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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헌철폐 독재타도 호헌철폐 독재타도
4천만이 단결했다 독재정권 끝장내자
박정희가 "10.26 사건이 아닌, 부마 항쟁으로 대통령에서 물러났다면?" 이라는 대체 역사를 가진 세계관 입니다.

개요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날이 오면' 中

제이위키의 장편 대체역사 세계관. 부마민주항쟁으로 인한 박정희의 퇴진과 그에 따른 한국 정치 지형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 1980년 사천만의 그 외침은 유신의 심장을 쏘았다. - 독재자는 사라졌으나, 그 독재자의 국민들은 남았다. 독재의 유령과 함께. 1979년, 그리고 1980년의 '민중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준 해였다. 영원할 것 같았던 4공화국의 끝과 함께, 박정희의 참혹했던 유신 독재는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그럼에도 지금까지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국은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썩었을 뿐. 대한민국은 다시 뛴다. 자신이 가는 방향이 어디 인지도 모른 채.

-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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