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샤먼(멋진 한국이름을 몰라서 그냥 이렇게 지었다.)
mutant shaman
파일:범인.jpg
본명
김XX
원작 : 네이트 그레이
종족
뮤턴트 사피엔스 계열
국적
대한민국(뮤턴트 유니버스)
후원국
미국(뮤턴트 유니버스)
성별
남성
생년월일
1997년 9월 15일
출생지
경기도 평택시
능력
염력(텔레키네시스),텔레파시(정신조작)
소속 및 직위
대한민국 육군 검찰단 제4검찰부(특전사 관할-공수 857기)
육군 법무 중위(군검사)
학력 및 경력
평택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제62회 사법시험 합격
제52기 사법연수원 수료
신체 스펙
키:184.2cm 몸무게:85~86kg 리치:193cm

능력

김샤먼은 오메가 레벨 뮤턴트로써 사이오닉계의 헐크라고 불리우는 네이트그레이의 평행우주 버젼이라고 볼 수 있다.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염력과 텔레파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능력의 응용력이 뛰어나 물질조작까지 가능한 인물 원작의 네이트 그레이가 엄청난 능력을 유약한 성격과 멍청한 두뇌로 말아먹었다면 김샤먼은 능력의 응용력이 뛰어나고 머리도 좋고 멘탈도 튼튼한 헬조선 출신 뮤턴트이다. (원작의 네이트 그레이가 다크피닉스에 필적할 만한 힘을 가졌듯 김샤먼도 실사판 다크피닉스의 힘을 가지고 있다.(엑스맨3:최후의 전쟁의 진그레이, 핵융합을 일으킬 수도 있고 물론 응용력은 김샤먼이 더 좋다.)

생애

16살때까지는 평범한 중학생이었다. 그러나 중3 겨울방학때 뮤턴트로서의 능력이 발현되고 강력한 사이오닉 에너지가 폭주하여 반경 1km에 EMP를 날려 주변 전자기기들의 회로를 다 태워버린다. 이런 이상현상을 포착한 미국의 CIA는 그와 접촉하고 평택의 주한미군 기지로 데려가 몇가지 테스트를 통해 그가 오메가 레벨의 뮤턴트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와 그의 가족들에게 모든 비용을 미국정부에서 대준다는 조건하에 미국 유학을 권한다. 1년의 미국 유학과정을 통해 능력을 통제하는 법을 전부 익히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 취미로 복싱을 수련한다. 그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16학번으로 합격한다.대학교 1학년부터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고 1학년 마치고 1년 휴학하면서 비트코인질만 하여 많은 돈을 번다. 번 돈을 다시 폭락한 비트코인에 재투자하고 존버를 타면서 복학하고 사법시험을 준비한다(이 유니버스엔 사시가 존치).4학년 때 사법시험을 수석으로 합격한다. 사법연수원도 수석으로 수료한후 육군 학생 군사학교에 단기 군법무관 후보생으로 입교한다.(법무사관 95기) 훈련을 수료하고 체력이 우수하다는 이유로 특전사로 차출된다. 공수기본 857기를 수료한 뒤 특전사를 관할하는 검찰단 4검찰부의 군검사로 배치받는다.

신체의 변화

중학교때도 전교권 안에 드는 모범생이었으나 오메가 레벨의 사이킥 뮤턴트로서 각성하면서 뇌의 시냅스 구조가 변경되어 암기능력,이해력,사고력등이 급격하게 올라가서 전국권안에 들게된다. 신체능력도 꽤 월등하게 상승하는데 동체시력과 유연성 탄력성이 눈에 띌 정도로 올라가고 근력과 스피드도 좋아지게되었다. 100m 11초후반, 184의 키로 덩크를 하는 등 신체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였다.

성격 및 특징

사춘기가 지난 16살에 능력이 발현되어 자기절제력이 뛰어나고 자신의 능력을 좋아한다. 또한 같은 뮤턴트들이 세운 미국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딱히 정의로운 성격은 아니나 상식적인 수준의 규범을 지키고 그 규범을 어기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엠마 프로스트,아말 파룩,퀀틴 콰이어와 같은 텔레파스들에게 교육받아 텔레파시 능력과 응용력이 대단하지만 딱히 남용하지는 않는다 필요할 때가 아니면 상대의 생각을 마구잡이로 읽거나 조종하려고 하지 않는다. 오메가 레벨의 사이킥 뮤턴트 답게 머리도 좋아 가상화폐로 많은 수익을 올린다. 대학생활을 하며 취미로 복싱과 레슬링을 한다. 정치적 성향이랄껀 따로 없고 뮤턴트 온건주의자로 분류 가능하다 인간,뮤턴트의 차별을 두지 않고 양쪽 다 못 믿는(...)스타일. 찰스 자비에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음에도 이상적인 신념을 갖고 있는 것에 비해 김샤먼은 사람의 본 모습이 악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교화한다는게 불가능하다고 믿는다(정신조작을 제외하면) 염세적이고 무심하다

미국에 대한 믿음

한국 정부는 믿지 않아도 같은 뮤턴트들이 세운 미국 정부는 믿는다. 물론 거를 정보는 거르지만... 가상화폐로 5700억원의 수익을 냈고 5000억은 미국 ETF에 700억은 미국 재무부 채권에 투자할 정도로 미국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여준다.

투자의 귀재?

서울대 법대 재학 중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대해 알게 되고 1학년 중반부터 관심 갖고 투자하기 시작하였다.(시드머니는 알바로 충당) 그렇게 17년도에 비트코인 대박이 나서 316억 정도의 수익을 낸다. 그 후 거짓말같이 비트코인이 폭락을 하였고(2700여 만원에서 400만원대) 당시 현금만 316억 가지고 있던 김샤먼은 폭락한 비트코인을 풀 매수한다.(7000btc) 그 후 사법시험 준비를 하고 20년도에 비트코인이 8000만원을 찍으며 5700억 수익을 낸다. 하지만 동시에 코로나로 전 세계 경제가 타격을 받는데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폭락한 미국 주식시장의 spy etf를 헐 값에 매입한다.(170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