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시 昌鎭市 Changjin C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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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원.png 휘장 | ||||
창진공항 | ||||
시외: 창진여객 | ||||
"따스한 시민친화적 젊음의 도시, 창진" | ||||
개요
충청북도에 위치한 충북의 제2의 도시. 서해에 위치한 창진군도에 자리잡고있다.
경인대학 창진캠퍼스와 창진대학 같은 교육시설이 많이 위치하고 청리신도시와 같은 신도시 개발로 호남권과 젊은 층의 유입이 가속화 되면서 지역 거주민의 평균 나이가 대한민국에서 매우 젊은 편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도시중 하나이다.
창진시는 태안군과 창진-태안 대교로 연결되어있으며 각 섬이 교량으로 연결되어 있다.
정치
창진시의 정치성향은 "충청의 호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 성향이 강성한데 18대 국회의원 선거시 민주당 득표율은 창진시 갑 89.5%, 창진시 을 84.3%로 충청북도 시군중에서 첫번째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역대 대선에서도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가 압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민주당계 정당의 대통령의 후보인 김대중-노무현-문재인에게 표를 70%~90%이상 몰아준 지역으로 유명하다.
제20대 총선 당시에도 민주당의 지지세는 꺾이지 않아서 창진시 두 선거구 모두 새누리당 후보들을 떡실신시키며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했고 이후에도 민주당의 지지세는 더욱 두드러져서 2020년 총선에서는 창진시 갑 선거구에서 무려 90.1%라는 경이로운 득표율로 현희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황윤호 미래통합당 후보를 찍어눌러버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을 지역구 역시 82.4%라는 높은 득표율로 서희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곽문수 미래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또한 21대 총선에서는 병 지역구가 새로이 신설되었는데 이희주 한국민주청년연합 후보가 81.8%라는 높은 득표율로 조민철 미래통합당 후보를 가볍게 눌러버리고 당선되었다.
이렇게 민주당 지지세가 강하다보니 지역 내에서 부정행위가 공공연히 발생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지만 의혹만 있고 물증이 없어 정확히 확인할 수가 없다.
우호 교류 도시 및 자매 결연 도시
자매 결연 도시
우호도시
각주
- ↑ 2020년 1월 21일 김천시의 김충섭 시장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자 다음날인 22일 이시은 창진시장이 자매결연 철회와 단교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