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동아시아 연방 공화국인의 상징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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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08년 7월, 중국계 동아시아 연방 공화국인들의 상징기를 두고 벌어진 민족간, 민족내 갈등 사건. 재동중국인 협회(친 남중국)와 중인련(친 북중국)으로 양분된 중국계 동아공인들의 갈등이 폭발한 사건이다. 결국 유혈사태로 이어졌고, 동아공의 치안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었다.

상징기 갈등

남중국의 국기
남중국의 국기

2002년 5월, 정부는 중국계 국민들도 동아공인의 일부로 인정하고 동아공의 구성 관구나 구성 민족은 아니지만, 구성원 자체는 맞다는 의미에서 '구성 공동체' 개념을 들고 나왔다. 이와 관련된 추진사항은 지지부진했는데, 2008년 들어 중국계 주민들 커뮤니티 사이에서 큰 분란을 겪게 된다. 대한관구, 몽골관구까지는 아니지만 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중국계를 엄연한 주권국가인 동아공에서 북중국이나 남중국 국기를 쓸 수는 없는 노릇. 따라서 제 3의 대안을 찾고자 했는데, 여기서 엄청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친 남중국 중국계 주민들이 제시한 국기

친 북중국 중국계 주민들이 제시한 국기

훈춘 사건

  • 사망자: 424명(동아공 경찰 2명 포함)
  • 부상자 1,24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