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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 (목) 16:39 기준 최신판

조선 11대 국왕
경종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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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지영	득술익용
사량왜변 왜구 교역 단절 대마도주의 방임으로 인한 왜구가 기승하자 사량진에서 왜구 약탈이 발생하였다. 이에 왜구와의 교역을 금하도록 하였다. 정대마도 왜구 정벌 및 영토 확장 센고쿠시대와 왕직의 등장으로 왜구가 남해안을 어지럽히는 것을 엄벌하고 관리하기 위해 대마도를 쳐 왜구와 협조하던 대마도주를 재차 잡아들이고 섬을 평정한 뒤, 대마도호부를 설치하고 1개 위를 주둔시켜 왜구의 활동을 억제하고자 하였다. 정일기도 왜구 정벌 일기도에서 왜구의 거점이 발견되어 이를 토벌하고자 재차 출병하여 일기도를 평정하고 모두 구주로 쫒아냄으로써 공도로 만들었다. 정남왜도 왜구 정벌 및 왕직 포획 왜구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왕직에 의해 조선에 대한 왜구의 복수가 준비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미리 토벌하고자 출병하였다. 오도 또는 남왜도라 불리는 섬을 정벌하여 왜구마을과 함선을 불태우고 왕직을 포획하여 명으로 송환하였다. 정건주위 건주여진 복속 대명은 전년도 경술의 변으로 변방에 신경쓰지 못하는 틈을 타 건주여진으로 출병하여 적대적인 세력을 파하고 호의적인 번호들의 입지와 조선의 우위를 재확인하였다. 현덕도독부 남만주 개척 인종때 설치된 동북 5성 일대의 평야에 도독부를 세워 여진을 관리하고 토지를 개척하여 영토로 편입시키고자 하였다.	이면륜 · 윤직기 면포 생산량 증대 개발청에 면 가공을 돕기위한 기구를 만들게 하여 이면륜과 윤직기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전국에 보급하여 면의 생산량을 증대시켰다. 전탈륜 탈곡 노동량 감소 개발청에 농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구를 만들도록 명하여 전탈륜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널리 보급하여 큰 힘을 들이지 않고 탈곡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압거길기 수차의 개량 수차와 두레박을 대신하여 소형화된 양수기로 멀리 있는 물도 쉽게 끌어올릴 수 있게 하여 수자원 이용을 용이하게 하였다. 수차동거 수력 절단기 수력이나 축력을 이용하여 바퀴를 돌리고 이를 통해 나무나 금속을 자를 수 있도록 제작된 톱으로 이를 이용한 제재소를 만들어 목재 생산을 증대했다. 금초목령 석탄 사용 장려 점진적으로 나무 장작의 이용을 줄여서 산림을 보호하고자 하였고, 대신에 석탄을 개발하여 사용하도록 장려했다. 난학 서양 학문 수용 네덜란드를 필두로한 서구 열강의 동남아 무역소와 교역하며 서구 학문을 수용하여 이를 발전시키고자 하였다. 유리공 양성 유실 기술 복원 원의 침입이후로 한반도의 유리공예는 맥을 잇지 못하고 쇠퇴했으나, 새로이 유리제법을 확립하여 공인을 양성하고자 하였다. 잠실 설치 비단 생산 증대 왕족에게 누에치기를 널리 하게 했으며, 나아가 국가적인 비단 생산을 주도하려고 하였다.	조총 · 천보총 무기개발 가속화 포르투갈에서 일본으로 전파된 조총을 확인하고 이를 검토하고 총통에 접목시킬 부분이 있는지 군기청에 알아보게 하여 조총을 독자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하였다. 비격진천뢰·완구 무기개발 가속화 완구로 쏘아 적진에서 터지는 원시적 지연신관을 가진 포탄이다. 호준포 무기개발 가속화 명나라에서 사용하던 곡사포이자 일종의 박격포로 이를 독자적으로 생산하여 사용하도록 하였다. 불랑기포 무기개발 가속화 명나라와 서구 상선에서 수입한 서구식 카트리지식 후장 대포로 이를 수용하여 비교적 빠른 사격이 가능한 장점을 이용하여 무기를 대대적으로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염초전 화약 대량생산 대소변으로부터 흑색화약을 추출하는 법을 연구하여 이를 기반으로 대량의 화약을 생산할 수 있는 염초전을 만들어 운영하였다. 모든 관아에 공변소를 설치하여 징발할 수 있도록 하였다.
破敵之榮 나라를 난리로부터 구하는 것만큼 큰 영광이 있으랴	得術益用 기술을 여러 곳에서 습득하여 유용히 쓰도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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