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요
프로젝트 스카이는 사용자:기여자와 사용자:스카이 아르바잇이 합작하는 대한민국 배경의 아포칼립스 장르다. 방공호 내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에 대한 관리는 사용자:리반이 관리자로서 참여했고, 프로젝트는 2022년 6월 27일이 시작되었다.
장르
장르는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다. 특별히 모티브를 폴아웃에 두지는 않았으나, 설정을 하면서 결국 같은 장르인 폴아웃 세계관 참고를 많이하게 되었다. 또한 설국열차도 참고하였다.
역사
- 21세기 대한민국이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신냉전 이후, 8년간 얼음판의 시대가 계속된다. 어두운 국제관계의 전망 속에서, 대한민국은 북한과 중국의 핵 위협에 대비하여 방공호 개발을 추진하게 되고, 정부 주도 하에 5개의 방공호(서울, 세종, 광주, 부산, 제주)의 핵 방공호가 건설한다. 하지만 방공호는 민간 차원에서도 건설되었으며, 특히 세계적인 기업이자 국내의 최대 기업 중 하나였던 일성 그룹은 대한민국의 온칼로 프로젝트로 알려진 담원 계획의 폐기물 저장소를 인수하게 된다. 그 이유는 바로 일성만의 대규모 방공호를 건설하기 위해서였다.
- 담원 계획은 담원 정치자금 의혹으로 계획에 큰 차질을 겪었기 때문에, 일성은 빠르게 인수를 진행했다. 세구시에 위치한 폐기물 저장소는 곧 일성의 이름을 단 대규모 핵 방공호로 이용되었고, 정부 승인에 따라 해당 지역이 유사시 대피할 수 있는 방공호로 지정하였다. 하지만 당연히 일성은 그럴 의향이 전혀 없었으며, 정말 세계가 핵전쟁으로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사태가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서, 일성 그룹이 필요로 하는 인원들만 입장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방공호를 건설하기 시작한다. 그 규모는 자그마치 대한민국 최대의 토목공사였던 롯데타워 준공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 일성 하늘 방공호는 건설 초기 기획으로는 총 면적 64,000평, 대략 10개 층, 150인에서 200인 정원으로 설계되었다. 단, 전 층이 동일한 면적인 것은 아니다. 원래 목적과 이후 준공 목적이 달랐기 때문.
- 3층부터 7층까지가 일반 생활시설로서 약 80개의 방이 있고, 방은 3인실로 구성되어 있다. 즉 계산상으로는 240인 이상인데.. 사실상 그에 적합한 자원 소모를 감당할 수 없으므로 무의미하다. 그리고 실제로 침대가 240개가 준비되어 있지도 않고, 비치되어 있는 침대는 기본 2개에 간이 침대가 각 층마다 약간씩 준비되어 있는 수준이다. 설계에서도 200인 정원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말이 안되는 것.
- 1층: 유일하게 지상으로 연결된 최상위층으로, 환기, 방호, 방역, 경비 등의 시스템으로 구성[1]
- 2층: 통제관리실, 통제실 A동, 통제실 B동, 보안무기고, 방사능 차폐, 의료 검역시설
- 3층: 생활시설 A동(301호 ~ 320호)[2]
- 4층: 생활시설 B동(401호 ~ 420호)[2]
- 5층: 편의지원층, 의료시설, 의료병동, 대규모 취사시설, 다목적실, 대회의실, 면담실, 의류지원실
- 6층: 생활시설 C동(601호 ~ 620호)[2]
- 7층: 생활시설 D동(701호 ~ 720호)[2]
- 8층: 생활시설 E동(801호 ~ 815호)[2], 전층 통제관리실[3], 작전회의실, 경비실, 특별 보안창고(1동 ~ 2동), 9층 출입통제실
- 9층: 동력실, 전기설비실, 대규모 보안창고(1동 ~ 5동)
- 10층: 방공호 시스템 운영에 관련된 모든 설비 및 보안창고(6동 ~ 10동)
- 11층: 차단된 공간(핵폐기물 저장 공간이 이 지하로 계속 연결되어 있음)
1층
- 방공호 1층은 방공호 전체의 안전을 보장하는 안전지대의 입구입니다. 방공호의 최초 개방시 약 150명의 정원에 달하는 인원들이 빠른 수속과 함께 방공호에 무사히 입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개방으로부터 약 6시간 후 완전한 차폐와 함께 방사능을 포함한 다양한 외부 위협으로부터 방공호를 철저하게 보호합니다. 방공호의 재개방은 관리자의 승인을 통해서만 열릴 수 있으며, 누군가 강제로 개방을 시도할 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지키고 있을 방공호 경비인원들로부터 배제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반드시 숙지하시고 1층에 대한 입장을 자제하여 주십시오.
2층
- 방공호 2층은 1층으로부터 연장되는 안전 시스템을 위한 영역입니다. 이 대규모 시설에 필요한 공기 정화, 수도 파이프, 인원 통제, 방공호 외부의 환경 상태 등 종합적인 관리와 통제를 총괄하는 장소입니다. 만약 외부의 위협으로 방공호 1층 차폐막이 수동개방이 진행되도 2층에 항상 대비하고 있는 방공호 경비팀이 다양한 화기를 이용하여 문제를 배제할 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3층부터 7층까지 이어지는 일반 생활시설에서의 분란 역시 방공호칙[4]에 근거하여 통제할 것입니다. 또한 귀하가 방공호의 일원이라면 경비대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3층 · 4층 · 6층 · 7층
- 생활시설 중에서는 가장 최상위층인 3층은, 4층, 6층, 7층과 마찬가지로 방공호 입주민이 사용할 생활공간입니다. 3층에는 301호부터 320호까지 총 20개의 기본호실과, 호실 인원들이 약 3년에서 5년의 기간동안 사용할 세면 및 공용 위생시설, 오락공간, 면담실, 보안 물류창고, 격리실, 비상통로, 나아가 당직실까지 존재합니다. 또한 3층과 유사한 4, 6, 7층 역시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층들의 차이는 층에 입주하는 인원 별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3층의 경우 보안을 책임질 경비 인력 및 시설 관리 인력, 4층에는 시설 관리 및 기술자, 6층에는 생활 지원 인력, 7층에는 의사, 교수, 연구자와 같이 고급 인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5층
- 5층은 위 아래로 펼쳐진 생활시설과는 달리, 방공호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어줄 편의시설이 집대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도서관, 이발소, 생활용품 요청, 도구 수리점, 의류 지원실, 대규모 다목적실 및 취사시설, 강당, 수영장, 면담실, 진료실, 의료병동, 비상 컨테이너, 통제관리실 등 도시에서 시내의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방공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중 일부는 이곳에서 근무하며 3년에서 5년의 세월동안 방공호 외부의 낙진이 가라앉을 때까지 방공호 입주민들의 생활을 지켜줄 것입니다.
8층
- 8층은 이 방공호에서 가장 호화로운 장소입니다. 8층에는 1인실 및 가족실이 준비되어있고, 다른 생활시설과 비슷하면서도 수영장, 헬스장과 같은 시설이 존재합니다. 또한 이곳에는 별도의 경비실과 운영회의실, 비상시를 위한 특별 보안창고 2개 동[5], 9층으로 내려가기 위한 출입 통제실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대단한 정치인이나 경제인이 아니라, 방공호 건설을 주도한 일성 그룹의 주요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이 층에는 특별히 방마다 샤워실 겸 화장실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는 전층의 정보를 통제하는 전체 총괄 통제실이 위치합니다.
9층 · 10층
- 이 거대한 시설이 운영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전력이 생산되어야 하며, 또한 생산된 전력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게다가 150명이 넘는 인원이 사용하는 각 세면대의 수도꼭지, 싱크대, 냉장고, 샤워실, 변기 등 온갖 종류의 물이 사용되는데, 그것을 위한 수원 정화 시설과 수원 저장시설 등, 그 엄청난 설비들을 컨트롤하는 관리실이 이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직접적인 설비들은 10층에 꽉 차 있는 것입니다. 또한 9층과 10층에는 각각 엄청난 규모의 창고들이 계속해서 펼쳐져, 이 시설에 필요한 수많은 물건들이 그곳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지속적으로 순찰을 돌고, 심지어는 지게차로 짐을 싣고 그것을 엘리베이터로 올려보냅니다. 아예 이것을 관리하는 인력도 따로 편성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방공호:하늘
방공호 하늘(SKY)는 가상시 소재의 정원 150명 비상 핵방공호이다.
구성
- 총관리직(7인)
통제와 관리, 방공호의 핵심적인 운영을 맡는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