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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9일 (목) 20:51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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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전간기 중반에 미국에서 벌어진 내전이다. 통칭 "제2차 미국 내전"으로 불리우나 "제2차 남북전쟁", "제2차 내전", "제2차 남부 반란"이라는 용어로도 불린다.
배경
1865년, 제1차 미국 내전은 북부의 승리로 끝났으나 같은 해 대통령이던 에이브러햄 링컨이 암살당하고 백악관의 일부가 폭파하는등 일부 남부인의 저항이 이어졌고 이에 북부는 남부주에 대한 군정을 강화했다. 군정은 1932년까지 끝나지 않았고, 내전 이전까지 대부분의 대통령이 재선을 하지 못하는등 남부 문제로 인한 정치적 혼란은 강화되었다. 그나마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양측에 무기를 팔며 이득을 보아 경제가 어느정도 회복되었으나 전쟁이 끝나고 20년대에 대공황이 터지며 경제가 망하며 정치적 혼란이 더욱 심화되었다.
전개
기존의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전통적 양당 체제가 철저히 붕괴하여 정당들이 난립하는 시국에서 1932년 대선에서 선거가 고착되어 그 어느 후보도 승리하지 못하자 혼란이 더욱 거세졌고, 1933년 3월 5일, 남부주들이 일제히 연방에서의 재분리를 선언하며 미국은 다시 내전에 휩싸였다.(작성중)
영향
내전 이후 남부 주들의 군정은 빠른 속도로 해제되었고, 남부 주에서 일어난 여러 저항운동을 달래기 위해 농업보조금 지급안, 민권법등을 통과하였다. 미국 내전은 또한 의용군을 파견한 독일과 프랑스에 전술을 수정하고 최신화할 기회를 주어 군사 현대화에 어느정도 기여하였다.
어록
존경하는 미합중국의 시민들이여, 68년만에, 반군이 다시금 자유인의 고향을 짓밟고 있습니다...
- 1933년 3월 5일 정오, 임시 대통령 조지 노리스의 라디오 연설중
- 1933년 3월 5일 정오, 임시 대통령 조지 노리스의 라디오 연설중
주의 권리, 남부인의 생존 권리, 미국의 전통은 결코 양키들이 파괴할 수 없습니다, 남부의 시민들이여! 무기를 들고 일어서십시오! 하느님께서 남부를 보우하시길!
- 미자유주연합 대통령 윌리엄 H. 머레이, 라디오 연설에서
- 미자유주연합 대통령 윌리엄 H. 머레이, 라디오 연설에서
하느님께선 어디서든 정의와 올바름을 위해 싸우는 자를 축복할것입니다. 비록 머레이와 그들의 무리가 우리를 위협하고 우리의 땅을 짓밟는다 하더라도, 저, 휴이 피어스 롱은, 이 생명이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뉴올리언스를 지킬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자랑스럽게 지키는 것은 비단 뉴올리언스도, 루이지애나도 아닌, 하느님의 정의로운 왕국에서 모든 미국인들이 왕이 되어 살아가는 찬란한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 루이지애나주 주지사 휴이 롱, 1933년 5월 6일 공식발표에서.
- 루이지애나주 주지사 휴이 롱, 1933년 5월 6일 공식발표에서.
미노동연맹은, 남부의 반동주의자, 인종차별주의자, 팔랑헤주의자와 맞서 용맹히 투쟁하는 미합중국 정부를 지지하며, 미국 노동자와 인민을 위해 같이 투쟁할것임을 선언한다.
미노동연맹 공식발표문 중
미노동연맹 공식발표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