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개요) |
||
51번째 줄: | 51번째 줄: | ||
{{목차}} | {{목차}} | ||
==개요== | ==개요== | ||
2021년 소년동맹 총재선거(2021年少年同盟総裁選挙)는 2021년 9월 25일에 실시된 [[소년동맹]]의 제9대 총재 선거다. [[아가츠마 젠이츠]] 총리가 총재선에 다시 출마함에 따라, 이 선거의 당선인은 소년동맹의 총재가 된다. 아가츠마 총리 이외의 인물이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제75대 내각총리대신, 즉 차기 일본 총리로 선출된다. 선거관리위원장은 6선의 마샬 D. 티치 의원이 맡았다.{{-}} | 2021년 소년동맹 총재선거(2021年少年同盟総裁選挙)는 2021년 9월 25일에 실시된 [[소년동맹]]의 제9대 총재 선거다. [[아가츠마 젠이츠]] 총리가 총재선에 다시 출마함에 따라, 이 선거의 당선인은 소년동맹의 총재가 된다. 아가츠마 총리 이외의 인물이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제75대 내각총리대신, 즉 차기 일본 총리로 선출된다. 선거관리위원장은 6선의 마샬 D. 티치 의원이 맡았다. | ||
2021년 총재선거는 정상적 임기 만료 후 치러질 총재선거이기 때문에 당원투표와 국민투표가 의석수 비례 동수로 들어간다. 현재 소년동맹의 의원표 합계(중의원 171명+참의원 72명)은 243표로 전체 정족수는 3배수인 729표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은 경우 상위 2명이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결선투표시 국회의원표 243표와 전국 47개 도도부현 지구당 1표씩 총 290표로 이뤄지고, 각 도도부현의 표는 해당 지역에서 가장 많은 당원표를 받은 후보자에게 간다. | |||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유력 후보 다수가 친한파로 분류되고 있는 데다 그나마 강경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 [[아가츠마 젠이츠]] 현 수상이 결선투표 진출 시 다수의 계파가 다른 계파에 표를 몰아줄 모양새라 이번 선거가 한일관계에 가져올 변화는 크지 않지만 긍정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상 보루토 vs 젠이츠 vs 루피의 3파전이 된 셈. | |||
{{-}} |
2022년 8월 3일 (수) 18:05 판
2021년 소년동맹 총재 선거 2021年少年同盟総裁選挙 | ||||
---|---|---|---|---|
파일:2021년 소년동맹 총재선 포스터.png | ||||
2019년 9월 27일
2019 총재선 →
2021년 9월 25일
2021 총재선 →
2023년 이전
2023 총재선 | ||||
선출 대상 | 소년동맹 총재 | |||
방식 | 국회의원(243표): 중의원 의원(171표) + 참의원 의원(72표) 당원표(243표): 득표율을 기준으로 비례 배분(당원 대상) 지역표(243표): 득표율을 기준으로 비례 배분(일반 국민 대상) | |||
선거 일시 | 2021년 9월 25일 8시 ~ 20시 | |||
선거 결과 | ||||
후보 | 나뭇잎향우회 우즈마키 보루토 |
귀살대 아가츠마 젠이츠 | ||
1차 투표 | ||||
30.6% 223표 |
40.6% 296표 | |||
결선 투표 | ||||
53.8% 392표 |
46.2% 337표 | |||
당선인 | ||||
총재 우즈마키 보루토 |
개요
2021년 소년동맹 총재선거(2021年少年同盟総裁選挙)는 2021년 9월 25일에 실시된 소년동맹의 제9대 총재 선거다. 아가츠마 젠이츠 총리가 총재선에 다시 출마함에 따라, 이 선거의 당선인은 소년동맹의 총재가 된다. 아가츠마 총리 이외의 인물이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제75대 내각총리대신, 즉 차기 일본 총리로 선출된다. 선거관리위원장은 6선의 마샬 D. 티치 의원이 맡았다.
2021년 총재선거는 정상적 임기 만료 후 치러질 총재선거이기 때문에 당원투표와 국민투표가 의석수 비례 동수로 들어간다. 현재 소년동맹의 의원표 합계(중의원 171명+참의원 72명)은 243표로 전체 정족수는 3배수인 729표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은 경우 상위 2명이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결선투표시 국회의원표 243표와 전국 47개 도도부현 지구당 1표씩 총 290표로 이뤄지고, 각 도도부현의 표는 해당 지역에서 가장 많은 당원표를 받은 후보자에게 간다.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유력 후보 다수가 친한파로 분류되고 있는 데다 그나마 강경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 아가츠마 젠이츠 현 수상이 결선투표 진출 시 다수의 계파가 다른 계파에 표를 몰아줄 모양새라 이번 선거가 한일관계에 가져올 변화는 크지 않지만 긍정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상 보루토 vs 젠이츠 vs 루피의 3파전이 된 셈.