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 (천하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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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동방의 나라이자 주나라의 부마국이다. 현 국왕인 이윤은 100년 전란 중, 유상의 천하통일에 큰 기여를 하며 동방평왕의 호칭을 수여받았으며, 조공국 위치에 있지만 유연, 유평 정도를 제외하면 유상의 최고 신임을 받을 정도이다. 주나라 건국 후 부터 수교해왔으며 북측 평정전때 이윤이 왕후 유씨와 결혼함으로써 주나라의 부마국이 되었다. 통일 주나라 건국 이후에도 긴밀한 관계를 이어나갔으나 유상의 죽음으로 인해 유씨 가문이 뿔뿔이 흩어지면서 각각 새로운 왕조를 세우자 어느 왕조를 지지해야할지 고민에 쌓인다. 여러모로 천하통일에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나라이다.

역사

본래 제국 동쪽에 위치했던 나라로 선사시대부터 북쪽에서 남하한 부족들이 세운 나라다. 남하 하면서 일부는 북쪽에, 일부는 남쪽에 터를 잡았는데 후에 각각 천림과 해동을 세우게 된다. 해동이란 단어는 본래 해동반도를 뜻하는 단어였으며, 태왕 담정이 최초로 반도에 나라를 세울때 지명을 사용해 해동이라 지었다. 제국의 중원과는 멀리 떨어진 동쪽의 해동반도에 세워진 나라였기에 양나라의 중원 통일 때 전쟁을 피할 수 있었으나 북의 천림, 월종 등과 지속적인 싸움과 공존을 해왔다.

해동이 제대로 역사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때는 100년 전란 시기인데, 이때 양나라의 제후국 중 하나였던 성나라가 천림과 월종과 연계하여 반도를 침투하려 한 반도전쟁때 유상과 연계하여 물리친 것이다. [1] 이 전쟁으로 인해 천림은 국가멸망 위기까지 갔으며 성나라는 주나라에게 멸망당한다.

  1. 사실 이때 월종은 쇄국 정책으로 형식적으로만 알겠다 하고 전쟁에 관여하지 않았다. 반면 천윤의 경우 꽤나 열정적으로 공격했다가 유상 때문에 크게 패배를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