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테르하 시리즈}} == 개요 == 테르하 신화는 [[테르하]] 행성과 그것이 위치한 무한우주의 역사를 다룬 것으로, 고르시움 신화, 갈간 신화, 란나 신화, 동방 신화의 원류가 되는 신화이다. 테르하라는 행성의 탄생 과정을 담은 창세 신화의 경우, 각 신화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며 오늘날까지 테르하인들 사이에서 그대로 구전되어 내려오고 있다. == 구분 == === 창세 신화 === 태초에 세상은 어둠과 혼돈만이 가득한 텅 빈 공간이었다. 땅도, 물도, 생명도, 그리고 그것을 품을 우주조차도 존재하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오늘날 인간계라 불리는 무한우주가 없었다는 것이다. 천계라 불리는 세계는 태초의 자아이자 천계 그 자체, 만물의 기원인 이아델이 있는 곳으로서 우주의 역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존재해 왔는데, 어느 날 이 이아델이 이공간을 만들어 우주를 창조하면서 오늘날 인간계라고 불리는 물질계가 탄생하였다. 이것이 원대한 우주, 즉 세계 역사의 시작이다. 세계를 창조한 이아델은 자신이 만들어낸 온갖 만물법칙을 보고 즐겼으나 이윽고 지루해졌고, 태초의 4대신이라 불리는 자신의 수하 신격들, [[크리스]], [[모란]], [[나가]], [[천황상]]에게 그곳에 생명을 창조하라고 이르렀다. 4대신들은 저마다 그곳으로 내려가 손으로 땅을 빚고, 바다를 채우고, 하늘을 지어냈는데, 이것이 이 모든 것을 지켜보던 이아델의 의지로 인해 서로 합쳐지면서 조그마한 구 형태의 물체가 되었으니, 바로 테르하였다. 푸르고 아름다운 테르하에 그들이 내린 축복은 생명의 기원이 되었고, 그 생명들로 인해 세계는 점차 혼돈에서 벗어나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테르하 시리즈 (원본 보기) 테르하 신화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