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민주연합: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149번째 줄: 149번째 줄:


==역대 선거결과==
==역대 선거결과==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창당1년도 안 된 신생정당치고는 바른미래당, 정의당과 다른 원외정당 보다 엄청나게 선전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창당1년도 안 된 신생정당치고는 엄청나게 선전하였다.
**광역자치단체장 : 0/17
**광역자치단체장 : 0/17
**기초자치단체장 : 0/226
**기초자치단체장 : 0/226
**광역자치단체의회의원 : 16/824
**광역자치단체의회의원 : 16/824
**기초자치단체의회의원 : 76/2,927
**기초자치단체의회의원 : 76/2,927
==다른 정당과의 관계==
==다른 정당과의 관계==
===[[더불어민주당 (베벤베르크)|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베벤베르크)|더불어민주당]]===

2019년 10월 20일 (일) 14:08 판

한국청년민주연합
Korean Youth Alliance for Democracy
약칭 청민련, KYAD, 민주연합
표어 이제, 청년이 희망입니다
상징색 스카이블루(#87CEEB)
이념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참여민주주의(민주파)
자유민주주의, 중도개혁주의, 실용주의, 우익 대중주의, 사회보수주의, 자유보수주의, 신자유주의(자유파)
사회민주주의(정의파)
민주사회주의, 유럽공산주의, 좌익 민족주의, 페미니즘, 소수자 운동(비주류 계파)
스펙트럼 극좌~우파
당원  (2019.9) 약 12,000명
당직자
대표 도설희 (경인대 심리학)
부대표 서진우 (경인대 경제학)
황예람 (경인대 사회학)
정책위원장 조승호 (경인대 정치외교학)
사무총장 원태훈 (경인대 자유전공)
최고위원 오현수 (서울대 정치외교학)
강희주 (고려대 행정학)
김재욱 (연세대 화공생명공학)
최지율 (경희대 경영학)
역사
창당 2018년
예하 부문
중앙당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18(여의도동, 금영빌딩)
기관지 청년소식
의석
대한제국 국회
0 / 300
대한제국 광역단체장
0 / 17
대한제국 기초단체장
0 / 226
대한제국 광역의원
16 / 824
대한제국 기초의원
76 / 2,927

한국청년민주연합(韓國靑年民主聯合)은 2018년 대학생들이 본인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던 여러 단체를 통합하며 만들어진 대한제국의 정당이다. 주로 경인종합대학교[1]의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었다. 그 영향으로 당내 주류 정치성향은 더불어민주당의 성향과 거의 일치하지만 극좌부터 우파까지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주류 파벌은 중도좌파성향의 민주파, 중도우파성향의 자유파, 좌파성향의 정의파 3개로 나눠지며 이외 서울대파, 연세대파, 고려대파 같이 학교별로 나뉘거나 서울경기연합, 부산경남연합, 대구경북연합, 광주전남연합 등 지역별로 나눠지거나 통합진보당에서 흘러온 극좌 계열 및 21세기 한국 대학생 연합 같은 NL 계열에서 흘러온 비주류 파벌도 존재한다.

이렇게 다양한 성향의 사람이 모여있다보니 자연스레 스펙트럼도 넓어져서 타 정당에 비해 당내 갈등이 잦은 편이다. 실제로 조국 사태 당시에는 조국을 옹호한 민주파와 조국의 사퇴를 주장한 자유파의 갈등으로 분당 위기까지 갔었으나 극적으로 분당을 막았다.

현재 당대표는 2018년 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도설희이다. 부대표는 자유파의 수장격이자 바른미래당 당적을 가지고 있었던 서진우, 정의파의 수장격인 황예람이다.[2]

최근 들어 비주류 계파에 속하는 극좌계열, 페미니즘, 소수자 운동 세력이 한국청년민주연합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병크를 저지르고 다니는 바람에 탈당이 속출하고 지지율 상승이 정체되면서 청민련 수뇌부에서는 당 지도부로부터 허락받지 않은 모든 형태의 행위에는 정당 이름으로 활동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한다.

역대 지도부

역대 대표

대수 역대 대표 직함 임기
1 도설희 당대표 2018년 1월 4일 ~

한국청년민주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지도부

2017. 9.28 ~ 2018. 1.4

1기 지도부

2018. 1. 4 ~

역대 선거결과

  •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창당1년도 안 된 신생정당치고는 엄청나게 선전하였다.
    • 광역자치단체장 : 0/17
    • 기초자치단체장 : 0/226
    • 광역자치단체의회의원 : 16/824
    • 기초자치단체의회의원 : 76/2,927

다른 정당과의 관계

더불어민주당

청민련 지분 절반을 차지하는 민주파의 대부분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던 지지자들이었고 많은 연대를 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관계가 괜찮은 중도-진보정당이라고 볼 수 있다.

자유한국당

의외로 자유한국당간의 관계도 나쁘지 않다.

바른미래당

자유파의 수장격으로 여겨지는 서진우가 바른미래당 당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자유파 자체는 바른미래당에 더 우호적인 편이다. 그래서 바른미래당과의 관계도 원만하다.

정의당

정의파의 수장격인 황예람이 이전부터 정의당과 함께 활동했기 때문에 연관이 많고 우호적이다. 다만 민주파나 자유파에서는 정의파를 곱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고 정당 자체가 정의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중이라서 그닥 좋다고는 할 수 없다.

민주평화당

양당에 비해 의석 수가 적은 만큼 연동형 비례대표제나 중선거구제 등의 논제에 함께한다.

우리공화당

우리공화당의 이념 자체가 극우로 치우쳐진 상태이기 때문에 청민련 자유파 조차도 관심을 끈 상태라 서로 관심 조차 없다.

민중당

당 내 소규모 계파들과의 교류는 좀 있지만 이념 자체가 달라서 서로 그렇게 관심이 없어보인다.

녹색당

결론만 놓고 말하자면, 현재의 청민련과 녹색당 사이의 관계는 더불어민주당과 녹색당의 관계와 꽤 비슷하다. 심지어 같은 의제라도 공동행동 조차 하지 않는다. 물론 청민련 당 내부에도 페미니즘이나 녹색당과 가까운 비주류 소규모 계파가 있기 때문에 이들은 녹색당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만큼 주류 계파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우리미래

결론적으로 우리미래와 청민련은 당내 주류 계파 중 하나인 민주파의 소수와 정의파가 이들과 연대하기 때문에 그러저럭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각주

  1. 주대한제국 대독일국 총독부가 세우고 운영중인 4년제 종합대학교.
  2. 당 수뇌부 세 사람 모두 경인종합대 소속이며 도설희와 서진우는 같은 지역 제1,2 선거구에서 나란히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