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대한국 북강지역 최동북단에 위치한 성부급 행정구역.
역사
1961년, 군사적인 목적을 위해 북강성에서 분리되어 외흥안령부로 독립했다. 1980년까지 군인 인구로 인해 인구는 꾸준히 늘어났으며 북하(우다강) 이남 평야에는 한때 15만명이 넘는 대군이 주둔하기도 했다.
냉전기 내내 대소련 최전선으로 기능했으나 1982년 김대중 총리가 고르바초프 소련 서기장을 만나 한소간에 본격적인 해빙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한국 정부는 외흥안령부에서 군대를 점차 철수시키기 시작,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현재는 군부대는 4곳밖에 없으며 이마저도 대대수준에 그친다.
2020년 3월 기준 주민등록대장 인구는 55,328명이다.
교통
소련간의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평흥과 추미관을 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