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갈리아스 대륙 옆 크레스토르 대륙에 위치한 인간계 국가로 넓은 평야와 비옥한 농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크레스토르 대륙에서 최강대국 지위에 올랐다.
신력 118년 12월 크레스토르 공화국 연방의 갑작스런 붕괴의 여파로 이카리온 공화국 행정수반이었던 알렉산더 이카리온에 의해 건국 되었으며 현재 황제는 알렉산더 4세, 제국 총리는 드라코 레그노스이다.
강력한 중앙집권적 군주제 국가로 국가원수는 황제는 절대 권력을 행사하며, 지역 총독들에 의해 지방이 통치된다. 수도는 게르미크 주, 농업과 광업이 발달, 무역과 상업도 활발하며 노예제를 통해 제국민 전체 인구와 비슷한 노예로 값싼 노동력을 확보하여 경제력을 유지하고 있다.
신력 498년 1월 인접국인 칼리데아 왕국과 아일리안티아(Ailienthia)를 2월에는 공화국 연합(알트라 공화국, 벨레론 공화국, 에스트리아 공화국), 아르카디아 왕국을 침공하여 사실상의 위성국가로 만들어버렸으며 갈리아스 대륙 중부지방에 위치한 인간계 공화국인 카르노세아 공화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