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능력의 응용력이 뛰어나 물질조작까지 가능한 인물 원작의 네이트 그레이가 엄청난 능력을 유약한 성격과 멍청한 두뇌로 말아먹었다면 김샤먼은 능력의 응용력이 뛰어나고 머리도 좋고 멘탈도 튼튼한 헬조선 출신 뮤턴트이다. (원작의 네이트 그레이가 다크피닉스에 필적할 만한 힘을 가졌듯 김샤먼도 실사판 다크피닉스의 힘을 가지고 있다.(엑스맨3:최후의 전쟁의 진그레이, 핵융합을 일으킬 수도 있고 물론 응용력은 김샤먼이 더 좋다.)

생애

16살때까지는 평범한 중학생이었다. 그러나 중3 겨울방학때 뮤턴트로서의 능력이 발현되고 강력한 사이오닉 에너지가 폭주하여 반경 1km에 EMP를 날려 주변 전자기기들의 회로를 다 태워버린다. 이런 이상현상을 포착한 미국의 CIA는 그와 접촉하고 평택의 주한미군 기지로 데려가 몇가지 테스트를 통해 그가 오메가 레벨의 뮤턴트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와 그의 가족들에게 모든 비용을 미국정부에서 대준다는 조건하에 미국 유학을 권한다. 결국 그는 자신의 강하면서 위험한 능력을 통제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고 당시 미국의 대통령인 찰스 자비에의 가문이 세운 자비에 학회에서 3개월간 교육을 받는다. 이후 고등학교 생활 내내 전교1등 모의고사 전국10등 내외를 유지하고 취미로 시작한 복싱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생체대회에서도 입상을한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16학번으로 합격한다.(뮤턴트가 중심인 이 세계관에선 사법시험이 존치) 대학 시절에는 종합격투기에 관심을 갖고 코리안좀비 mma 선수부에서 운동을 하며 사법시험 공부를 병행하는 주경야독을 실천한다. 결국 2학년때 로드 FC 영건스 웰터급으로 데뷔한다. 3학년 때 사법시험을 차석으로 합격한다. 3학년 말에 로드 fc 웰터급 챔피언에 오른다. 4학년이 되어선 CPA(공인회계사)시험과 mma에 집중한다. cpa도 합격하고 타이틀 방어전을 3회나 치루며 8전 8승(6KO 1TKO 1서브미션)으로 은퇴하고 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에 입소한다. 연수원 51기로 입소하여 지옥같은 연수원 1년차 생활을한다. 파이트머니로 번 돈 8000만원을 주식에 넣어 3억 2천만원까지 불린다.(정황상 카카오에 투자한 듯 ㅋ) 연수원 2년차때는 그 3억2천만원으로 대장코인을 풀 매수하고 2년차 주요 5과목 시험을 치룬다. 마지막 학기 검사시보,판사시보를 마치고 변호사 시보를 하던 중 코인이 평단 10500원대까지 올라 345억원 정도로 대박을 친다.(정황상 샌드박스 코인에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연수원을 수석으로 수료하고 육군 학생 군사학교에 단기 군법무관 후보생으로 입교한다.(법무사관 94기) 훈련을 수료하고 체력이 우수하다는 이유로 특전사로 차출된다.(3km 9분 49초 ,팔굽 150개,윗몸 160개) 공수기본 857기를 수료한 뒤 특전사를 관할하는 검찰단 4검찰부의 군검사로 배치받는다.

신체의 변화

중학교때도 전교권 안에 드는 모범생이었으나 오메가 레벨의 사이킥 뮤턴트로서 각성하면서 뇌의 시냅스 구조가 변경되어 암기능력,이해력,사고력등이 급격하게 올라갔고 고등학교때는 모의고사 전국 10등권안에 든다. 신체능력도 꽤 월등하게 상승하는데 동체시력과 유연성 탄력성이 눈에 띌 정도로 올라가고 근력과 스피드도 좋아지게되었다. 100m 11초후반, 184의 키로 덩크를 하는 등 신체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였다.

파이팅 스타일

고등학교때 취미로 등산과 복싱을 시작하였기에 복싱베이스 격투가라고 볼 수 있으며 동체시력과 상대의 생각을 읽는 텔레파시를 통해 메이웨더 급의 회피능력을 보여주는 아웃복서로 성장한다(생활체육 고등부 대회에서 우승한다). 그렇게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대학에 입학해서는 취미로 코리안좀비 MMA에서 종합격투기를 수련한다 긴 다리와 리치를 이용하여 싸운다 킥 잘 쓰고 주짓수 잘하는 복슬러 느낌이 나는 웰라운더형 파이터. 로드 FC 웰터급 (-77kg) 영건스로 시작해서 챔피언 자리까지 올라갔다.

성격 및 특징

사춘기가 지난 16살에 능력이 발현되어 자기절제력이 뛰어나고 자신의 능력을 좋아한다. 또한 같은 뮤턴트들이 세운 미국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딱히 정의로운 성격은 아니나 상식적인 수준의 규범을 지키고 그 규범을 어기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엠마 프로스트,아말 파룩,퀀틴 콰이어와 같은 텔레파스들에게 교육받아 텔레파시 능력과 응용력이 대단하지만 딱히 남용하지는 않는다 필요할 때가 아니면 상대의 생각을 마구잡이로 읽거나 조종하려고 하지 않는다. 오메가 레벨의 사이킥 뮤턴트 답게 머리도 좋아 서울 법대 16학번으로 입학한다.대학교 3학년때 사법시험을 동차합격한다(차석) 4학년때는 CPA를 합격한다. 대학생활을 하며 취미로 종합격투기를 수련하는데 실력이 좋아 로드FC 웰터급 파이터로 데뷔한다. 51기 사법연수원 수석 수료자이다.

출생의 비밀?

90년대 미국 CIA의 뮤턴트 활동부서는 유전자의 결합으로 강력한 뮤턴트를 탄생 시킬 수 있을 거라고 보고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최우방국의 성인들의 유전자 정보를 전부 수집해 데이터화 시킨다. 그 중에 한국, 일본, 독일과 같이 영양공급에 문제가 없고 시민들의 경제 형편이 괜찮은 국가를 선정하여 그들의 유전자 결합 시뮬레이터를 돌린다. 해당 프로젝트의 명을 샤먼이라고 짓고 가장 강한 뮤턴트를 태어나게 할 수 있는 유전자의 조합이 한국에 있음을 알고 주한미군을 통하여 해당 유전자를 갖고 있는 남녀와 그 주변의 생각을 조종하여 아이를 낳게 만든다. 그게 바로 김샤먼이였던것. 중국 동북3성 지역에서 활동하며 마약을 밀수하던 화교 뮤턴트 진시윤이 이를 김샤먼에게 폭로한다.(진시윤은 미국을 싫어함) 하지만 멘탈이 강한 샤먼은 원래 인조인간이 더 쎈 법이라며 진시윤을 구타(...)하고 CIA에게 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