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희망과 영광의 땅 (Land of hope and glory)는 아일랜드 대기근이 없었다면? 이라는 상상에서 만들어진 세계관이다. 세계관의 배경 시점은 1960년 이며 제 2차 세계대전이 연합국의 승리로 끝난 이후 냉전 (Cold War) 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담고있다.
세게관의 이름은 에드워드 엘가가 작곡한 노래 Land of hope and glory 에서 유래했다.
세계관
1846년 영국 총선에서 로버트 필 이 이끄는 토리당이 승리하며 모든것이 달라졌습니다. 토리당은 식량 위기가 터진 아일랜드에 대한 개입을 시도했으며 빅토리아 여왕의 퀸즈타운 방문은 여왕이 식량 위기의 심각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해당 문제에 대하여 지속적인 정부의 개입을 유도하게 만들었습니다.
일시적으로 식량문제가 해결되자 영국정부는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 아일랜드 소작농에 대한 캐나다 혹은 뉴 사우스 웨일즈 식민지 같은 개척이 진행중인 식민지로 이주를 장려하였으며 아일랜드에 대한 식량 수탈을 중단하고 이들을 동화 시키는 방향으로 선회 하였습니다.
이후 1960년 영원할것처럼 보이던 팍스브리타니카 역시 황혼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후의 세계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연표
분기점
• 1846년, 영국 총선에서 토리당이 극적으로 정권 재창출에 성공하여 로버트 필 수상이 1852년까지 임기를 이어나갔다. • 1848년, 영국 정부의 아일랜드 식량위기 개입으로 인하여 큰 피해없이 아일랜드의 식량부족 문제가 해결되다. • 1867년,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 대통령이 암살당하다. • 1909년, 이토 히로부미 암살 미수사건이 일어나다. • 1913년, 윌리엄 테프트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