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공식 설정입니다.

이 문서는 공식 설정이므로 무단 수정은 반달 행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단, 단순 오류 및 오타의 교정은 반달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영어: Kingdom of Cochinchina
광둥어: Gaau1 Zi2 Wong4 Gwok3
베트남어: Vương quốc Giao Chỉ
프랑스어: Royaume de Cochinchine
크메르어: ព្រះរាជាណាចក្រនៃកូសាំងស៊ីន
코친차이나 왕국
交趾王國 (교 지 왕 국)
국가 평화의 왕국
(광둥어: 和平王國, 베트남어: Vương quốc hòa bình)
국화 연꽃
(광둥어: 蓮華, 베트남어: Hoa sen)
표어 太平一統世界 평화는 세계를 통일한다.
(베트남어: Thái bình nhất thống thế giới)
면적 72,123 km2 (아시아 35위, 세계 121위, 아시아 0.16%)
역사
- 일본 제국의 점령
1945년 3월 - 8월
- 독립 선언
1953년 10월 29일
성립 이전 - 프랑스 연합 (1946-1953)

인문 환경


인구 총 인구 6,853,245‬‬명(2021년 기준) / 세계 108위
민족 구성 한족 88.6%
베트남인 7.5%
크메르인 2.8%
기타 1.1%
인구 밀도 95.05 명/km2
기대 수명 78.7세(2021년 기준)
출산율 1.83 명(2021년 기준)
공용 문자 한자, 주음 부호, 로마자, 크메르 문자
종교 분포 기독교 30.2%
도교 15.1%
불교 12.3%
기타 4.8%
무종교·무신교 37.6%
HDI 0.652(2021년 기준) Medium세계 130위
국군 코친차이나군

정치


정치 체제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단원제, 단일국가, 다당제, 성문법주의(대륙법계)
민주주의 지수 6.02(2021년 기준)
결함있는 민주주의(세계 75위)
국왕 함이우 咸耀[1]
국가
요인
총리 레이가이닥 利偕德
부총리 아우영서이 歐陽瑞
국회의장 윈지훙 完知鴻
사법원장 푼사우윗 潘琇悅
집권 여당 공민진보당 公民進步黨
  1. 본명은 '야우서우링얌'(游守鈴音 유수영음)으로 표준 중국어는 '유서우링인'(Yóu Shǒu Líng Yīn), 베트남어로는 '주투린엄'(Du Thủ Linh Âm)이라 부른다.

경제


경제 체제 자본주의 시장경제, 사회적 시장경제질서, 소유권 절대의 원칙, 사적 자치의 원칙, 과실책임의 원칙
명목
GDP
전체 GDP $824.9억(2021년 기준)
1인당 GDP $12,026
GDP
(PPP)
전체 GDP $2,074억(2021년 기준)
1인당 GDP $30,263
수출
입액
수출 $231.4억(2021년 기준)
수입 $226.8억(2021년 기준)
외환보유액 $92.8억(2021년 기준)
신용 등급 무디스 A3
S&P A-
Fitch BBB
화폐 공식 화폐 코친차이나 파이(交趾塊)
ISO 4217 CCF
국가
예산
1년 세입 $138.9억(2021년 기준)
1년 세출 $140.3억(2021년 기준)
지니계수 37.8(2021년 기준) / Low

단위


ccTLD .cc, .交趾
ISO 3166-1 687, CC, CCA
국제 전화 코드 +853
법정연호 서력기원, 연호
DST UTC+7(코친차이나 표준시)
도량형 SI 단위
날짜 형식 yyyy-mm-dd
운전석(통행 방향) 왼쪽(우측 통행)

외교


유엔 가입 1955년 12월 14일 가입
유엔 회원국 승인 여부 193개국 승인
여행 경보 전 지역[코로나19]

코친차이나 제국(중국어: 安南帝國 안난디궈, 영어: Empire of Cochinchina 엠파이어 오브 코친차이나), 줄여서 코친차이나(중국어: 安南, 영어: Cochinchina)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동남부에 위치한 나라이다. 북쪽으로는 베트남, 서쪽으로는 라오스,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며 킹자우 해협(瓊州海峽)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면해 있다. 국토 면적은 202,140 km2벨라루스(약 207,600 km2), 키르기르스탄(약 199,951 km2)과 크기가 비슷하다. 인구는 총 2,700만 명으로 동남아시아에선 말레이시아(약 3,100만 명)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 수도는 싱틴, 최대 도시는 가딩이다.

931년, 정해군절도사로 오늘날 베트남 북부를 통치하던 곡승미(曲承美)가 남한의 침략을 받자, 지금의 싱틴으로 세력을 옮겨 한족 왕조를 세운 것이 그 시작이다. 이후 코친차이나의 왕조들은 지속적으로 남하하여 캄보디아, 참파의 영토를 흡수해 확장했다. 근대에 접어들면서 영국프랑스 등의 서구 열강들에게 국권이 침탈되는 등의 수모를 겪었다.

태평양 전쟁 때는 일본 제국에게 협력하던 괴뢰국이 되었으나 종전 후 자주 독립을 선언했으며,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이 발발하자 프랑스군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1960년대부터는 응곤핑 정권(吳乾平政權)의 탄압과 부정부패가 자행되자, 독재 정권의 종식과 사회주의 정권 수립을 기치로 한 코친차이나 인민해방전선(NLFCC)이 결성, 무력 투쟁을 선언하면서 코친차이나 내전이 발발했다. 이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세계와 중국을 중심으로 한 공산권의 간접적 충돌로 이어졌는데, 대민지원과 군사적 성과로 이름을 알리던 푼싱강(潘承耿) 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켜 응곤핑을 추방, 실권을 잡은 후 반군의 거점이었던 싱호이(成海)를 함락시키면서 내전을 종식시켰다. 이에 많은 공산주의자와 반정부 인사들이 망명하였고, 다수의 보트피플[1]이 생겨나기도 했다.

허나 푼싱강이 후계 세력을 굳히지 않고 급사하면서 정권을 차지하려는 장교들의 정쟁이 격화됨에따라 급격한 혼란에 치닫게 되었다. 이에 학생 운동가였던 하우사우궝(後收光)을 중심으로 민주화 운동이 전개되었으며, 코친차이나 해군공군, 왕당파가 이에 호응하자 민심을 잃은 군사 정권은 1989년, 민정이양을 선언함으로서 스스로 붕괴하였다.

각주

  1. 국내에서는 '안남쉰얀'(安南船人), '안남텡얀'(安南艇人)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