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종류별 구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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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계(Urban world)'''
* '''도시계(Urban world)'''


** 인구 50억~100억명 사이의 행성. 기술력이 일정수준 발전하지 않은 이상 거주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려면 행성 환경의 손상을 감수해야 하는 규모.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는 21세기 지구가 있다.
인구 50억~100억명 사이의 행성. 기술력이 일정수준 발전하지 않은 이상 거주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려면 행성 환경의 손상을 감수해야 하는 규모.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는 21세기 지구가 있다.


* '''거주계(Residence world)'''
* '''거주계(Residence world)'''


** 인구 10억~50억명 사이의 행성. 행성의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거주민의 삶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규모의 인구다.
인구 10억~50억명 사이의 행성. 행성의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거주민의 삶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규모의 인구다.


* '''정착계(Settle world)'''
* '''정착계(Settle world)'''


** 인구 1억~10억명 사이의 행성.
인구 1억~10억명 사이의 행성.


* '''촌락계(Rural world)'''
* '''촌락계(Rural world)'''


** 인구 1억명 이하의 행성.
인구 1억명 이하의 행성.


* '''무인계(No man's world)'''
* '''무인계(No man's world)'''


** 인구가 0명이거나 극소수인 행성. 거주 환경상 탐사나 연구 등의 목적 외에는 정착할 일이 없거나, 전쟁과 오염 등으로 버려진 경우도 많지만, 행성 인프라가 자동화되어 인구가 거주하지 않는 경우도 이에 속한다.
인구가 0명이거나 극소수인 행성. 거주 환경상 탐사나 연구 등의 목적 외에는 정착할 일이 없거나, 전쟁과 오염 등으로 버려진 경우도 많지만, 행성 인프라가 자동화되어 인구가 거주하지 않는 경우도 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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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7일 (수) 00:1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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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별 분류

  • 지구형 행성(Terrestrial world)
    •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생태계와 자연 환경이 조성된 행성. 지구 처럼 다양한 기후환경이 분포하거나, 온대/한대/열대 등 특정 기후환경이 집중 분포되었다.
  • 해양 행성(Ocean world)
    •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생태계와 자연환경이 조성되었으나, 행성 표면의 75% 이상이 바다로 구성된 행성.
  • 산악 행성(Alpine world)
    • 행성표면의 75% 이상이 경사 언덕과 산악, 산맥으로 구성된 행성.
  • 사막 행성(Desert world)
    • 행성 표면의 75% 이상이 강수량이 적은 사막, 사바나 등 건조 기후로 구성된 행성.
  • 용암 행성(Magma world)
    • 행성 표면의 75% 이상이 활화산과 마그마 대류층으로 구성된 고열의 용암 행성. 행성의 지질활동을 통해 광맥이 드러나거나, 열압으로 인해 고품질 광물이 생성된다.
  • 얼음 행성(Frost world)
    • 행성 표면의 75% 이상이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저온 행성.
  • 황무지 행성(Barren world)
    • 행성 표면의 75% 이상이 흙과 암석으로 구성된 황무지 행성.
  • 금속 행성(Metal world)
    • 행성 표면이 금속으로 구성된 행성. 행성 자체가 거대한 광맥이나 다름 없다.
  • 독소 행성(Toxic world)
    • 행성의 지질학적, 자연적 이유로 독성 물질이 행성 환경에 분포된 행성. 태양계의 사례로는 금성이 있다.
  • 오염 행성(Contaminated world)
    • 자연적인 이유로 독성물질이 행성에 만연한 독소행성과 달리, 인공적인 이유로 인해 방사능, 생화학 물질 등으로 오염된 행성.
  • 기계화 행성(Mechanized world)
    • 행성 표면의 75% 이상이 기계화된 행성.
  • 도시화 행성(Urbanized world)
    • 행성 표면의 75% 이상이 도시화된 행성.
  • 위성(Satelite world)
    • 모행성 주위를 공전하는 소형 행성.
  • 인공계(Artificial World)
    • 지름 1,000km 이상의 인공 천체.
  • 가스 거인(Gas Giant)
    • 암석이 아닌 가스로 구성된 거대 행성. 가스 자원이 풍부하다. 태양계의 사례로는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이 있다.

용도별 분류

  • 모성(Home world)
    • 특정 종족의 기원지이자 고향행성. 예시로는 인류(지구인)의 지구가 있다.
  • 수도성(Capital world)
    • 특정 세력의 수도 행성. 일반적으로 수도성은 종족의 모성과 겹치지만, 모성으로부터 독립하거나 모성이 멸망한 경우 처럼 일부 세력은 수도성과 모성이 별도이다.
  • 터미널 행성(Terminal world)
  • 요새계(Fortress world)

인구 규모별 분류

  • 광역계(Megalo world)
    • 인구 500억명 이상의 행성. 환경과 재활용/재처리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행성 환경의 손상을 막는게 아닌 최소화할 것을 상정할 수 밖에 없는 규모. 대부분 슈퍼급 행성이나 도시화 행성이며, 성간세력 사이에서도 이 정도 인구 규모를 갖춘 경우는 드물다.
  • 대도시계(Metro world)
    • 인구 100억명~500억명 사이의 행성. 환경복원 기술과 재활용/재처리 기술이 충분치 않다면 행성 환경의 손상은 필연적인 규모. 성간국가에서도 이 정도의 인구 규모를 갖춘 곳은 '대도시'에 속한다.
  • 도시계(Urban world)
인구 50억~100억명 사이의 행성. 기술력이 일정수준 발전하지 않은 이상 거주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려면 행성 환경의 손상을 감수해야 하는 규모.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는 21세기 지구가 있다.
  • 거주계(Residence world)
인구 10억~50억명 사이의 행성. 행성의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거주민의 삶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규모의 인구다.
  • 정착계(Settle world)
인구 1억~10억명 사이의 행성.
  • 촌락계(Rural world)
인구 1억명 이하의 행성.
  • 무인계(No man's world)
인구가 0명이거나 극소수인 행성. 거주 환경상 탐사나 연구 등의 목적 외에는 정착할 일이 없거나, 전쟁과 오염 등으로 버려진 경우도 많지만, 행성 인프라가 자동화되어 인구가 거주하지 않는 경우도 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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