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영시/정치

기본 정보

시의회

개요

청안도의 민심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이다. 198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민주당계 정당이 독주하는 지역이였으나 1990년부터 타지에서 온 노동자의 증가로 복지당 세가 일부 생겼지만 그래도 2016년에 치뤄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7년에 치뤄진 제20대 대통령 선거까지는 민주당계 정당이 모든 선거구와 자치단체장을 가져가고 민주당계 정당 대통령 후보가 대부분 과반 이상 득표를 하면서[1] 민주당계 정당의 수도인 특성은 잃지 않았다.

그러나 2018년 민주당-복지당 합당 이후부터는 복지당과 민주회의로 민주당계 정당 지지층들이 갈라진 후 치뤄진 첫 국회의원 선거에서 청영시 을 선거구는 발전당 소속의 한기택이 당선되는 이변이 나타났고 이 일로 인해 민주당계 정당의 수도라는 특성도 무너졌다. 시장 선거에서도 민주당계 정당이 과반을 득표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시의원도 복지당과 발전당이 5석 이상을 차지하고 도의원도 각각 1석을 차지하는 등의 이변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민주회의가 안 나온 2021년 대선에서는 한기택 후보가 복지당을 누르고 60% 이상을 득표하면서 소속 당 보다는 한기택 개인의 평가가 대통령 선거에 반영되기도 했다.

정권 심판론과 민주회의 지지세가 상승된 상황 속에서 2024년에 치뤄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2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청영시 을을 제외한 선거구와 시장을 수성하고 시의원에서도 이전 선거보다 소폭 증가하기도 했다.

선거 결과

대통령 선거

지방 선거

국회의원 선거

여담

각주

  1. 다만 한국구가 출마한 대선에서는 과반을 득표하지 못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