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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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문명
- 성목
- 여섯 마신
- 마신1
- 마신2
- 마신3
- 마신4
- 마신5
- 마신6
가장 겁이 많았던 마신으로, 우유부단한 통치를 하다 열두 현자가 다가온다는 소식을 듣고는 폭풍의 바다로 도망쳤다고 한다.[스포일러]
사실 폭풍의 바다를 향해 도망친 이후 바다 위의 여러 섬들에 거주하는 바다 회청괴와 브펜들을 발견하고 이들 위에 군림하려 하였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반란이 일어남으로서 허무하게 사망하고 말았다.
- 열두 현자
- 성목 연소 사건
과거 마력의 원천이던 성목이 불에 타 없어진 사건을 말한다. 과거 마법은 성목에 의해 유지되는 힘이였으며, 그 힘의 사용 또한 성목과 접촉한 자만이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성목은 물론 성목으로부터 나오는 신력 모두 신으로부터 내려졌다 여겨졌으므로 12인교는 성목을 관리 및 통제하고 성목을 장악하고자 하는 시도들로부터 성목을 보호하였다. 특히 성목이 불타 재가 되기 이전에는 모든 마법들이 신력이라는 단일 속성으로 존재해 그 힘이 매우 강력했기 때문에 이 정당성은 더욱 강조될 수 있었다. 하지만 마왕에 의해 세상이 멸망 위협에 빠졌던 당시 마왕의 힘 역시 신력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결국 성목이 불타 없어지게 된 것이다.
국가
- 12인교국
- 미정국가1
- 미정국가2
- 미정국가3
- 미정국가4
- 미정국가5
- 카포리텐 저항군(임시명칭)
- 하늘저항군공화파(임시명칭)
- 하늘독립지방정부(임시명칭)
사라진 국가들
- 열두 국가
- 마왕국가(임시명칭)
- 하늘국가1(임시명칭)
종교
민족
정치
경제
문화
- 바다 민족 문화
종족
- 여섯 종족
- 오레그 Oreg
일반적으로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인간으로, 북대륙 중앙과 남부에 이르는 지역에 주로 분포한다. - 에레안 Erean
긴 귀와 준수한 청력을 가진 이들로, 일반적으로 대륙 남부에 거주한다. - 드세레안 Dserean
에레안과 비슷하지만 주로 사막에 거주하며, 일반적인 에레안들보다 피부가 어두운 편이다.. - 인빌 Inbil
머리에 뿔이 나있는 이들로, 혼란의 시대 당시 마신들과 결탁했다는 이유로 무시와 차별을 받고있다. - 아드말 Admal
- 이그네스 Ignes
- 오레그 Oreg
- 카포리타 Kaporita
등에 날개를 가지고 있는 이들로, 대부분 하늘섬에 거주하고 있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종족이며, 신화에 따르면 신의 가장 선한 자손들이자 세상의 파수꾼들이라고 한다. 이러한 역사적 근거는 타종족에 대한 배척과 우월의식을 자신들로 모르는 사이에 가지도록 하였으며, 이로 인해 수천년간 모습을 지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 실체가 의심받았으나 비공정 혁명을 통해 그 존재가 다시 한 번 공인되었다. 상대적으로 매우 종교적인 삶을 살고 있으며, 신들과의 접촉이 끊긴지는 매우 오랜 기간이 지나 천상세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지는 못하지만 세상에 대한 많은 비밀 역사 알고있다. - 브펜 Bpen
해양 지역에 사는 이들로, 바다 위의 여러 작은 섬들에 거주하며, 물갈퀴가 존재하고 물 속에서 오랜기간 숨을 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다 회청괴들과 경쟁관계이면서 협력관게로, 특이한 바다 민족 문화를 형성하였다. 본래 존재가 알려져있지 않았으나 용감한 몇몇 탐험가들이 바다를 탐험해 우연히 이들을 발견하면서 그 존재가 알려졌다. 이들 역시 여섯 종족처럼 오레그에 기반한 생명체인 것으로 보이나, 그 존재가 알려진지는 얼마 지나지 않았으므로 여섯 종족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 회청괴회청괴들은 잿빛의 피부와[1] 네 개의 팔을 가진 종족으로, 산 깊은 곳, 우림의 깊은 곳과 같이 여섯 종족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에 주로 거주하며, 특이한 문명을 형성하고 있다는 듯 하다. 회색 피부의 괴물이라는 뜻의 회청괴灰靑魁라는 명칭은 여섯 종족이 이들에게 붙인 멸칭으로, 여섯 종족이 이들을 지성이 존재할 수도 없는 한심한 이들이라며 붙여준 준지성체라는 멸칭과 비슷한 맥락으로 사용된다. 이와는 별개로 이들은 자기 종족 스스로를 하늘에서 온 자라고 칭하는 듯 하다. 한편 이들은 자신들의 터전을 여섯 종족에게 빼앗겼다 생각하고 있으며, 때문에 이들은 여섯 종족을 "이계의 침략자들"이라 부른다.누군가에게는 공포이고 누군가에게는 친우인 회청괴들은 세상에 존재하지만 가장 차별받는 이들입니다.
스스로를 하늘에서 온 자라고 부르는 회청괴들은 가장 위협적이면서 가장 비밀이 많은 존재이자 예외입니다.- 바다 회청괴
해양 지역에 사는 회청괴로, 육지의 회청괴들과 비교해 육지의 회청괴들과 분리되어 살아간 기간이 길어 해양 생활에 적합하게 진화한 회청괴들로 보인다. 이들은 같은 해양 종족인 브펜들과 경쟁관계이면서 협력관계로, 특이한 바다 민족 문화를 형성하였다. 본래 존재가 알려져있지 않았으나 용감한 몇몇 탐험가들이 바다를 탐험해 우연히 이들을 발견하면서 그 존재가 알려졌으며, 회청괴임에도 브펜과 같은 종족들과 어울려 지내는 모습을 보여 학계는 물론 민간에도 큰 충격을 주었다.
- 바다 회청괴
- 오라프님크Ourapnemk성목과 함께 천상이 지상의 질서와 모든 생명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만들어낸 동물들이다. 먼 과거에는 이들의 수가 훨씬 많았으나 많은 수가 알수없는 이유로 타락해 오라프님크 전쟁이 발발했던 이후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오늘날 남아있는 이들은 거의 없거나 그 모습을 감추었다. 매우 강하면서도 높은 지능을 가진 이들로, 여섯 종족의 언어 역시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천상이 내린 또 다른 신의 사자, 위대한 영수靈獸들입니다.
- 함베흐티온Hemvekhtion푸른 피부색, 거대한 뿔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이들로, 천상전쟁 당시 악신의 편에 선 카포리타들이 천상에서 추방되어 신벌을 받아 변화한 형태이다. 때문에 이들에 대한 세간의 인식은 악마와 같으며, 이를 방증하듯 "가장 악한 자들", "하늘의 추방자들", "추방된 가장 악한 자들" 등의 별칭이 존재한다. 이들은 지하로 추방된 이후 지상으로 돌아가 언젠가 신들의 체제를 부수고 지상의 모든 이들과 카포리타들을 벌한 뒤,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복수심에 빠진 복수귀라고 하는데, 물론 이들이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알려진 것이 없다.[2]가장 오래된 이들, 가장 억울한 자들, 분노의 화신, 악왕의 충실한 신하이자 태초의 자손들입니다.
...그리고 곧 돌아올 것입니다.
마법
자세한 내용은 카프베르스/마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성목이 불탄 이후 마력을 느끼기만 하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마법에 있어 특정한 능력만을 사용하도록 제한된 것은 없으나 마법은 정신을 집중해 이루고자 하는 것을 형상화하여 마력으로 이를 실제에 이루어내어 사용하는 것이므로 사람의 생각은 보통 비슷하기에 흔히 속성이라 부를 수도 있는 마법의 분류가 존재는 한다.
- 마법학
- 마법공학
- 마법학 3대 학문
- 연금학
화학과 마법공학의 분리로 인해 크게 쇠퇴하고 있다. - 점성학
하늘의 움직임을 관찰해 미래를 예지하는 학문으로, 주로 날씨를 예언하는 곳에 사용한다. 하늘과 우주 자체와 같이 천문학적인 것 또한 다루기 때문에 실용적 성격을 띈다. 최근 천문학의 분리 의견이 등장하고 있어 연금학과 같이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 마법운용학
마법학 3대 학문 중 가장 실용적 학문으로, 마법의 사용법, 마법의 근원인 마력 등을 연구한다. 때문에 마법운용학과 마법연구학으로 나누어야한다는 의견이 존재하지만 아직 큰 호응을 얻고있지는 않다.
- 연금학
- 마법석
성목이 불타 사라진 이후 성목의 뿌리가 존재하던 자리에 마력과 재가 응집되어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력 덩어리로, 상당히 많은 마력이 내제되어 있다. 수많은 시도 끝에 인류는 마법석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마력이 부족한 이에 마력을 보충해주거나 첫 번째 비공정이 발명되어 비공정 혁명이 발생하는 등 많은 분야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마법석은 희귀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 양이 한정되어있으며, 고갈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 인공 마법석
인공 마법석은 마법석의 고갈 가능성이 점차 다가오면서 인공적으로 마법석을 만들고자 하는 시도에 의해 만들어진 단어이다. 즉, 아직 인공 마법석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인공 마법석을 만들고자 하는 시도는 마법학게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아킬로자 프로젝트
현재 진행중인 인공 마법석 제작 계획 중 가장 거대한 규모의 시도로, (미정 마법사국가)와 (미정 도시국가 대학)의 협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아킬로자라는 이름은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의 이름인 로데른 아킬로자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 아킬로자 프로젝트
과학
지리
행성 아모니스는 북대륙이라 불리는 네튼, 남대륙이라 불리는 피센과 카피리라 불리는 남극 대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북대륙은 세상의 중심이나 남대륙은 잊혀진 세계이다.
북대륙은 세로로 긴 형상이며 북쪽의 본대륙, 그리고 남쪽의 대륙에 견줄만큼 큰 섬 3개로 이루어져 있다. 반대로 남대륙은 가로로 긴 형상이다. 두 대륙은 멀리 떨어져있고, 두 대륙 사이에 위치한 폭풍의 바다는 거센 파도가 두 대륙의 교류를 막아 서로의 존재를 알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북대륙은 춥고 척박한 북부, 중부와 북부 문화가 융합된 북남부, 거센 삶을 살고있는 이들의 설산 지역과 산맥 지역(고산지역), 그리고 중부, 동부, 서부, 사막 지역, 호수 지역, 바다 지역, 평원 지역, 해안가 지역(남부), 남부1, 남부2, 남부3으로 나누어진다. 남극에는 국가나 민족이 없다.
바다는 넓으며, 거센 파도와 바람 사이에서 솟아있는 별에 의지하는 이들의 고향인 작은 섬들이 존재한다.
- 아모니스
여섯 종족과 많은 이들이 살아가는 행성의 명칭이다. - 네튼
아모니스의 북부에 위치한 대륙으로, 북대륙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성목 터
과거 성목이 있던 장소로, 12인교의 중심국가인 (미정)의 중심에 위치하여 있다. 비록 성목은 불타 사라졌지만 그 잔해들은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성목이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 디세튼 산
12인교의 성지인 산으로, 열두 현자가 이 산에서 무익자가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매년 많은 12인교 신자들과 순례자들이 디세른을 보기 위하여 긴 여정을 떠나고는 한다. 매우 험준하고 높은 산으로, 산을 정복하기 위한 모험가나 탐험가, 조사단이 산을 오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지만 실제로 산 정상에 오른 경우는 단 4번 뿐이고, 이마저도 1번은 정상 등반 이후 하산 도중 조사단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산 정상에는 만년설이 존재는데, 디세른의 만년설을 이용해 포르네를 만들고 성전에서 기도를 올리면 천국에 간다는 전설이 있다.
- 성목 터
- 제르파틴
네튼 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제르파틴 대륙이라 불리기도 한다. 지형 대부분이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많은 이들이 호수와 강에 모여 살거나 유목 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드세레니아 사막
거대한 사막으로, 많은 전설을 간직한 장소이기도 하다. - 크라이테 호수
드세레니아 사막에서 가장 거대한 호수로, 많은 이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생명의 샘이다.
- 드세레니아 사막
- 에리그토스
제르파틴의 서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에리그토스 대륙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아 자주 불리는 명칭은 아니다. - 레이부스
에리그토스 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레이부스 대륙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하지만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아 자주 불리는 명칭은 아니다. 느긋하게 쉴 수 있는 휴양지로서 유명하다. - 피센
아모니스의 남부에 위치한 대륙으로, 남대륙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누이아 밀림
피센 대륙 전역에 걸쳐있는 밀림이다.
- 누이아 밀림
- 열두 지역
열두 현자가 세웠던 국가들의 흔적으로, 열두 국가의 영역이 오늘날 열두 지역으로 불리우고 있다. - 폭풍의 바다
거센 폭풍이 부는 것처럼 하루도 빠짐 없이 강한 바람이 불고 파도가 쳐 세상을 반으로 갈라놓는 대양이다. - 영광의 해협
영광의 해협이라는 명칭에서 오는 긍정적인 느낌과 달리 실제로는 해상 운송에서 가지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수많은 해상 전투의 중심지인 곳으로, 많은 세력들의 패배, 피와 눈물, 그리고 영광이라 포장되어있는 승리들이 깊은 물 속에 잠들어있는 장소다. - 카피리
남극 대륙이다. 피센 신앙에 따르면 망자들의 땅이자, 저주받은 장소로, 죽음의 신이 관장하는 영지라고 한다. - 카포리텐
카포리타들이 거주하는 비공섬 지역의 통칭으로, 어원은 알 수 없지만 그 뜻은 "창조물의 땅"이라고 한다. - 크보레시펜
세상의 지하 깊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신화 속의 지역으로, 가장 악한 자들인 함베흐티온들이 산다고 한다.
세력 및 단체
인물
- 로데른 아킬로자
기타
- 기사
기사는 말을 탄 무사騎士라는 뜻과 달리 카프베르스 세계에서는 중무장을 하고 특수임무를 받은 이들을 말한다. 이는 과거 회청괴 전쟁 당시 마왕군의 끝없는 공격을 막기 위해 인류 연합군은 자원을 있는대로 최대한 사용하였고, 결국 재정에 문제가 생겨 새로운 군마를 키우거나 구매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던 것이나 갑옷과 말을 스스로 데려올 수 있었던 부유한 귀족들이 전투 중 사망하면서 생긴 문제들, 그리고 여섯 용사와 군대가 처음에는 갑옷만 입고 군마는 구경도 하지 못한 형식상의 기사단 상태에서 기적적 승리를 거두었던 것 등과 같은 역사적 이유에 기인하며,이러한 이유에서인지 기사 중 기병인 이들이 기마기사와 같은 이상한 병과가 생기가도 하였다. 한편, 본래 기사가 의미하던 "말을 타고 중무장한 무사"와 같은 부분들을 중기병이 가져간 상태이며, 최근에는 열병기의 발전으로 갑옷이 무용지물이 되면서 기사들이 중무장을 해야한다는 요건도 사라져가고 있다.- 기사단
국가 혹은 일부 인원에 의해 결성된 기사들의 모임으로, 본래 특수 무력집단이였으나 시대가 지나며 단순 호위라도 맡는 경우와 달리 아예 무력집단으로서의 성격이 사라지고 일종의 친목단체로 변화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기사단은 본래 흔한 존재가 아니였고, 기사들 역시 평시에는 군인으로서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회청괴 전쟁을 겪으며 기사들이 전투에 투입되는 경우가 상당히 증가한다. 처음에는 각국에서 이러한 기사들을 모아 기사대를 형성해 운용했다. 하지만 회청괴 전쟁에서 점점 인류 연합의 패색이 짙어지자 기사 중에서도 탈영병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기사단은 특수 규율등에 의해 위계가 이루어지는 기사단을 창설해 이들의 탈영을 막고 관리하고자 하여 탄생한다. 이후 여섯 용사의 활약등으로 인해 기사의 의미가 크게 변하고 여러 사건들을 지나며 기사단은 그 형태나 역할이 많이 바뀌어 실제 무력집단에서 단순 친목단체나 의장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진다.
- 기사단
- 계몽사상
- 무신론
- 유신론
- 기년법<br아모니스에는 여러 기년법이 존재했고, 사용되어왔으나 오늘날에는 그 수가 줄어들어 그 종류가 크게 두 가지 기년법으로 정리된다. 다만 피센 기년법은 피센에 존재하는 여러 기년법들을 하나로 묶어 부르는 것으로, 잘못된 분류라는 주장이 존재한다.
- 무익력
주로 북대륙에서 사용되는 기년법으로, 북대륙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사용된다. 열두 현자들이 무익자無翼者가 되어 하늘로 날아올라갔던 해를 원년으로 한다.- 개벽력
세상이 열두 현자들에 의해 마신들로부터 해방된 이후 사용된 기년법이다. 열두 현자가 무익자가 되어 하늘로 날아올라간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 후손들이 무익력을 만들면서 대체되었다. 천상의 낙원이 창조된 해를 원년으로 한다. - 마신력
마신들이 세상을 다스릴 당시 사용되었던 기년법이다.
- 개벽력
- 피센 기년법
피센(남대륙)에서 사용되는 기년법들의 총칭으로, 피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기년법들을 하나로 묶은 분류다. 때문에 피센 기년법 분류에는 다양한 기년법들이 존재한다. 한편, 여러 기년법을 하나로 묶어서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분류라는 주장이 존재한다.
- 무익력
- 공통어
세계 통합과 원할한 교류를 목적으로 난해한 고대어를 상대적으로 쉽게 변형해 만들어낸 인공어이다. 본래 전혀 사용되지 않았으나 여러 역사적 풍파를 겪으며 매우 많이 통용되게 되었다. 다만 여전히 지역어들 또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공용어의 사용을 완강히 거부하는 일부 국가도 존재한다.[3] - 지역어
각 국가 및 지역들에서 사용되는 토착 언어들의 통칭이다. 공용어의 등장으로 많이 쇠락했으나 각지에서 여전히 사용되는 등 여전히 그 위상은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언어1
- 언어2
- 언어3
- 고대 문명어
알 수 없는 고대 문명 혹은 고대문명들의 구성원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추정된다. 고대 문명의 유산과 기술들은 모두 고대 문명어로 적혀있어 해석이 가능하다면 고대 문명의 찬란한 유산을 이어받을 수 있을 것이나 해석에 단서가 될 수 있는 그 어떤 자료도 존재하지 않아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이다. 회청괴들의 언어와 약간의 공통점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나 단순한 우연인 것으로 추측된다. - 고대어
천상에서부터 지상에 이르기까지 많은 종들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대표적으로 카포리타, 함베흐티온 등 종교적 목적으로 많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고대 문명어와는 별개이다. 학습 및 사용 난이도가 어려운 것으로 유명하며, 때문에 귀족과 고위 성직자들의 전유물로 취급받았던 적도 있다. 회청괴들의 언어와 야간의 공통점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나, 단순한 우연인 것으로 추측된다. - 회청괴 언어
회청괴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 어째서인지 거의 동일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허나 이에대한 연구는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 그리고 여섯 종족과 회청괴 간의 사이가 매우 나쁘다는 점으로 인해 그 이유를 알아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세계의 원리와 규칙 문단은 추후 자세한 내용을 가지도록 개편될 예정입니다.
*규칙
이 세상을 관장하는 보이지않는 법칙이다.
*오염
만약의 근원이다.
*함베흐티온
세계의 원리와 규칙 문단은 추후 자세한 내용을 가지도록 개편될 예정입니다.
1. 신들은 어째서 성목을 심었는가?
지상종들을 안쓰럽게 여겨서, 지키고 숨기기 위해서, 리고 지하의 봉인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2. 어째서 오라프님크, 함베흐티온 등과 같은 일부 명칭은 이질적인 명칭을 가지고 있는가?
여섯 종족이 널리 퍼지기 이전의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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